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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그대반짝이는 님은 ...

님의 현실을 창조하고 계신가요?
부와 행복을 창조하고 계신가요?
돈이 많으신가요? 행복하신가요?
정말 님의 경험에서 나온 말씀입니까?

딴지가 아니라 정말 궁금합니다...

요즘 "믿음" 이란 단어가 왜이리 저를 괴롭히는지...

정말 믿음으로써 경험하는지
아니면
경험하므로써 믿음이 생기는지.....

  

~  용기있는 님의 질문에  '감사드려요'
저도 용기가 필요한 답변이네요.떨리는 순간이고요.
제 자신의 처절한 좌절의시간을 거친 주제들이고요.
제 자신이 몰라서 끌어안았던..지난경험인듯합니다.

삶의 원리를 공부하며 그 원리를 하나씩 나의것으로 만들고 있고,
신기한 현상과 자주 마주친답니다.
몇년전부터 창조하기 시작한 나의 선언이 언젠가 나의삶을 조금씩 물들인답니다.
그리 자유롭지못했던 나의 상황이 큰 불편없이 조금씩 내가바라는 방향으로 열려지고,
날 구속했던 관계가 내가 변한만큼 유연해지기 시작했답니다.
그것이 조금씩 발전해서 이젠 그 관계의 '키'를 내가 주도적으로 다룰수있는'나'를
만난답니다. 이런 나의 현실에서 '감사의 법칙'이 우러나옴을 느끼고...
'기대없음'이, '비판없음'이 얼마나 내자신을 자유롭게 하는지...

지난날, '오만함과 허구'에 가득차서 ,'타인의 시선'에 묶여서 살아온
내 모습이 있기에... 이렇게 변해가는 나자신과 현재가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크나큰 '부'도 '성취'도 가지진 않았지만, 큰 불편없이 살아가는듯합니다.

창조'에도 'step by step' 의 원리가 적용됩니다.
내가 깨어난만큼 다루게되는 삶의 법칙에 놀라울 뿐입니다.
갑자기 만화처럼 이루어지는 기적'은 아직 모르지만...
그'기적'또한 창조의 원리가 적용됨은 조금 눈치챈답니다.
날, 힘겹게 했던 많은것들이 하나씩 사라지고,
어느날,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이렇게 '행복할수도 감사할수도 있구나'
괜시리 미소짓는 시간이 많아졌답니다.
그래도 가끔은 '두려움과 죄의식'이 나를 붙들어 헤매게도 하지만,
부정적인 상황에 '감정'을 실지않으려 애씁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흘러가고.. 이런 낮선 내모습에 많은 변화를 느낍니다.
'행복, 풍요'이런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나의것으로 바꾸어 나가며
'나의 미래'를 점칠수있게 된듯 합니다. 모든것은 우주의 법칙을 따르므로...
행복을, 풍요로움을 상대적인 평가를 떠나, 조금씩 '자유롭게'이끌어 나가는것
자기자신이 '창조'해나가는만큼, 하나씩 이루어나가는것.
그것이 지금의 나를 행복하게 풍요롭게 한답니다.
물질이라는것이 어떤방식으로 창조되어 나에게 오는것인지
그 다양한 방식을 채택하여 '나를 통해 순환시키는것'
하나씩 체험해보고있습니다. 그원리의 '경이로움'에 참으로 기쁘답니다.

갑자기 내가 벼락부자가 된것도 아니고, 없던 재주가 생겨 '큰성공'을
이룬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 모든것들에 비교되지않는 '나만의창조'에
감사할뿐 입니다. 모든것은 과정속에 있으며, 나도 그과정을 기쁘게 즐깁니다.
이 삶의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 조금씩 눈치채가면서..
저, 또한 '과정'에 있으며 나의 '목적지'를 향하여 간답니다.

어느날, '두려움 없음'이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나의 '겁없음'이 나를 '자유롭게'하는....
하지만, 가끔씩 시험에도 빠지고, 지혜롭게 빠져나오기도 하고,
허둥거리며 시험속에, 두려움에 갖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긴시간 낭비하며 휘둘리지않는 '나자신'을 봅니다.

우리는 얘기하죠 '완벽하다면, 그때 얘기해'
'니가 한 이야기대로 그속에 네가 있는거야?' 라며........
예전의 내 모습 입니다. 완벽하지 않기에,
소리 내지도, 요구하지도, 드러내지도 않았던...
그래서 늘, 방관자처럼 관망하는 삶을 살았던..
하지만, 그건, 진정한 '삶'이 아니기에...
부족한대로, 모자란대로, 성숙하지 못한대로...
그렇게 '나'를 인정하고, 용기있게 드러내는'삶'을 살기로 선택했습니다.

어찌보면, 이러한 나의 외침이 어느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외치는 소리이고,
나에게 다시 내 뱉는 '다짐'이기도 하답니다.

'완벽하기 전에는 결코 나를 드러내지 않을꺼야' 라며 숨죽이며 시간을 보내던지..
'나는 나야, 지금 이 모습그대로 '나'를 인정하고 사랑할꺼야' 라며
드러내어 깨지더라도 용기있는, 성장하는 '삶'을 살던지...
그 모든것이 '자신의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돈이 많으신가요?.... 글쎄요. 돈은 지금, 없네요.하지만 내가 무언가를 한다면,
그것을 할수있게 채워진듯 하네요.큰, 불편없이...
물론 예전엔 많은 불편함을 거쳐서 이루어졌던것이 당당하게 요구하고,
당당하게 나를 통해 '순환'시키게..소리낸답니다.

행복 하신가요?...... 남들의 시선을 떠나서 나의 잣대로 '행복합니다' 지금, 이순간.
그 모든것을 흐름에 맞기고, 내가 행복을 선택했기에 그것에 내게 주어진다는걸
'믿습니다' 우주는 나의 외침을 현실로 느끼게 하므로...
어찌보면, 그 행복의 잣대가 나의 주관적인것 이어서 이해가 안갈수도 있지만...

욕심이 불쑥 나를 때리면,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지면,
잘난 척 하고싶은 마음이 불쑥 쏫구치면.....
그러고 싶어하는 '나'를 봅니다. 죄의식없이, 감정없이...
그리고 외칩니다.
'모든것은 반드시 주어질텐데 자연스럽게..왜 미리걱정하고, 안달하지?'

우주는 우리에게 엄청난 '축복'을 내립니다.
단지 우리의, 나의 그릇만큼 받는것이고,
그 그릇은 '자기 자신' 이 만드는 것이고........
내가 할수있는것은 내가 원하는 크기의 그릇을 만드는것일 뿐....

행복 하냐구요?
네, 깨어있는 만큼요.
부자냐구요?
네, 깨어서 창조한 만큼요.
아직, 내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릅니다.
단지, 모든것이 나의 '선택'이라는것.
나는 '의도할수 있는 창조자' 라는것을.... 조금, 눈치챘을 뿐.

늘, 나의 내면의 신성께 기도한답니다.
늘,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를...
늘, 겸허함을 잃지 않기를...
늘, 행복한 선택을 하기를
늘, 풍요롭기를...
늘, 성장하기를...

참으로 진지한 질문에 거짓없이 다가서고 싶었는데...
다소 미숙한 표현이, 건방지게 느껴지진 않았나 모르겠네요.
혹, 그렇다면..그것 또한 '나의 모습'이겠지요.

전, 그런 '성숙하지 못한 내 모습도 좋아합니다.
'나' 이기에...
나의 '존재함'이 우리 모두의 '존재함'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 나마스떼  



조회 수 :
922
등록일 :
2004.02.26
05:53:48 (*.82.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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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존재

2004.02.26
16:29:29
(*.99.245.54)
좋은 말씀..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금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이었어요.. ^^

물결

2004.02.26
22:17:21
(*.158.106.183)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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