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올려진 글들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올려진 글들은 모두 소중합니다.
글을 올릴 당시의 느낌이, 그분의 진실임을 압니다.
그래서 그분의 진실은 소중하고 존중되어야 합니다.

모두 좋습니다. 그리고 모두 괜찮습니다.
글을 쓰신 분의 마음을 이해하고 연민합니다.
또한 글을 올리신 분의 느낌과 진실을 존중합니다.

한가지,
우리가 서로 알고 있는 것을 나누어 봅니다.
우리는 지금 각자의 진실이 영원하다는 집착은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진실은 우리가 더욱 체험하고 더 많은 지혜를 얻게 될수록
계속 변화되고 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비난하고 있다면, 비난하고 있는 자신을 이해하고 안아주세요.
또한 지금 비난당하고 있다면, 고요히 내면으로 들어가 자신과 마주하세요.  
지금 자신의 눈에 비치고 있는 상대의 여러 모양의 일들과 느낌들은
모두 자신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 모든 느낌을 자신이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즐겁고 아름다운 글들이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우리가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축복하는 글들을 나눌 때
우리는 상승되고 더욱 성장합니다.
우리는 이미 수많은 어둠과 두려움으로부터 성장을 잘해 왔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감사하며, 늘 기쁨 속에 머물 수 있는 글들을 부탁드립니다.
그대는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대는 창조주이며, 나의 하느님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