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일간지 2003년 12월 4일자 보도 기사이다.

[예수 부활의 최초의 목격자로서 성서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면서도 그동안 창녀로 알려져온 막달라 마리아가 그 오명을 벗고 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가 전했다.

성서에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였다는 기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왜 회개한 창녀로 전해내려올까? <뉴스위크>는 591년 그레고리 교황이 예수의 발을 씻은 창녀에 대해 설교를 하는 과정에서 막달라 마리아를 섞어 넣음으로써 그녀가 창녀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예수의 든든한 후원자였으며 최초로 예수의 부활을 지켜본 증인인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의 오명을 쓰게 된 데에는 그가 남성 중심적 교회에 위협이 됐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단으로 분류돈 한 복음서에는 마리아가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와 경쟁했다고 기록돼 있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이 때문에 그녀는 남성 중심 교회에 있어 질투의 대상이었으며, 남성 성직자들은 그녀를 창녀로 전락시켰다는 것이다. 뉴스위크는 "성서 속 등장인물 3000여명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10% 미만"이라며 "최근 여성 신학자를 중심으로 성서 원본을 통해 성서 속의 여성 인물들을 재해석하는 노력이 진행되면서 막달라 마리아도 명예를 회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출저 http://www.ufogalaxy.co.kr/down.php
조회 수 :
1205
등록일 :
2004.01.14
00:18:53 (*.202.72.15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5243/11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24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1905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1959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3944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2588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0834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266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277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8483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262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37733     2010-06-22 2015-07-04 10:22
16914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 (사랑이 진리에게) file 엘핌 1279     2006-01-02 2006-01-02 15:02
 
16913 익명공간의 채널링 메시지들 민지희 1280     2002-09-21 2002-09-21 20:18
 
16912 초신성의 폭발이 맘모스를 멸종케 해 file 메타트론 1280     2005-10-01 2005-10-01 21:46
 
16911 차원상승구조의 글 수정합니다. 엘핌 1280     2005-11-21 2005-11-21 02:08
 
16910 처음 내린 큰 결정(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80     2006-04-19 2006-04-19 17:57
 
16909 비폭력의 진정한 의미 김경호 1280     2008-02-24 2008-02-24 00:14
 
16908 KEY 1: 삶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방법 (2/3) /번역.목현 [2] 아지 1280     2015-08-06 2022-04-04 00:38
 
16907 요한 세베대(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81     2006-06-19 2006-06-19 12:13
 
16906 또 넘어갔구료... 김형선 1282     2004-06-23 2004-06-23 20:52
 
16905 ++++세계극초강국-되려면-이런-지도자-있어야-가능++++ [2] syoung 1283     2002-08-23 2002-08-23 09:27
 
16904 마태와 시몬을 부름(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83     2006-05-29 2006-05-29 16:16
 
16903 웰빙님께... - 나물라 - [3] [26] 맘마미아 1283     2006-06-20 2006-06-20 14:54
 
16902 유승호 1283     2007-10-01 2007-10-01 13:47
 
16901 15 [3] 오성구 1284     2004-05-25 2004-05-25 11:35
 
16900 My aunt mary 유승호 1284     2007-12-28 2007-12-28 02:00
 
16899 빛의 일꾼 II (3/4) - 예수아 /은하계가 지구와 인간에게 끼친 영향 아트만 1284     2022-01-31 2022-01-31 09:55
 
16898 지금의 시민단체나 여성단체가 [5] 최부건 1285     2004-01-08 2004-01-08 23:55
 
16897 이질적 상황 [1] [2] 이태훈 1285     2004-06-30 2004-06-30 01:33
 
16896 백색가루는 ~~ [1] 청학 1285     2006-07-14 2006-07-14 21:04
 
16895 회원님들도 좋은 빛의 길로가기를 소망합니다 [홀리캣님도] [3] KingdomEnd 1285     2022-01-10 2022-01-10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