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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너지는 존재 그 자체이다.
우리의 의식이 열려진 상태로 존재하면 우주에너지는 <나>라는 그릇안에 자연스럽게 담겨지는 것이다. 열린 상태가 아닌 닫힌 상태는 우주에너지의 통로를 단절시켜버린다. 우주에너지는 사람과 사람을 통해 쉽게 전달이 되어진다.

우주에너지는 주고 받고, 또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것이다. 기체와 기체가 만나 자연스럽게 섞이듯 에너지는 많이 가지고 있는 데서 적은곳으로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처럼 찬물과 더운물이 섞여 미지근한 물이 되는 것처럼 에너지 또한 항상 평균을 유지하려고 한다. 이렇게 평균의 의식상태가 점차적으로 높아져 가는 것이다.

우주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빛의 일꾼이 사람들과 만나면 자신의 빛은 자연스럽게, 모자란 사람의 부분을 채우기 시작하면서 사람과 사람의 에너지가 한데 섞여버리면 많이 가지고 있는 쪽에서는 빼앗긴것처럼 느끼지만 반대의 사람은 즐겁고 기쁜상태가 된다. 에너지는 내가 준다고 해서 줄수 있는것도 빼앗는다고해서 빼앗아지는 것도 아닌 자연스런 흐름 그자체이다.

닫힌 상태가 아닌 열린상태에서는 어떤것과도 하나의 상태를 이루지만 에너지의 단절은 분리의 상태를 가져온다. 따라서 빛의 일꾼들의 역할중에 하나는 이런 빛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나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우주에너지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이다.

여기에서 주의해야할점은 자신을 통해 좋은 에너지,감미로운 에너지가 들어오면 그 상태를 붙잡고 유지하려고 한다. 이것은 빛의 속성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자신만의 에너지적 틀을 만들기때문에 다른 에너지가 들어올수 없게 되어 또하나의 분리의 상태를 만들어버린다.

빛만을 추구해서 통합을 이루기는 힘들다. 빛이 커지면 어둠또한 커지기 마련이다. 무질서가 커지면 반대로 질서를 잡으려는 에너지 또한 커지듯이...통합의 에너지는 빛이 커지는 에너지가 아니라 빛과 어둠이 아닌 새로운 에너지적 통합이다.
이 통합의 에너지는 제로포인트 에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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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포인트가 바로 스타게이트이자 블랙홀이다.
제로 포인트만이 빛과 어둠을 지혜롭게 다룰수가 있다.

우주에너지가 들어오는 상태또한 제로 포인트 상태일때 우리몸의 스타게이트가 열려지고 블랙홀처럼 새로운 차원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매순간 중심잡기를 해야한다. 명상시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 그자체가 중심잡기가 되어야 한다. 어떤 한 에너지 상태에 머물려고 하지말고 물흐르듯이 자연스런 상태에서 허용하고 에너지를 붙잡지 말고 다만 통로상태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생활속에서 어떤 상황이 생기면 그 에너지 안에 휩쓸려 버리거나 다른 사람의 에너지를 타거나 자신을 의식하지 못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순간 조차도 매순간 존재를 의식하해야 한다. 이것이 중심잡기의 시작이다.

따라서 빛의 일꾼들은 여기저기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려 한다.자신이 오랜시간 진화된 영혼이라고 해서 역할이 큰사람이 아닐수도 있고 의식은 큰데 다만 경험하기 위해 온사람도 있을테고,  오래되고 의식이 크더라도 어둠의 역할을 해온 사람도 있을 테고, 사람마다 각기 이 지구에 온 목적이 있을 것이다. 의식이 높다고 다 빛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듯 다차원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전생에 내가 누구였다. 이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왕년에 사장 안해본 사람 없다는 말처럼 전생에 한번쯤은 중요한 역할과 배역을 다 한번씩은 해봤기 때문이다. 빛의 게이트 역할을 해온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전생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외부에 노출되어 어둠에 제압되지 않기 위해서였다.)

분명한 것은 빛의 일꾼들의 중요한 역할중에 하나는 우주에너지 통로라는 점이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 다시 한번 중심잡기를 강조하고자 한다.
조회 수 :
1581
등록일 :
2003.07.24
00:18:31 (*.102.18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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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

2003.07.24
09:40:35
(*.106.71.95)
균형의 에너지가 흐르는 글 이군요.
중용을 유지한다는 것,
끊임없이 추구하려 하지만...
어느샌가 치우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하죠.
정말 쉬운 듯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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