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무엇을 하던지 한곳에 집중해 있을때는 '전체'를 볼수 없습니다.
전체를 보기위한 과정에는 한곳에 푹빠져 집중해야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이고,
이러한 '반복'을 통해 여유롭게 거리를 두고 바라볼수있는 '성숙한 시선'이 생겨납니다.
모든 종교가 자신의 색깔만이 최고의 경지이고, 최선 이라 하지만  
그 종교를 치우치지 않고 공부해 나가다 보면 하나, 하나의 '독특함과 진의'를
깨닫게 되고, 인정하게 됩니다. 그 모두가 '진리를 노래함'을..깨닫는
그래서 새로운 것을 대할때 함부로 무시하지않는,
'겸허한 마음'이 되어야 그 핵심적인 '진의'를 느낄수있는..

예전에 대학시절 '노스트라무스'가 사회의 이슈가 되어 관심을 갖게할 때
세기말의 재앙을 이야기 한다는 그의 '메세지'에 화가 나고, 인정이 되지않기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를 헛된 망상가로 치부해 무시하고, 메세지를 느끼려 하지 않았던..
그 시절, 무식해서 용감했던..그 시절

시간이 한참흘러 '그대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이라는 책을 읽고,
'나, 내일 죽어도 좋아'라며 지구적인 의식에서 벗어나게했던..의식의 확장.
그 이후 ufo, 우주, 외계문명..보이지않는세계,우주의 법칙, 마음의 힘, 기,예언..등을
공부하며 '노스트라다무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정확한 예지력과 통찰, 삶의 법칙을 보면서 참으로 부끄러운..
내 젊은 날을 만났습니다. 무지해서 용감한..오만과 편견으로 한계 지어진..
그 작은 '틀'에서 한없이 잘났다고 소리쳤던 '무지함'으로...

그때 결심한것이 있습니다. 새로운 사상이나 '그 무엇'을 대할때
누군가 자기의 진리를 주장할때 편견없이 바라봐야함을..무엇이 그렇게 소리치게 하는것인지를...
'그것을 정확히 파악할때 까지 어떠한 '판단이나 비판'을 하지말자..'라는  
그것이 '성장과 진리를 향한' 내가 가져야할 '자세'임을..
세상은 너무 오묘하고, 넓고, 무한하다는것. 내 가진 '잣대'로 '틀'을 주지말아야함을..
살면서 느끼고 깨달으려면 열려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걸..

만약, 그 패기있던 그 시절 열린마음으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책 한권이라도 읽어보고
비판할 수 있는 '지혜'가 있었다면.. ㅋㅋㅋ 지금쯤..   .많은 아쉬움을 주었던..
늘, 그렇게 부족함과 실수투성이로 깨어지며..'나'를 찿아가는
하지만, 자그만 '진리의 번뜩임'이 나를 채우면, 어느사이 오만해져 내것만을 고집하는..
사실, 내 모습이기도 하고, 우리  모두의 모습이기도한..
그 시절을 생각하며 나,또 내 색깔만 주장하고 있는건 아닌지..반성해보는.

오늘은 넋두리가 길어졌네요. 누구나, 피나는 실수투성이의 모퉁이를 돌아
차분히 채워지기도, 비워지기도하는...이 '길'
한가지 색깔만을 주장하기엔, 우리의 영혼은 '다차원적인색깔'을 지녔기에
그 작은'틀'에 자신을 고정시키지 말기를... 조용히 속삭이고 싶습니다.
전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창조의 색깔'
우린 그렇게 전체를 바라볼수있는 '성숙한 시선'이 필요한듯..
'치우침'없이 바라보고, 그 작은 '틀'을 빠져나오는 '게임'을 즐기고..
머무르지말고, '퍼즐'맞추듯, 다차원의 '빛깔'을 깨워내는......

청명한 하늘빛이 너무고와 마음마져, 눈빛마져 깊어가는'가을'입니다.
왜 그 많은 시인들이 가을하늘을 노래했는지..
요즈음 바라보는 그 푸른 하늘빛이 내 묵은 상념날려버리는..
그래서 '여행'이 가고픈 계절입니다.
비워낸마음 가득, 지치도록 '하늘'을 담아내고픈..'욕심'
그 '욕심'이쁘게 봐줄 수 있는거죠?
그대들의 하늘까지 '몽땅' 내 눈에 담고 싶은데..

누군가 내 아이디가 참, 시적이라했는데..
그거, 나 훔친건데..그 예쁜 '책' 제목이 나를 떠나지 않기에..
내 도적질 눈감아 주실래요? '청명한 가을하늘' 조금, 분양해드릴께요~*
~*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조회 수 :
1430
등록일 :
2003.09.27
02:27:02 (*.216.244.11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3894/aa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3894

靑雲

2003.09.27
11:16:45
(*.177.227.159)
안녕하세요?
참으로 옳고도 좋은 말씀입니다.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기가 모르는 것을 들으면 즉석에서 거부해 버리는 이상한 습관 말입니다.
제법 배웠다고 하는 지식인들 중에도 그런 닫힌 마음의 소유자가 많지요. 일반인들은 박사나 교수나 저명인사가 TV에 나와서 말을 하면 그것을 여과없이 그대로 믿어버린답니다. 외계인이나 UFO을 무조건하고 없다고 우기는 모 박사나 기가 어디있느냐고 삿대질을 하고 얼굴을 붉히던 모교수요 박사 등 아주 많아요.
우주 안에서 작은 티끌보다 더 작은 지구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우물안 개구리가 바로 자신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2003.09.27
20:39:43
(*.127.117.15)
안녕 하세요
얼마전까지 영적 다차원 개발에 고심 했었습니다.
지금은 영적 상태이든 현재의 가차관이든 모든게 부재중이지만요.
이상하게도 " 그대 반짝이는 " 님의 글을 접할때면
그 시점 제가 고민중인 화두인데..
우연치곤 너무나도 일치합니다.

궁금합니다. 어떤 분이신지..
분명 제가 알고 있는 분은 아니실텐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3798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3897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5710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4497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2679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3033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7144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0282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4068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55542
11046 육식을 하면 안되는 이유 12차원 2011-03-27 2141
11045 불교, 사후의 세계 요약. (28天: 지구 밖 우주로 영혼만 옮겨 가는 곳) [16] 유전 2011-03-27 2658
11044 초보지만, 명상에 대해 제 경험을 알려 드립니다. [6] [34] 진솔 2011-03-26 2055
11043 채널링 현상 [1] 베릭 2011-03-26 2308
11042 처음 시작할 때 괜찮은 수련법입니다..<신나이 명상> [6] 공기촉감 2011-03-26 2359
11041 각 종교의 교단에서 빨리 빠져나오라. [3] [1] 남궁권 2011-03-26 1734
11040 육식과 벽곡(단식) 문제 (정유진님 답변) 미키 2011-03-26 1720
11039 [펌]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벗었나이다 -단군교교주 김해경씨의 간증 [2] 베릭 2011-03-26 3476
11038 네발달린 짐승 고기는 안먹고 있습니다. [8] [3] 정유진 2011-03-26 1658
11037 조가람님 상당전(영안) 여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6] 정유진 2011-03-26 2689
11036 옴마니 반메훔의 상기현상 [1] [34] 정유진 2011-03-26 2580
11035 여기는 정말 한명도 몰라요? [9] [1] 정유진 2011-03-26 2050
11034 정유진님 댓글 [1] [6] 미키 2011-03-26 2022
11033 이홍지의 경지 정도면 어느수준이죠? [4] [6] 정유진 2011-03-26 3252
11032 새로운 빛을 향한 향연. nave 2011-03-26 1664
11031 제 우주정보 열람 프로그램 nave 2011-03-26 1851
11030 천계와 천상계 Ellsion 2011-03-26 2177
11029 영성과 물질에 대해~ [1] 공기촉감 2011-03-25 2403
11028 동물은 동물이고, 인간은 인간입니다. - 인간의 참된 기원 [2] 목소리 2011-03-25 1958
11027 시간의 모래알들/ 후쿠시마 원전 사태/ 문어방 사회 멀린 2011-03-25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