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 자신이 태양이 되어 만나는 모든이에게

사랑의 상념을 내려 쬐어 주면 어떨까?

나 자신이 햇살이 되어 만나는 모든이에게

맑고 밝은 웃음지어 주면 어떨까?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그대를 공경한다고

마음속으로 말하며 말이지..

(타고르의 시를 덧붙입니다..퍼온글입니다^^)

Gitanjali 27


빛이여, 오 빛은 어디 있는가.

욕망의 불타는 빛으로 불 붙이리라.

초롱은 있어도 불꽃 타오르지 않음은

이는 너의 운명인가, 내 마음이여.

아아, 그렇다면 네겐 죽음이 훨씬 나으리라.



고통이 네 문을 두드리고 전하는 말은

그대 주인께선 온 밤을 뜬 눈으로

정적의 밤 어둠을 타고

사랑의 밀회 위하여

그대를 애타게 부르고 있음이라---



하늘엔 가득히 구름이 덮이고

비는 그칠 줄 모릅니다.

나를 휘젓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또 무슨 뜻인지 나는 모릅니다.



번갯불이 번쩍인 한순간 뒤엔

내 눈앞은 더욱 어두워지고

밤의 음악이 어디서 날 부르는지

그 오솔길을 찾아

내 마음은 헤매입니다.



빛이여, 오 빛은 어디에 있는가!

욕망의 타는 빛으로 불 붙이어라.

천둥은 무섭게 치고

바람이 허공을 가르며 소리치고 간다.

밤은 검은 바위처럼 캄캄하다.

어둠 속에 헛되이 때를 보내지 말라

네 생명으로 사랑의 등불을 밝히어라.

조회 수 :
1138
등록일 :
2003.11.11
10:40:09 (*.152.204.2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475/fc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475

靑雲

2003.11.11
14:05:13
(*.177.228.242)
안녕하십니까 나뭇잎님,
얼마 전에 도움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받는 것은 빠르게 드리는 것은 느리게,
이것이 사람의 마음인지 모르겠네요.
용서하세요.
무애청정한 산골에서 수도하시는 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갈타

2003.11.11
18:32:09
(*.107.131.239)
오랜만이군요 나뭇잎,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나뭇잎

2003.11.13
18:03:06
(*.152.204.184)
<아갈타>!<나뭇잎>..덕분에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있답니다.

저의 말이 靑雲님께 도움이 되었다니!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556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643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428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262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382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542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883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021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766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2527     2010-06-22 2015-07-04 10:22
12887 휴머니즘 본질이 살아있는 진실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란 과연 누구 ? [2] 베릭 1135     2017-03-29 2021-08-10 01:29
 
12886 3억5000만원 들고 도시개발사업 들어가 8500억원을 (분양수익과 함께) 배당 받아 1조까지 타내가는 전형적인 부정부패는 빙산의 일각ㅡ이걸 검찰수사 못 하게 하고 전부 은폐한다. 그리고 남에게 다 뒤집어 씌운다. 자기들이 계획하고, 설계하고, 승인하고, 잘한 거라고 떠들더니 선거를 앞두고는 국민의힘 게이트라는데 국민의힘이 성남시장 했습니까? 아니 도시개발사업 시장이 설계하고, 승인하고, 도장 찍는 거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하는 겁니까? [4] 베릭 1135     2021-12-07 2022-05-05 01:11
 
12885 QAnon-트럼프는 군사법의 취임식을 받고 있었습니다! 아트만 1135     2022-08-27 2022-08-27 23:13
 
12884 어제밤 MBC에서 [3] 성진욱 1136     2002-09-16 2002-09-16 11:45
 
12883 경기 동북부 정기모임 우루안나 1136     2002-11-15 2002-11-15 03:07
 
12882 향수병 생깁니다 ㅠㅠ [5] 임지성 1136     2004-11-01 2004-11-01 17:20
 
12881 질문이 있는데요, ~?? [2] [29] 김세현 1136     2007-08-27 2007-08-27 16:28
 
12880 너무 힙듭니다... 조항록 1136     2008-05-07 2008-05-07 22:11
 
12879 4.25 [ 일본소식: 푸틴의 러시아, 세계최초 코로나 사기극 완전 종료] 아트만 1136     2021-04-26 2021-04-26 14:05
 
12878 미국 신부집 수색 압수 물품(총 음화 나치장구 불법총기 거액현금) 귀찮다 1137     2003-10-09 2003-10-09 17:34
 
12877 적그리스도와 아마겟돈의 전쟁 [1] [28] 유민송 1137     2003-12-24 2003-12-24 09:15
 
12876 2월 20일 저녁 6시부터 10분간... 김일곤 1137     2004-02-20 2004-02-20 16:45
 
12875 그거 나도 예전부터 궁금했어요. [1] 나물라 1137     2004-05-05 2004-05-05 19:57
 
12874 경혈 경락의 신비, 해부학으로 푼다 file 박남술 1137     2004-07-10 2004-07-10 15:36
 
12873 길..........道 [3] 그대반짝이는 1137     2005-07-06 2005-07-06 09:31
 
12872 성전에서 가르치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137     2006-09-29 2006-09-29 17:40
 
12871 소동파의 깨달음 1 [2] Dipper 1137     2007-12-11 2007-12-11 15:44
 
12870 이기적인 사랑은 지구 어머니를 치유하지 못 합니다. (1/2) 아트만 1137     2015-06-17 2015-06-17 09:37
 
12869 3월3일을 위한 파티의 뒷이야기 [5] 최정일 1138     2003-03-04 2003-03-04 20:40
 
12868 내별자리의 비밀언어 [35] 정주영 1138     2003-04-04 2003-04-04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