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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성추행사제 감옥서 피살


어린이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온 사실이 드러나 수감 중이던 존 지오건 전 가톨릭 사제(68)가 23일 오후(현지시간) 교도소에서 다른 재소자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미 교정당국이 밝혔다.

미 매사추세츠주(州) 교정당국 켈리 난텔 대변인은 “지오건 전 신부가 보스턴 북서쪽에 위치한 수자 바라누스키 교도소에서 정오 무렵 공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17분경 숨졌다”고 말했다.

지오건 전 신부는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보이며 범인은 1989년 무장살인강도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조지프 드루스(37)로 알려졌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오건 전 신부는 보스턴 대교구에서 30여년간 신부로 봉직하면서 어린이를 상습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을 일으킨 인물. 130명 이상의 피해자가 그를 아동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그는 지난해 2월 10세 소년을 수영장에서 강제 성추행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98년 성직을 박탈당했으며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재판이 진행 중이다.

미국 가톨릭교회는 지난해 초 지오건 전 신부의 일이 폭로된 이후 아동 성추행 파문과 관련해 218명의 성직을 박탈했다.

한편 미국 가톨릭교회 보스턴 대교구는 수백건에 달하는 성직자 성추행 관련 민사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총 6500만달러의 피해보상액을 제의했다고 22일 소식통들이 전했다. 교회측은 이달 초 5500만달러를 제안했다가 피해자들로부터 거부당한 바 있다. 지금까지 성추행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50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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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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