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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2003년 12월 4일자 보도 기사이다.

[예수 부활의 최초의 목격자로서 성서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면서도 그동안 창녀로 알려져온 막달라 마리아가 그 오명을 벗고 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가 전했다.

성서에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였다는 기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왜 회개한 창녀로 전해내려올까? <뉴스위크>는 591년 그레고리 교황이 예수의 발을 씻은 창녀에 대해 설교를 하는 과정에서 막달라 마리아를 섞어 넣음으로써 그녀가 창녀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예수의 든든한 후원자였으며 최초로 예수의 부활을 지켜본 증인인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의 오명을 쓰게 된 데에는 그가 남성 중심적 교회에 위협이 됐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단으로 분류돈 한 복음서에는 마리아가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와 경쟁했다고 기록돼 있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이 때문에 그녀는 남성 중심 교회에 있어 질투의 대상이었으며, 남성 성직자들은 그녀를 창녀로 전락시켰다는 것이다. 뉴스위크는 "성서 속 등장인물 3000여명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10% 미만"이라며 "최근 여성 신학자를 중심으로 성서 원본을 통해 성서 속의 여성 인물들을 재해석하는 노력이 진행되면서 막달라 마리아도 명예를 회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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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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