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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출처 : http://opinion.hanmir.com/Discuss/Debate_Detail_List.php?info_seq=000Pj&code_id=H

제목 : 짓밟히는 남성 인권,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괄호안의 글들은 다 제가 붙인 것들입니다.)

우리 나라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천박하고 이기적인 서양의 쓰레기 페미니즘이 급속히 범람하고 있으며, 최악의 인격적 장애와 결함을 보이는 일부 극렬 페미니스트들과 이를 비호하는 정권이 야합하여(표심을 사기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는 지혜롭지 못하고 졸렬한 정책가들) 한국 남성의 인권을 거의 노예 수준의 인격으로 전락시켰습니다. (남자들이 가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들러리'밖에 안될 위기라는것은, 자연섭리 운운하며 '모계혈통'까지도 외람히 운운하는 자들의, '섭리적 명분'을 확실히 구별하지도 않을려하는, 편협한 '역할론' 사상에 기인하게되죠? 우리 남성들의 사회적 인권을 인정받는것이 모름지기 더욱 필요할 따름입니다.)
더구나 이들이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모조리 파탄의 지경으로 몰고 가 현재 우리 나라는 거의 아노미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한국의 여자들은 이제 더 이상 약자가 아닙니다.(이기주의를 부추기는 비열한 무리들의 여론공작에의해 원숭이같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소리죠?)
따라서 한국의 남성들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약자를 보호한다는 관용을 베풀 때가 아니며, 알량한 기사도 정신에 얽매여 자신들의 숨통이 끊어지는 것을 지켜 보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에 우리 나라를 이 지경까지 몰고 간 원흉들과 그 원인을 밝혀 내고, 나아가 쓰레기 같은 페미니스트들을 처단하고 , 남성들의 짓밟힌 인권을 회복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많은 남성 분들의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이 한미르 사이트 어디에도 토론마당 카테고리에 남성마당으로 분류된 것이 없습니다.
남성차별은 이렇게 작은 곳에서도 보이지 않게 사회 곳곳에 침투해 있는 실정입니다.>>
조회 수 :
1272
등록일 :
2004.02.17
10:54:06 (*.37.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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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2004.02.17
16:55:31
(*.158.106.162)
페미니즘을 을 아우르기 전에 주위에 있는 자신의 여동생 누나의 삶을 잘 살펴보세요..한국이란 이 험난한 가부장적 사회구조속에서..알게 모르게 희생당하고 눈물짓는 그들을 느껴보세요..
이따위 말이 나옵니까? 이글쓴분은 피해의식에 젓은 사람의 글같습니다.
읽을 가치가 없습니다.

제3레일

2004.02.17
17:37:26
(*.37.138.8)
숭어가 뛰믄 보가지도 뛴다고 줏대가리없이 받아처먹기는! 이라는 생각이 절로 날 따름입니다. 선진국 따라한다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팔아처먹는 일은 정말로 처단되어야 할 따름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언합니다 : 남자와 여자의 역할과 그 책임을 아초부터 구분짓는 현명한 의식은 모름지기 필요하다! 다만, 혼돈의 충동이 우리로 하여금 이것들을 무시케 하여왔을 따름이며, 게다가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굴복했도다! 우리는 이 시험들에서 이겨야 하기에 고로, 지혜롭지 못하고 악한 세대들의 광풍을 뚫어박차고 모두 원상복귀시켜야 할지어다

소울메이트

2004.02.17
19:49:57
(*.56.168.36)
극렬페미들 하여가 문제입니다.

임지성

2004.02.17
20:36:10
(*.232.149.57)
페니니즘과 여동생 누나 대신에 반대를 대입해 보세요.(그렇게 해도 말됩니다.)
‘이따위 말이 나옵니까?’ 라고 쓰신 분 ‘이따위...’라고 말을 하실 수 있으십니까?
원래 뭐 눈에 뭐로만 보이는 법입니다. 읽을 가치가 없다면서 읽었다는 것 자체가 모순된다는 건 아세요? 정확히 좀 표현해 보세요. ‘읽을 가치가 없었던 글 같습니다.’라고 말이죠.
당신에 글 자체는 ‘감정에의 호소’라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이런 글은 여성들에 전형적인 글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상의 수다를 글 위로 끌어올려 그럴듯하게 표현한 것은 논리가 될 수 없습니다. ‘수다’는 ‘수다’이니까요. ‘수다’와 ‘논리’는 엄연히 다릅니다.

우리는 서로를 보듬고 사랑해야 할 존재들입니다. 평생을 사랑으로 산다해도 부족할 터인데, 어찌 그렇게 보시는지?

사브리나

2004.02.17
21:36:18
(*.208.220.91)
~~ 극렬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거의 노예수준의 인권" "남성들의 짓밟힌 인권" 운운하는 것은...정말로 어이가 없네요... 무슨 아마존의 여인왕국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드네여.... 좀더 근거를 가지고, 설득력 있게 이야기해 주세여... 그리고 임지성님..정말로 님의 여동생이나 어머니, 누나와 같은 사람들로 인해서 님의 인권 또한 노예처럼 짓밣혔나요? 아님 그런 사례를 목격한 적이 있습니까? 정말로 궁금하군여....

임지성

2004.02.18
00:15:13
(*.232.149.57)
한국의 모든 남성들이 저렇게 느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민감하게 느끼고 있는 분들도 있으실 것이고, 그렇지 않는 분도 계실 것이고, 사실이야 어찌되었든 간에. 다들 먹고사는 것에 있어 바쁜 지경에 저런 생각을 할 여유가 있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지? 열혈적인 성격이 아니고서야 보통은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게 이 사회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여자는 자기 주변의 개인적인 일에 굉장히 민감하고, 남자는 개인적인 것보다는 보다 넓은 사회적인 일에 민감한 게 일반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변을 둘러본다면 여러 사회현상에서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나쁘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남녀는 서로의 부족한 점을 메워주며 살라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어느 한쪽이 지나치게 편향된다면 다른 한쪽의 반발을 사게 되는 것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원글을 올리신 분의 생각 또한 틀리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고로 남성의 개인적인 인권침해는 충분히 사회적인 일 때문에 감내하며 지내는 경우가 오랜 기간동안 지내왔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여성의 경우 개인적인(바로 내가족)의 일인 경우에는 실제보다 더욱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위에 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회적인 일에 민감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되겠지요. 따라서, 남성이 개인적인 일로 언급하며 반응한다 치면, 그것은 그 이상으로 심각한 문제라는 걸 증명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일 것이고)

분명 위에서 언급된 현상은 일어나고 있으나, 전체적인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도 아니지만, 일부분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나와는 상관없을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이 사회에 귀속해 있는 만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알게 모르게 조금씩은 그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이지요. 사설이 길어졌습니다. 줄이고.

또한, 사브리나 님 보시길.
표면적인 글만 생각하지 마시고 뭘 뜻하는지 관점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
표면적인 것만 생각한다면, 바꿔서 말이 된다 함은 바꾸지 않은 글도 말이 된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 뭘까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잘 생각해 보세요. 사브리나 님께 문을 드리겠습니다. 맞추시면 사탕 한 봉지 보내드립니다.

물결

2004.02.18
13:39:41
(*.89.250.237)
읽을 가치가 없었던 글 같습니다를 정정합니다. 난좀 ..말을 좀 다듬을 피료가 잇엉..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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