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왜 하필 빛일까...빛의 자손, 빛의 후예, 빛의 조각들....
이런 표현들을 많이 접한다. 먼 옛날 고대로부터 항상 있어왔던 표현이다.
영지주의적 경향을 보이던 많은 비교 종파들이 즐겨썼던 표현.....
지금 은하연합의 메세지를 보면 먼 옛날의 영지주의가 되살아난 것처럼 느껴진다.
(그것도 아주 대규모로...)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옛날에는 선택된 몇몇만이 자신의 고향, 신들의 세계로
갈 수 있다하였지만, 지금은 은하연합에 의해 누구든지 갈 수 있다는 것뿐...
하지만 은하연합의 메시지는 항상 그렇듯(까놓고 말해서) 별 내용이 없다. 그냥
새로운 세상과 사랑과 희망과 평화와 정의에 대한 비슷한 말만을 계속 반복하며 종교적인
색체를 드러내보인다.
그것이 자꾸만 시간을 끌어보려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뭘까.....
외계인은 우리보다 영적으로 뛰어나지만 결코 완벽한 신은 아니다.
난 그들을 맹신할 수 없다. 과거의 많은 지배자들이 그렇듯이 종교는 대중을 조종하는
효과적인 수단이었다. 그렇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배척하지도 않을것이다.
어느것에 대해서건 무지한 자들의 태도는 광신하든지 배척하든지 둘 중하나이다.
이런 오류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나는 외계인이 있다고 확신하며 은하연합의 존재도
부인하지 않는다. 다만 진실을 알기위해 끝없이 반성할 것이다.  
조회 수 :
1574
등록일 :
2003.05.02
09:29:19 (*.55.30.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652/2a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652

김세웅

2003.05.02
09:47:17
(*.55.74.117)
글쎄요.
과연 이곳에 계신 분들중 은하연합이라는 곳을 맹신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흰구름

2003.05.02
14:34:42
(*.152.221.39)
우리도 따지고 보면 외계인 아닐까요? 어차피 지구가 고향은 아니죠. 누굴 따로 맹신하고 배척할 대상이 있는건지요...지금은 분리와 편가르기의 환상을 벗어야할 때가 아닐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5350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5428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7343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062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4268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4726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8728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853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667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71626     2010-06-22 2015-07-04 10:22
15390 상승에 관해/대천사 라파엘 [1] [3] 이기병 1368     2003-05-05 2003-05-05 09:58
 
15389 5월 명상캠프 . 나뭇잎 1914     2003-05-05 2003-05-05 22:04
 
15388 5 월 명상캠프 오시는 길.^^ [6] 나뭇잎 2169     2003-05-05 2003-05-05 22:09
 
15387 나뭇잎은 점쟁이? [6] 나뭇잎 1561     2003-05-05 2003-05-05 22:26
 
15386 푸른 오월 [3] 나뭇잎 1358     2003-05-06 2003-05-06 21:06
 
15385 9/11 테러에 대해 [3] 몰랑펭귄 1567     2003-05-07 2003-05-07 19:40
 
15384 대구 지하철참사의 잔인한 음모설(펌)필독!! [1] 제3레일 2022     2003-05-07 2003-05-07 20:28
 
15383 고구마 나뭇잎 1508     2003-05-08 2003-05-08 09:20
 
15382 우주갱생을 위한 우주의 배치 [1] [5] 한울빛 1912     2003-05-08 2003-05-08 11:22
 
15381 ^.^ lightworker 1742     2003-05-08 2003-05-08 15:45
 
15380 저는 훗날 시온칙훈서에 대한 "철학적 심판"을 담당하겠습니다. [2] 제3레일 1751     2003-05-08 2003-05-08 15:49
 
15379 부처님으로 오셔도.. [3] 나뭇잎 1588     2003-05-08 2003-05-08 18:28
 
15378 제니퍼요약(5/6) 아갈타 1368     2003-05-08 2003-05-08 22:29
 
15377 네사라 업데이트- 벨링거5/7/2003 [5] [30] 이기병 1716     2003-05-09 2003-05-09 07:54
 
15376 모임에 나가야하는 이유 [2] 靑雲 1635     2003-05-09 2003-05-09 19:23
 
15375 익명란에 상당히 회의감에 젓으신분이 계시던데 신영무 1406     2003-05-10 2003-05-10 07:25
 
15374 주지스님이 SARS의 재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한울빛 1871     2003-05-10 2003-05-10 11:07
 
15373 우리는 외로운가? [3] 靑雲 1803     2003-05-10 2003-05-10 21:30
 
15372 2003.05.06 몰랑펭귄 1424     2003-05-10 2003-05-10 22:58
 
15371 Sheldan Nidle Audio Interview 몰랑펭귄 2428     2003-05-10 2003-05-10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