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배경이 꼭 중세 같았습니다.

어떤 큰 성이 있었고, 성 아래에는 검투장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용들과 사람들의 검투장인 것 같았습니다.

하나의 용과 사람들이 결투를 벌이는 것 같았는데, 하나의 용이 소개될 때마다, 하나의 사과가 보였습니다. 힘이 세고 덩치가 큰 용일 수록 초록색 사과의 크기도 컸습니다. (이기면 사과를 받는 결투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관중석에 있었던 것 같구요, 사과가 큰, 힘센 용에게 세명의 아이들이 도전을 했고, 그 용을 이겼지요.

장면이 바뀌어, 어떤 성의 지하였던 것 같은데...

이곳은 용들이 있는 장소였습니다.

몰래 왔다갔다 하다가, 한마리의 용이 저를 발견하였고, 거기에는 동료가 2명이 더 있었습니다.

동료들에게 뛰어와서, 용이 나를 발견했으니, 빨리 도망가자고 해서, 도망가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용은 우리에게 너희들은 곧, 잡힐 것이다. 라는 두려움, 겁을 주면서 천천히 다가왔는데...

도망가봐야 잡힐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잡아먹힐 바에는 싸우자라고 소리쳤고, 세명이 각각 긴 나무 끝에 식칼이 달린 무기를 들었고, 저한테 먼저 달려들었습니다.

그 용의 크기가 갑자기 검지 손가락만한 크기로 줄어들어서, 이건 도저히 잡을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집중해서 칼을 내리쳤는데,  용을 잡았습니다. 칼날에 꽂혀있는 잡은 용을 보고서도 겁이 났습니다. 그때, 옆에있던 친구가 이 용을 불로 태워야 한다고 하길래, 저는 성냥이나 라이터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손으로 불을 방사하더군요. 또 한 친구도 역시 손으로 불을 방사해서, 그 용을 태우고 있었고, 저도 합류해서, 손에 집중하니까, 불이 방사되길래, 세명이서 함께 용을 태웠습니다.

꿈은 여기서 끝났고요, 용은 동양의 용이아니라, 전형적인 유럽식 용이었고, 갈색이었습니다.
조회 수 :
1231
등록일 :
2003.11.15
20:31:39 (*.100.207.7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544/7d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544

윤석이

2003.11.15
23:24:05
(*.149.13.57)
어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917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014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804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627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754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953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251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391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136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6312     2010-06-22 2015-07-04 10:22
11993 잡담 [3] 삼족오 1230     2007-11-27 2007-11-27 00:37
 
11992 경혈 = 차크라 사랑해효 1230     2016-01-08 2016-01-08 01:16
 
11991 이 여성분이 글쓰신 거 아주 재미있음 !! 뭐지? 1230     2021-07-14 2021-07-14 23:47
 
11990 인디스탈 청년 ㅡ 인디고아이 에너지와 크리스탈아이 에너지가 공존하는 사례 [5] 베릭 1230     2021-11-28 2021-11-29 03:43
 
11989 X-Files 보면서 머리좀 식히세요..ㅎㅎㅎ KYS 1231     2002-08-14 2002-08-14 21:05
 
11988 오스틴파워즈 3를보고 정주영 1231     2002-10-23 2002-10-23 15:26
 
11987 네사라가 싸게 발표되어야 하는 이유 제3레일 1231     2003-07-24 2003-07-24 12:21
 
11986 은하달력(마야달력)으로 생일 해석하기 [2] [5] 한빛 1231     2003-10-09 2003-10-09 13:11
 
11985 내일 민방위훈련 [7] 정주영 1231     2003-11-04 2003-11-04 09:53
 
» 용을 불태우는 꿈! [1] file 김의진 1231     2003-11-15 2003-11-15 20:31
배경이 꼭 중세 같았습니다. 어떤 큰 성이 있었고, 성 아래에는 검투장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용들과 사람들의 검투장인 것 같았습니다. 하나의 용과 사람들이 결투를 벌이는 것 같았는데, 하나의 용이 소개될 때마다, 하나의 사과가 보였습니다. 힘이 세고 ...  
11983 2004년 2월 10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1] 김의진 1231     2004-02-14 2004-02-14 01:24
 
11982 잠을 자고 있는데 마치 가위에 눌린듯하다고 하신분들 [1] [1] 박정웅 1231     2004-06-12 2004-06-12 12:08
 
11981 고스트님과 더불어 글쓰는 분들에게 [2] 하지무 1231     2004-11-22 2004-11-22 07:51
 
11980 11월 정기 전국모임을 기다리며 최정일 1231     2006-11-21 2006-11-21 03:41
 
11979 바른 마음, 곧은 마음, 그것이 도이고 영성이다 그냥그냥 1231     2007-06-26 2007-06-26 08:25
 
11978 질의문답 [의식과 영감] [4] 하지무 1231     2007-09-30 2007-09-30 14:15
 
11977 십우도十牛圖(아래, 연리지님의 '다녀왔습니다'에 부치며) [1] 무식漢 1231     2007-10-10 2007-10-10 16:22
 
11976 스스로 사랑합시다. OUT 1231     2012-01-03 2012-01-03 18:56
 
11975 솔리스트님 [3] 옥타트론 1231     2012-08-21 2015-03-09 00:05
 
11974 <천상의 예언>에 나오는 9가지 통찰 [펌] 아트만 1231     2020-05-31 2020-05-31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