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334

우리가 어느 별에서...(정동문화예술회관에서)

김양훈



어제 저녁(금요일)에, 서울 덕수궁에 있는 정동문화예술회관에서 안치환의 콘서트가 있었는데요,
그 노래 노래들 아주 좋았습니다... 야광등을 막 흔들면서 리듬에 맞춰서 ~~~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안치환의 노래 중에서 한곡 뽑아서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안치환] ***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이 게시물을
첨부 :
70.gif [File Size:50.4KB/Download:18]
조회 수 :
1671
등록일 :
2003.04.26
08:11:40 (*.254.97.19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614/a7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614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1898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1951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3937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2578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0827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258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269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8473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255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37650     2010-06-22 2015-07-04 10:22
1974 삼계에대해서 알고 싶단 분 제계 메일 주세요. [1] 한울빛 2249     2003-05-13 2003-05-13 00:38
 
1973 선악에 대하여... [3] 홍성호 1594     2003-05-12 2003-05-12 17:50
 
1972 St. Germaine: On NESARA Announcement!!!!! [2] lightworker 3065     2003-05-12 2003-05-12 13:25
 
1971 홈페이지 [1] 몰랑펭귄 1463     2003-05-12 2003-05-12 10:34
 
1970 가필드 좋아하시는분 [25] 정주영 1793     2003-05-12 2003-05-12 07:46
 
1969 익명 공간내의 이 홍지 선생님을 칭하는 글 관련하여. 허천신 1690     2003-05-11 2003-05-11 22:49
 
1968 ㅛ [3] 이은영 1967     2003-05-12 2003-05-12 16:58
 
1967 흰구름님께 [1] 한울빛 2412     2003-05-13 2003-05-13 21:48
 
1966 [re] 익명 공간내의 이 홍지 선생님을 칭하는 글 관련하여. [4] 한울빛 2277     2003-05-12 2003-05-12 00:10
 
1965 [re]덧붙여서 선악에 대해서 한울빛 2112     2003-05-12 2003-05-12 03:57
 
1964 [re]덧붙여서 선악에 대해서 허천신 2108     2003-05-12 2003-05-12 14:57
 
1963 명상캠프를 마치고서... [2] 나뭇잎 2219     2003-05-11 2003-05-11 20:54
 
1962 직접 만든 음악. [2] 정주영 1959     2003-05-11 2003-05-11 17:58
 
1961 쨘~ 미내사클럽 사이트 개편 작은 선물잔치 안내 [2] 미내사클럽 1837     2003-05-11 2003-05-11 16:34
 
1960 Sheldan Nidle Audio Interview 몰랑펭귄 2760     2003-05-10 2003-05-10 23:35
 
1959 2003.05.06 몰랑펭귄 1687     2003-05-10 2003-05-10 22:58
 
1958 우리는 외로운가? [3] 靑雲 2005     2003-05-10 2003-05-10 21:30
 
1957 주지스님이 SARS의 재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한울빛 2054     2003-05-10 2003-05-10 11:07
 
1956 익명란에 상당히 회의감에 젓으신분이 계시던데 신영무 1748     2003-05-10 2003-05-10 07:25
 
1955 모임에 나가야하는 이유 [2] 靑雲 1864     2003-05-09 2003-05-09 19:23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