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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몇 년 전인가 중학교 2학년인가 3학년인가 그 때 꾼 꿈인데요. 그 당시엔 꿈의 내용이 잘 기억났는데 이젠 기억이 흐릿해지려고 합니다. 더 이상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글로 써볼려고 합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제가 꿈 속에서 어느 장소에 있었어요. 대체 어딘지는 지금 기억이 잘 안나지만 주변에 사람들도 좀 있었어요.(글쎄, 바닷가였던것 같기도 한데... 그리고 전 바닷가에 놀러가는 거 좋아해요.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태종대...) 갑자기 하늘에 엄청 큰 크기의 유에프오가 여러대 나타났어요.(유에프오가 어떤 빛을 내고 있었는지 그것도 기억이 안 나요. 하이튼  엄청나게 큰 크기였다는 것만 기억이 나요) 유에프오가 내 머리 위로 다가오더니 빛이 한줄기 내려온 걸로 기억되는데 난 그 빛에 의해 안으로 빨려들어갔어요. 그런데 그 유에프오 안에서 있었던 일은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기억이 흐려져서가 아니라 그 때 꿈을 꾸었을 때도 그것만 기억이 잘 안났어요.(글쎄, 인간형 외계인을 만난 것 같기도 한데... 그 존재가 밝은 빛에 싸여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제 느낌에 여성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유에프오가 우리 집 위로 이동해서 절 내려줬어요. 유에프오서 내린 저는 집안에서 엄마(왠지 공포에 떨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에게 뭔가 말을 하고(또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제가 말로 엄마를 안심시킨 것  같아요.) 손을 잡고 같이 빛을 타고 다시 유에프오 안으로 들어갔어요. 그걸로 끝이었어요. 대충 그렇게 기억이 나요.
조회 수 :
1292
등록일 :
2004.01.05
18:52:38 (*.99.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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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2004.01.05
19:18:58
(*.74.239.254)

멋진 꿈이군요...^^

유에프오관련 꿈들은 영(靈)적인 현상으로서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외계적존재가 자신을 찾아오는 꿈은 물리적현실에서 영적 인연을 만난다는 예시이기도 하고요..

존재하는 모든 현상은 영적바탕에 기초해서 이해할 필요가...
물리적현상 역시... 의식의 투영이므로...

나물라

2004.01.06
15:45:25
(*.146.247.158)
옛날에 이 꿈 말고도 유에프오가 나타나는 꿈을 여러 번 꾸었지만 지금은 전혀 안 꾸어요.

김병학

2004.01.07
22:06:32
(*.38.127.241)
흠.. 저도 어제 아랜가 그때 외계인들 만나는 꿈 꿨는데.. -_-;; 우주연합인들이었어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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