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었습니다.

오늘이 wesak축제 기간이어서 기대되는 마음으로 명상을 했습니다.

저는 침대에 누워서 합니다.

명상을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자주는 아니어도 매번 그느낌은 달랐습니다.

점점 그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집중이 더욱 잘되더군요.


저는 명상에 몰입할때..

이런생각을 갖습니다.

' 나에관한 모든것을 놓아두자 '


저에대한 그리고 저의 자의적인 모든 상념들을 그냥 머리속에서 맴돌도록 내버려두었습니다.

몇달을 걸쳐 명상을 하면서 저의 수행법을 이쪽으로 방향 지었습니다.

여전히 저의 양쪽 귀저편에서 속삭이듯(정말 속삭입니다.) 디디 소리가 들렸으며

저는 눈을 감고 그 어둠속에 조용히 머물었습니다.

신기하게

전에들어왔던 음과는 다른 음이 찾아왔습니다.

왼쪽 저편에서 살며시 들어오더니 이내 오른쪽으로 슬그머니 움직이더군요.

' 내가 공명하는구나 '

이런생각이 떠오르고..


저의 몸은 저의 의식 저편에서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럴수록 더욱 저는 저 자신을 잊으려고 했고..

그 순간순간마다..   나의 모든 것을 놓으려고 했습니다.


그럴수록 저는 더욱더... 편안한 어둠속에서 움틀움틀거렸고..


점점 상승되었습니다.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뜨거워 지는 느낌...

예를 들면... 기쁘거나 슬플때 눈물을 흘리기 직전의 따스함이라고나 할까?

반수면 상태에 들어갔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정말 편안하더군요..



저에 대한 의식도 어둠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때 어둠은 밝음 , 긍정적인 것..


저도 모르게


어느순간  제 머리속에  광활한   우주와...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오 이런..

저는 가슴속으로 너무나도 감동받았습니다.


사랑의 느낌이랄까..


신성하고도 어머니만큼 따뜻한..

쉽게 말하면...


우리가 마음속으로 그리워하는 그 무엇을 느꼈을때의 느낌..


아기로 돌아가고 싶은 느낌이 들정도로..

굉장했죠..

저는 다시 무의식에서 떠올랐습니다.


머리속에서 나타난 장면에 놀라며 다시 명상을 했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저의 집 에서 였습니다.

저는 창문 너머 먼 산 위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순간 하늘 위에는 ufo가 떠있었습니다..


떠있던 하나에서 다른하나가 분리되는 것같았습니다.

어!

놀라워하는 순간...



주위에 모든것이  멈춰버린듯한 느낌..

시간이 멈춰버렸다는 생각이 들며 저는 미동도 할수 없었습니다.


곧  저 멀리 산위에 떠있던 ufo에서 들려오는 듯했습니다.


확실히 목소리도 다시들으면 알수 있을만큼 선명했으며 내용도 간단했습니다.



무슨 언급을 하지말라는 말이었는데 그것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저는  속으로 드디어 나에게도 왔구나 하는 생각에  알았다는 대답을 몇번 했고  

무섭기도 놀랍기도 했으며  어떤  함부로 다가갈수없는  위압감? 비슷한게 느껴졌습니다.



곧 저는  그 두대의 ufo가  왼쪽 대각선으로 크게 움직이면서   어느샌가... 수십개의 ufo가 마구 움

직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치 별동별 떨어지듯 비가 오듯  그것을 보며  물론  놀랐습니다.


안방에 어머니에게 저쪽을 보시라고 가리켰더니...

ufo가 움직이는 것을 못보셨습니다.


안보이는 것이었죠...

그다음.. 지금 어렴풋이 기억날듯말듯하는데   무언가를 한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번  체험으로...

저는  어제 저녁에 느끼기 시작했던 회의심그런것들이 일소되었고..


언제나 그들이 우리를 지켜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까 언급했던 외계인의 말이...  음..

일반인들... 그러니깐   이런 사실을 알려주면.. 당황해 하며 떠들어대는 사람들..

에게 말하지 말라는 의도가 아닌듯 싶네요..


아니면 바꿔서 여기 계시는 빛의 일꾼에게만 전하라는 말인듯 싶기도 하고..

또 여기 회원들중에도 회의심 등등에 사로잡혀 분위기를 어지럽히는 분들도 걱정이 됩니다.


그러한 분들도 그들 나름데로 무시하고 흘려버리겠죠..

그러나 저와 같은 빛의 동반자들 께서는

이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그들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당장 무엇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스스로에게 엄청난 도움과 발전을 주는것은

사실이니까요.



아참..

이런 생각으로 새벽에 글을 적어두었는데


저의 생활지침이 바뀌었습니다.


' 1분의 시간도 소중하게 보내자 '

저의 자의적인 생각이 아닌 그저 머리속에서 떠오른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의욕적으로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체험 하신 분 있습니까?

저만 이런건 아닌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다른 분들 얘기도 듣고 싶습니다.




셀라맛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