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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여러분을 위하여 그렇게도 옮겨놓을려 했었던 글인데, 그동안의 무관심때문인지 계속 미루다가 뒤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출처 : cafe.daum.net/13secret 의 '프리메이슨/음모론' 게시판의 287번

제목 : [바로이검니다.] 로마인근 '예수자매수녀원'의 안나 알리 수녀의 목격....

현재의 타락한 세상이 교회의 파괴와 연관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군요. 그리고 '모습이 없다'면서 믿지 않을려는 믿음없고 의심많은 사람들을 뭇내 아쉬워하시는 모습이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다만, 요즘 불신을 조장하는 자들에게 잘못 인도되는 껍데기같은 교회들에 의해 '텔레파시로 계시를 가장하며 현혹시키는' 공작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것을 보니 조작된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여기에 나타난 의미들은 요즘의 현실을 반영함을 무시할 수 없음이 피차일반일 따름입니다. 고로, 이 글을 여러분은 현재의 상황에 비추는 거울같이 여기면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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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인근 '예수 자매 수녀원'의 알리 수녀(27세, 매일 7시간 이상 기도)에게 1987년 8월부터 91년 말까지 200여회나 나타나 인류에게 말슴하신 예수님의 성스러운 호소를 들어보라.
이는 금세기 최대의 사건, 최대의 충격! 이 아닐수 없다.

그녀에게 하신 말씀은 책(성스러운 호소)으로 발간되었고 로마 교황청이 이를 승인했으며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할렐루야를 외치며 읽어내려갔다. 미국에선 이를 비매품으로 발간해 무려 천만명 이상 이책을 읽으며 찬양의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예수님이 찍힌 사진의 필름을 분석한 '아우구스트 펠리치아'는 "과학적으로 분석해 봐도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임을 100% 확신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사진찍히는 것을 허락하신 이유를 이 영적 경험의 주인공 알리 수녀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모습을 보이지 않음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나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내가 모습을 나타내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

1.나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라.......
나를 팔아먹은, 유다 같은 사람들이 죄많은 사랑과 돈에 눈이 어두워 사람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이미 악마는 많은 영혼들을 소유해 버렸으며, 또 그 영혼들에게, 영원하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고 "지옥이란 없는것"이라고 사람들 마음에 심어놓는다. 이것이 인간을 회개하지 않게 만드는 모든 분규다.

나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을 보고 있다. 이 얼마나 큰 고통이냐? 수없는 영혼들이 이미 지옥에 갔고, 또 온통 지옥으로 가고 있는 사람들 뿐이다.
일단 지옥에 떨어지면 영원히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없으며 나도 더 이상 구원의 손길을 뻗을 수 없다. 나는 피눈물을 쏟으며 신앙심 깊은 영혼들에게 외친다.
불쌍한 영혼들이 지옥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막아달라고....


2.나를 믿지않기 때문에 내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나를 믿지 않는 세상 모든 나의 아들 딸들에게 외쳐라 "내 마음은 고통으로 찢어질 것 같다"라고.
오직 일요일에만 예배드리는 상황을 한탄하고 계신다.
"빈 교회가 많은 것을 보니 나는 외롭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영원한 아버지를 신이요 창조주로 알고 있는데 나의 사랑과 자비를 믿는 자가 너무 적다. 내가 고통스러운 것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나의 존재를 믿지 않으면서,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나에게 바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3.나의 교회는 진리를 거부하고 사악한 부정때문에 황폐해가고 있다.
비록 기도하는 사람들의 의좋은 만남이라고 말할지는 몰라도, 나의 교회들은 무감동한 만남의 장소로 몰락하고 말았다.

많은 사람들이 거룩한 집회에서 기쁨으로 나를 맞지만, 내 고통의 십자가를 지고 방문할 때에 좁은 길을 따라 나를 따르는 자들은 거의 없다.
특별 신앙을 준비하기 위해 고통이 수반된다. 고통받는것을 무서워 마라.
그 시간은 지나가지만 그 공적은 무한하다.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속세의 즐거움을 경멸하는 법을 배워라.

4..나의 딸아, 나의 교회가 어지러워질 것이다. 사람들이 비난을 급류처럼 쏟아내며 교회에 대해 거짓말을 하며, 나를 거절하고 사악한 것만 믿고 나의 교회를 파괴하려 하며 또 사탄의 발치에 나를 던져 버린다.


5.물질주의가 고삐 풀린듯이 날뒤고, 사방에서 타락되며 인간을 무섭도록 깊은 황폐의 구렁으로 밀어 넣고, 세상은 미쳐 있다. 세상은 오물과 수렁투성이의 늪이다. 악마는 사람들 마음을 쇠사슬로 엮어버렸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유년시절부터 하느님의 존재를 믿지 않으려는 부모의 잘못 때문에, 지옥으로 향해지고 있다.

6.사람들은 관능에 빠져있고 자신의 안락함만 생각하며, 자신들 속에 악마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사업가들이 하느님께 등을 돌리고 사탄의 자리에 빠져 있으니 그들은 멸망할 것이다.

7.고집불통의 죄인들은 하느님과 어떤 관계도 갖지 않으려 한다.
내가 하느님의 심판을 연기했으나 더 이상 어떤 것도 요구 않고 차라리 하느님의 전지전능한 힘으로 모든 것을 택할 그 순간이 가까와오고 있다.

8.이시대는 노아 대홍수 때보다 더 죄악에 물들어 사람들이 악마와 같은 행동으로 하늘의 응징과 천벌을 스스로 야기하고 있다. 나는 나의 영원한 아버지가 이 세상을 엄하게 내려다 보며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보고 있다. "이것이 병든 지구의 모습이다!"
"선택된 자가 거의 없구나! 만일 이 세계가 변화(회계)되지 않는다면 잠시후 나는 수렁, 불경스러움, 파렴치한 행위, 신성모독과 모욕젖인 행위로 가득찬 이 지구를 멸망시킬 것이다."

9 나의 딸아, 너는 이 신앙 없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많은 참회와 기도로 나의 영원한 아버지의 심판의 팔을 계속 붙들어야 한다.

10.이 얼마나 큰 황폐냐! 부모에게 반항하는 어린이들, 살해당하는 무고한 사람들, 이혼, 모든 죄인들 머리 위에 공명정대하고 엄격하게 떨어질 것이다.

11.이 지구상 어떤것에도 네 마음을 두지 마라.
내가 너를 인도 한다. 너는 악마의 계략을 극복해야 한다. 어떤 사악한 자의 힘도 나를 당해낼 수 없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라. 너를 돕고 싶다. 내 마음속에 간직한 모든 것을 네게 쏟아 붓겠다.
쓸데없이 대화를 하며 너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무익한 교재).
이것은 영적인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충고이다.

12.세계에 횡횡하는 나에 대한 중상모략을 위해 기도하라. 매일 나의 이름으로 찬양하라. 내 이름 말하기를 두려워 하지 말라. 대화에 나를 더욱 많이 이야기하라.

나를 위해 네가 고통을 받을수록 더욱더 내가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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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afe.daum.net/13secret 의 '프리메이슨/음모론' 게시판의 287번

제목 : 안나알리 수녀에게 발현하여 말한 예수님의 프리메이슨에 대한경고...

1987년 부터 1991년 까지 안나 알리 수녀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중 프리메이슨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 안나 알리 수녀>

안나 알리 수녀는 1966년 12월 29일 케냐의 케라크 지방 키프켈리온이라는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원래는 이슬람 교도 였다. 그녀는 키프켈리온 초등학교와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코루 여자중학교를 다녔으며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현재 로마 인근 '예수자매 수녀원'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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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나의 성스러운 성체와, 거룩한 참회 미사,신앙고백과,로사리오 묵주를 통해서 변화되어야 한다.범죄들이 많이 널려 있고, 프리메이슨 단체같은 집단들이 너무 많이 있다. "
-1987년 9월 27일-

"..교회에서 프리메이슨 파와 같은 집단...성품이 비천한 마음은, 나와 나의 아버지를 분노케 한다."
-1987년 10월 11일 새벽3시-

"..프리메이슨파는 교회에 덤벼들고 있다. 커다란 공격이 일어날것이다."
-1987년 10월 12일 새벽3시-

"나의 딸아, 이런 비밀스런 시간에 특별히 기도해라. 붉은 군단의 우두머리에 의해 이끄려지는 프리메이슨파들이 죄악을 저지르기 위해 모든 악한 행위를 계획하려고 하고 있다."
-1987년 10월 21일 새벽3시-

"프리메이슨파들은 내 절대적인 볶음을 매도한다! 그들의 죄악행위는 반항적이다. 그들은 '우리는 하느님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외치고 있다.사탄은 그들의 영혼을 구속해 버렸다."
-1987년 11월 12일 새벽3시-

"..그들을 위해 기도해라. 그는 자기 죽음을 바라는 프리메이슨파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열심히 기도해서 하느님의 노여움을 진정시켜라.."
-1987년 11월 24일 새벽3시-

"사악한 모든 것이 프리메이슨파들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그들은 내 존재와 교회를 공격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거 있다."
-1987년 11월 25일 새벽3시-

"프리메이슨 파들은 자기 손으로 스스로를 처형하고 있다.지옥이 그들을 기다리노라!"
-1987년 12월 11일 새벽2시-

"..그리고 전보다도 더욱 더, 프리메이슨파들은 감실에 있는 내 신성한 사랑의 성체를 공격하고 있다.
-1987년 12월 15일 새벽3시-

"프리메이슨파들이 나를 매도하고 있다. 그들은 나의 참된 복음까지도 매도한다. 그 죄악행위는 반항적이다."
-1988년 1월 4일 새벽 1시 30분-

"프리메이슨파들은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나의 일에 덤벼들고 있다."
-1988년 1월 17일-

"사악한 것들이 프리메이슨파들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그들은 미사를 파괴하는 모든것에 동의했다.얼마나 고통스런 일이냐! 사탄은 그들 행렬 한가운데 있다."
-1988년 1월 19일 새벽 2시 30분-

"내가 심하게 고통을 당하고 있다.프리메이슨파들이 교회에 대적하여 덤벼들고 있다."
-1988년 2월 23일-

"프리메이슨파들은 교회에 대항해서 싸우고 있다.그들은 오직 그들이 하고 있는 사악한 일만 믿는다."
-1988년 4월 12일-

"..그들 마음속에 버티고 앉아있는 사탄의 발치에 나를 던져버린다. 프리메이슨파들! 나의 신성한 자비 뒤에서 주의 심판이 뒤따를 것이다."
-1988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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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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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7
13:11:57 (*.37.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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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7
14:49:23
(*.107.12.253)
종교, 지옥, 심판 이런것들이 있다고 말하는군요.
말도 안돼 ㅡ.ㅡ+
지옥이 있다고 말하는데, 멍청한건지 교활한건지...

이은영

2004.02.17
15:51:36
(*.114.22.50)
무의식중에 나오는 모든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의 상태를 반영합니다.
종교적인 굴레에 갇혀있는 무의식의 마음 상태는 선과악이며, 그것에 따른 천국과 지옥의 갈등의 반영입니다.

그러므로 이 수녀의 마음 속의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선과 악의 갈등, 그에따른 지옥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등이 리얼하게 잘 나타나있는 문장으로, 아직도 이분법이라는 선악의 게임속에서 완전히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심리상태를 잘 나타내고 있읍니다.

여기에 누구나가 휩쓸리기 쉽읍니다.
이러한 내용은 이미 우리가 오래전에 벗어버린 낡은 껍질들입니다.
그냥 소설 읽듯이 일고 넘어가고 마음에 남겨둘 필요가 없는 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끝.

제3레일

2004.02.17
16:04:55
(*.37.138.8)
그만의 내면적 갈등이라고 한다면, '과연 예수님이 찍힌 사진의 필름을 분석한 '아우구스트 펠리치아'는 "과학적으로 분석해 봐도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임을 100% 확신한다.고 말했다.'라는 외부현상까지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은영

2004.02.17
16:17:22
(*.114.22.50)
아직도 선악의 갈등에 빨려 들어가십니까?
그것은 정말로 강력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지요.
강하고 확신있게 서지 못한 자들은 모두 빨아들일 것입니다.
양심의 가책과 죄의식을 사슬로 선과 악의 치열한 갈등을 유발시키고, 나중에는 지옥이라는 두려움이 눈앞에 들이대면 십중팔구는 모두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빌면서 종이 되게 되죠.
이것이 종교가 모든 인간의 의식 위에 군림하여, 인간을 종으로 부리며 존재해온 방식입니다.

위의 글을 쓴 수녀는 외부적으로는 평화와 기쁨을 가장했겠지만 평생을 그런 내부적인 갈등의 고통과 양심의 가책 속에 살아왔을 것입니다.
반려자와 가정을 꾸미는 인생의 가장 원초적인 즐거움마저도 희생하고 평생을 헌신하여 죄를 보속하고, 구원을 얻기위한 매달림으로 말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런 상태를 외식하는 자, 즉 위선자라고 표현을 합니다.
회칠한 아름다운 무덤처럼 자기의 내부 상태를 외부적인 온화한 표정으로 회칠을 해서 감추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수녀가 쓴 책에서는 예수라는 가장된 인물을 통하여 자신의 내부적인 상태를 그대로 투영하여 반영해 나타내고 있읍니다.

사진에 예수라는 인물이 찍혔다는 것이 더이상 무어 그리 큰 일이 되겠읍니까?
저도 옛날에는 그런 사진들을 보면 부화뇌동하고, 감격하고 그랬더랬읍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제 아무런 의미가 없읍니다.
자기 자신을 알게되면 알게 될수록 그런 외적인 표징들은 더이상 참고 이외의 의미를 가질 수 없읍니다.
모르죠, 수녀 그 자신의 마음 상태가 너무나 강렬하여 그 상태를 가져왔는지도.
그러나 행성활성화를 출입하는 분이라면 이제 이 정도는 마음 쓰지 않고 그냥 지나치면서 한번 흘끗 보고,
별것 아니구나 하는 마음으로 그냥 지나쳐갈 정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선악의 갈등과 지옥과 천국 놀음에 사로잡혀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여 괴로워하는 그런 단계는 지났다고 말이죠.

pinix

2004.02.17
16:28:33
(*.116.74.42)
프리메이슨은 교황청에 찍혔고 교황청은 프리메이슨을 미워하게 되었읍니다.

이은영

2004.02.17
16:28:51
(*.114.22.50)
그리고 사탄, 마귀가 아니더라도 지금 당장이라도 천주교 뿐 아니라 교회 불교 등 모든 종교를 한꺼번에 쓸어버려야 합니다.

성경에 낡은 가죽부대와 묵은 포도주, 새가죽부대와 새포도주 애기가 나오지 않읍니까?

종교는 그야말로 케케묵은 묵은 포도주를 담고있는 낡은 가죽부대입니다.
예수 당시에도 유태교의 율법이라는 묵은 포도주가 예수가 가져온 은혜라는 새포도주를 밀어내려고 했죠.
묵은 에너지가 자리를 잡고 앉아서 새로운 시대의 새에너지를 들어오지 못하게 가로막았던 것이죠.

지금은 완전히 새로운 전환기입니다.
막대한 새로운 새상의 새에너지가 쏟아지고 있는데, 그 에너지를 가라막고 있는 케케묵은 에너지가 바로 종교이며, 그 속에 낡은 옛에너지가 또아리를 틀고 새에너지가 오는 것을 가라막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새시대 새에너지가 하루속히 올려면 종교를 모두 쓸어내버려야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는 어느정도 새에너지와 묵은 에너지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새롭게 되기 위하여 어느 정도는 종교라는 묵은 에너지의 역할이 ㅣㄹ요했읍니다만 이제는 싹 쓸어내버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묵은 종교에너지를 강화시키고, 아직 강하지 못한 사람들을 묵은 에너지에 붙들어매는 이러한 낡은 에너지의 글들은 더 이상 올리지 맙시다.

본인도 기독교를 통하여 나를 알았지만, 이제는 나를 안 이상, 더 이상 예수는 나의 구세주가 아닙니다.
나는 예수를 부인했읍니다.
사탄인가요? 마귀인가요?
아닙니다.
그저 나를 알았기에 예수라는 실체를 알았고, 내가 예수에게 덧씌운 허울을 벗겨내어버린 것 뿐입니다.

더이상 이런 케케묵은 옛 에너지가 가득 고인 종교에 관련된 글을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은영

2004.02.17
16:37:46
(*.114.22.50)
바로 이러한 종교간에 내재된 선악 갈등의 묵은 에너지가 아직까지 세상에 서로 죽이고 죽이는 상황을 연출해내는 숨은 근본에너지입니다.
선악간의 구분하는 종교의 에너지야말로 너는 마귀고 나는 하나님 편이라는 선악간에 규정짓는 착각을 만들어내죠.
그러면 피를 보는 결말을 봐야하는 것입니다.
모든 세계의 전쟁과 갈등이 바로 이 종교 에너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한번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종교를 모두 쓸어내버리고, 종교의 선악간에 싸우는 이 묵은 에너지가 사라졌다면 이미 이 세상은 5차원의 테라, 선과 악이 없는 그야말로 우리가 원하고 바라던 세상이 이미 구현되었을 것입니다.

이은영

2004.02.17
16:41:14
(*.114.22.50)
그런데 그것을 모르니까 자꾸 선악이라는 천국과 지옥 놀음에 빠져들어 그 묵은 에너지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이 세상을 선악간에 전쟁터로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아마 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당장에 심각한 지경에 빠지고, 두려움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양심의 가책과 고통이 뒤따라오게 되죠.
아직까지도 강력한 종교의 묵은 에너지에 사로잡히고, 그 속에서 고통하고 신음하고 헤어나오지 못하게 될 분들도 있을 수 있읍니다.
이것이 자꾸 묵은 종교의 에너지를 강화시키고, 새로운 세상이 나타나는 것을 가라막는 행위인 것입니다.

제3레일

2004.02.17
17:39:04
(*.37.138.8)
모르죠, 수녀 그 자신의 마음 상태가 너무나 강렬하여 그 상태를 가져왔는지도. <- 연관성도 없는 헛소리는 왜 자꾸 운반할려들죠? 아주 집요하기만하게 따지는걸보니 옛날 소휘스트를 생각나게 할따름이네요. 게다가 소휘스트는 우리 인류의 철학사의 숙명의 적인데...

빙그레

2004.02.17
17:48:14
(*.159.243.183)
제3레일님에게 바라는게 있다면..제발 글 좀 쉽고 간단하게 적어달라는 거 -_-

이기병

2004.02.17
21:57:05
(*.76.15.226)
이 책은 1994년 청담 문학사(김광준 옮김)에서 발간 했더군요.
그때 사서 보고서 별 느낌이 오지않아 대충보고 말았는데,
다시 꺼내서 읽어 봐야 겠군요...
수녀=천주교=???
그책의 예수님 사진이 피닉스 저널의 사진과 비슷해 보이네요...?

물결

2004.02.18
13:38:22
(*.89.250.237)
은영님 짱..

소울메이트

2004.02.18
23:26:45
(*.56.168.36)
글쎄요. 어쩌면 저 수녀가 맞을지도 모르겠군요.(설마~)
수행자라면 항상 열린 자세를 가져야하겠죠.

석이

2004.02.20
01:02:37
(*.30.138.102)
예수는 소설속에 인물입니다.
하하하 성경책은 소설책입니다. 사실이 아님니다 허구 입니다.
옛날 일들은 아무도 모름니다.
예언이라고 말하는것들은 다 만들어진것입니다.
앞으로 어케됄것이다 그런예언중에 맞는거 거의 없습니다 우연히 맞는경우 빼구는
성경에서 나온 예언들 다 걍 때려 맞추어서 그러타구 말하는 소설책이죠..
소설책을 그러케 믿고 따르는 인간들이 불쌍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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