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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무엇을 하던지 한곳에 집중해 있을때는 '전체'를 볼수 없습니다.
전체를 보기위한 과정에는 한곳에 푹빠져 집중해야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이고,
이러한 '반복'을 통해 여유롭게 거리를 두고 바라볼수있는 '성숙한 시선'이 생겨납니다.
모든 종교가 자신의 색깔만이 최고의 경지이고, 최선 이라 하지만  
그 종교를 치우치지 않고 공부해 나가다 보면 하나, 하나의 '독특함과 진의'를
깨닫게 되고, 인정하게 됩니다. 그 모두가 '진리를 노래함'을..깨닫는
그래서 새로운 것을 대할때 함부로 무시하지않는,
'겸허한 마음'이 되어야 그 핵심적인 '진의'를 느낄수있는..

예전에 대학시절 '노스트라무스'가 사회의 이슈가 되어 관심을 갖게할 때
세기말의 재앙을 이야기 한다는 그의 '메세지'에 화가 나고, 인정이 되지않기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를 헛된 망상가로 치부해 무시하고, 메세지를 느끼려 하지 않았던..
그 시절, 무식해서 용감했던..그 시절

시간이 한참흘러 '그대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이라는 책을 읽고,
'나, 내일 죽어도 좋아'라며 지구적인 의식에서 벗어나게했던..의식의 확장.
그 이후 ufo, 우주, 외계문명..보이지않는세계,우주의 법칙, 마음의 힘, 기,예언..등을
공부하며 '노스트라다무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정확한 예지력과 통찰, 삶의 법칙을 보면서 참으로 부끄러운..
내 젊은 날을 만났습니다. 무지해서 용감한..오만과 편견으로 한계 지어진..
그 작은 '틀'에서 한없이 잘났다고 소리쳤던 '무지함'으로...

그때 결심한것이 있습니다. 새로운 사상이나 '그 무엇'을 대할때
누군가 자기의 진리를 주장할때 편견없이 바라봐야함을..무엇이 그렇게 소리치게 하는것인지를...
'그것을 정확히 파악할때 까지 어떠한 '판단이나 비판'을 하지말자..'라는  
그것이 '성장과 진리를 향한' 내가 가져야할 '자세'임을..
세상은 너무 오묘하고, 넓고, 무한하다는것. 내 가진 '잣대'로 '틀'을 주지말아야함을..
살면서 느끼고 깨달으려면 열려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걸..

만약, 그 패기있던 그 시절 열린마음으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책 한권이라도 읽어보고
비판할 수 있는 '지혜'가 있었다면.. ㅋㅋㅋ 지금쯤..   .많은 아쉬움을 주었던..
늘, 그렇게 부족함과 실수투성이로 깨어지며..'나'를 찿아가는
하지만, 자그만 '진리의 번뜩임'이 나를 채우면, 어느사이 오만해져 내것만을 고집하는..
사실, 내 모습이기도 하고, 우리  모두의 모습이기도한..
그 시절을 생각하며 나,또 내 색깔만 주장하고 있는건 아닌지..반성해보는.

오늘은 넋두리가 길어졌네요. 누구나, 피나는 실수투성이의 모퉁이를 돌아
차분히 채워지기도, 비워지기도하는...이 '길'
한가지 색깔만을 주장하기엔, 우리의 영혼은 '다차원적인색깔'을 지녔기에
그 작은'틀'에 자신을 고정시키지 말기를... 조용히 속삭이고 싶습니다.
전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창조의 색깔'
우린 그렇게 전체를 바라볼수있는 '성숙한 시선'이 필요한듯..
'치우침'없이 바라보고, 그 작은 '틀'을 빠져나오는 '게임'을 즐기고..
머무르지말고, '퍼즐'맞추듯, 다차원의 '빛깔'을 깨워내는......

청명한 하늘빛이 너무고와 마음마져, 눈빛마져 깊어가는'가을'입니다.
왜 그 많은 시인들이 가을하늘을 노래했는지..
요즈음 바라보는 그 푸른 하늘빛이 내 묵은 상념날려버리는..
그래서 '여행'이 가고픈 계절입니다.
비워낸마음 가득, 지치도록 '하늘'을 담아내고픈..'욕심'
그 '욕심'이쁘게 봐줄 수 있는거죠?
그대들의 하늘까지 '몽땅' 내 눈에 담고 싶은데..

누군가 내 아이디가 참, 시적이라했는데..
그거, 나 훔친건데..그 예쁜 '책' 제목이 나를 떠나지 않기에..
내 도적질 눈감아 주실래요? '청명한 가을하늘' 조금, 분양해드릴께요~*
~*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조회 수 :
1362
등록일 :
2003.09.27
02:27:02 (*.216.2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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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雲

2003.09.27
11:16:45
(*.177.227.159)
안녕하세요?
참으로 옳고도 좋은 말씀입니다.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기가 모르는 것을 들으면 즉석에서 거부해 버리는 이상한 습관 말입니다.
제법 배웠다고 하는 지식인들 중에도 그런 닫힌 마음의 소유자가 많지요. 일반인들은 박사나 교수나 저명인사가 TV에 나와서 말을 하면 그것을 여과없이 그대로 믿어버린답니다. 외계인이나 UFO을 무조건하고 없다고 우기는 모 박사나 기가 어디있느냐고 삿대질을 하고 얼굴을 붉히던 모교수요 박사 등 아주 많아요.
우주 안에서 작은 티끌보다 더 작은 지구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우물안 개구리가 바로 자신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2003.09.27
20:39:43
(*.127.117.15)
안녕 하세요
얼마전까지 영적 다차원 개발에 고심 했었습니다.
지금은 영적 상태이든 현재의 가차관이든 모든게 부재중이지만요.
이상하게도 " 그대 반짝이는 " 님의 글을 접할때면
그 시점 제가 고민중인 화두인데..
우연치곤 너무나도 일치합니다.

궁금합니다. 어떤 분이신지..
분명 제가 알고 있는 분은 아니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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