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합쳐져야 할 시기가 가까이 왔습니다.
이제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야 할 시점이 왔습니다.

조작된 언론, 교육으로 우리는 분단의 원인과 아픔을 잊어왔습니다.
이제 때가 되었으니,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 2003년 통일 한국" 을 만드는 데, 대중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야 할 것입니다.

반통일의 정당성에 대한 왜곡된 교육에서, 조속한 통일한국에 대한 대중적 교육과 선전으로 2003년은 통일한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