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그대 우리는 공동 창조자이며, 생명이다.


그대를 존재시키는 이유가 무엇인가?

단순한 앎. 12차원의 앎.. 단지 존재함이다. 그것은 13차원인 무한함을 앎으로써 생긴것으로,

무한함은 생명전의 상태로 무한함에서 모든 무한함이나온다.

그러기에 존재는 모두 무한하다. 무한함이 자유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존재와 그리고 무를 앎이다. 그것이 그대를 존재시킨다.

이 앎을 그대는 지금 호흡으로 재경험하고 있다.

그대 3차원속에서 그대를 가장 자신이 살아있음을 최초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호흡이다.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지 말고, 그 자체보다는 그 느낌에 중심을 두어라. 그것이 그대 12차원의

모습이었다. 최초의 존재의 생명력이었다.



들숨과 날숨은 존재와 무의 표현이며, 그 자체이면서 날숨은 나를 표현하는 드러나는 과정이되

며, 무의 앎은 나로의 돌아옴 본래 나의 존재로의 돌아옴을 뜻한다.



그러나 이 과정또한 소멸과 창조 모두 나의 창조의지안에서 나옴을 알아라.




나를 드러내는 과정, 그것이 모든 창조계의 탄생을 의미하며, 나의 날숨이다. 존재이다.


모든 의식들은 생명안에서 또 다르다는 인식아래 자신의 선택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해 나간다.

그 안에서 생명전의 의식들인 자신이 존재하려는 방식( 자신의 분신을 만드는것, 자신을 중심으

로부터 멀리 두는것, 왕복운동을 하는것등 자기 자신의 존재를 존재시키려 하는 운동)

을 자신이  창조한 창조계안에서 스스로 재경험하는 것이다.



생명안에서도 서로 다름을 깊이 인식하면서 자신만의 창조계를 만들며, 그 존재만의 창조계가

깊어지며 물질화되었지만, 그안에는 그 다름의 끝에는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무로 돌아가고, 사랑을 이미 알고 시작하는 창조는  모두 존재하며 모두 돌아온다고

해서 무로 가는 것이 아니다.



이미 생명인 존재는 생명이 처음 시작이며 끝이다. 무는 아는 것이며, 생명안에서는 변화일뿐이

다.



생명안에서 개성을 표현하는 의식들은 자신의 고유의 특성인 의식만을 집중적으로 선택했기에

그안에 자유가 사라지고, 또 다름안에서 자신의 완전한 표현이 결국은 홀로존재하게 되는 고독

이라는 두려움을 안겼기에 다시 우리라는, 함께라는 조화라는 의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것이 나에게로의 돌아옴이며, 나의 들숨이다.




결국 생명으로써의  나는 모든 의식의 끝을 재경험하고 있다.




우리 모두의 지금이며, 또한 과거이며, 미래 모습인 생명안에서 모든 경험은 나 자신을 경험한

다는 것을 알아라. 그대 육체도 그대 자신을 경험하는 것이며, 사람과 사람의 만남도 자기자신

을, 사람과 다른 존재의 만남도 자기 자신을, 모든 동,식물 또한 모두 나 자신을 아는 과정이라

는 것을 알아라.


새한마리가 그대 앞을 지나 솟구쳐 날라가도 그것은 약속되어진 그대가 선택한 경험이라는 것

을 알아라.



모든 존재는 나를 존재시키고, 나는 모든 존재를 존재시킨다. 이 관계속에 사랑이 있다.

그러기에 홀로 이룰 수 있는 사랑은 없다. 그곳에 선택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생명전의 11,12,13차원은 자유라는 의미조차 존재하질 않았다.

단지 무한함이라는 작은 느낌으로 싹트고 있을뿐이었다.

의식과 의식의 순차적인 탄생 그리고 그 의식들의 사랑으로써 조화되고,

이 생명은 사랑으로써 모든 의식을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모든 의식을 선택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자유이다.


이것이 생각의 자유로움이다. 사랑안에 무한함은 의미를 갖게 된것이다.




결국 사랑이  모든 존재를 자유로움 불러들인다.

사랑이 모든 존재를 자유케하고, 그럼으로써 자유는 사랑을 존재시키는 것이다.
조회 수 :
936
등록일 :
2004.02.10
15:21:15 (*.127.35.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5453/64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45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979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080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897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687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852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230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306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453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249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7349     2010-06-22 2015-07-04 10:22
16629 딥스테이트 제거에 대하여 (1편) 홀리캣 1008     2021-11-06 2021-11-06 19:33
 
16628 질병청 직원들..끌어내고 싶다 토토31 1008     2021-11-26 2021-11-26 05:40
 
16627 회원님들도 좋은 빛의 길로가기를 소망합니다 [홀리캣님도] [3] KingdomEnd 1008     2022-01-10 2022-01-10 04:29
 
16626 "주님" 사난 다 의 메세지-2/17/2004(빛의시대에서 펌) file 이기병 1009     2004-02-18 2004-02-18 19:38
 
16625 금 캐가는 우주인과 반 물질 - 양성 물질 [10] pinix 1009     2004-05-16 2004-05-16 16:33
 
16624 술 약속이 늦을지도 모르지만... [6] 한성욱 1009     2007-05-16 2007-05-16 19:42
 
16623 집착에 관하여..... [5] On Style 1009     2007-10-23 2007-10-23 00:10
 
16622 기아킹덩님의 글에 답이 있네요 빚의몸 1009     2020-06-18 2020-06-18 17:13
 
16621 [펌글] [대홍수] I.초고대문명이 만든 물방벽의 원리 홀리캣 1009     2021-11-21 2021-11-21 16:56
 
16620 앞으로 한국의 상황은? 아트만 1009     2022-03-12 2022-03-12 12:08
 
16619 네사라는 우리가 알아주기를 기다립니다! file 소리 1010     2004-02-08 2004-02-08 00:32
 
16618 큰 나와 작은 나와의 대화 [3] 유승호 1010     2004-12-19 2004-12-19 10:00
 
16617 행복에 이루는 길 [2] 코스머스 1010     2005-11-02 2005-11-02 13:33
 
16616 말세론에 관하여 [1] 이재훈 1010     2005-12-13 2005-12-13 01:47
 
16615 봐봐 file ANNAKARA 1010     2005-12-26 2005-12-26 14:22
 
16614 마지막 지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3] 권기범 1010     2006-05-22 2006-05-22 17:01
 
16613 창조 되는 빛 에너지의 현장 체험 [2] 마리 1010     2007-05-01 2007-05-01 20:10
 
16612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리 조가람 1010     2020-06-15 2020-06-15 21:50
 
16611 이라크 참전 용사의 외침! (2010년 12월, 백악관 밖에서) 아트만 1010     2021-09-04 2021-09-04 10:09
 
16610 11/30일 일요일, 네사라의 기쁨을 나누는 모임 갖습니다. [1] 이주형 1011     2003-11-28 2003-11-28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