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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며칠 전 스승님(?)에 대한 진실론에 대해 강한 의심으로 "사이비 종교"를 들먹였던 대학생입니다.한 때는 고려대 바숨회장(부회장까지 하고 회장되서 회원도 2명밖에 없어서 그냥 헤체시켜버렸지만)까지 지내고 거의 5년가까운 시간을 허무주의의 늪에서 보냈습니다.그래도 군대 있을 때도내 정신력이 약해서 바숨과 단학선원을 그만 두었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의 현상들과 제가 들은 사실들은 70%가까운 의심을 만들어 냅니다. 저도 그 5년전에시오싱니즘의 음모론에 대해 들었고 영적능력자를 길러야 한다고 들었지만 역시 주위에서 본것은 아뭏든 단학선원 다니다가 그만두면 약간 쓰레기적 성격으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다닐 때보다는 의식이 팍 떨어져 끝없는 자살충동과 모멸감,적개심이 머릿 속을 가득 채 워 요즘에는 누가 단학선원에 대해 물어보면 그런 사이비 종교단체는 절대로 가지말라고 충고합니다.요즘은 정말 쓸데없는데 시간낭비 한것 같아 이빨이 갈리기도 합니다.사기당했다는 생각에 ...

각설하고 몇 일전 그 랜디뭐라는 마술사가 SBS에서 초능력을 보여주면 100만달러를 주게싸고 해쓴데 그 애들이 뇌호흡해서 투시하는게 (물론 진짜 투시하는 애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속임수라고 증명하더군요.물론 단학선원에서 그런 마술을 가르칠 리는 없겠지만 대체 무슨 현상입니까...  
추신-말이 좀 거칠었는지 모르겠지만 양해해주십시오. 혼자 떨어져서 수행하다 보니까 많이 좀 거칠어진 것 같습니다.대순진리회 같은데에도 가고...
조회 수 :
1396
등록일 :
2003.04.25
23:10:02 (*.221.18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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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2003.04.26
00:34:10
(*.239.165.220)
저도 한 2년전에 단학선원nhs코스 딱 2-3개월하고
바로 때려 쳤지요
돈만 날렸지요
한 250만원정도 보통사오백날리는데 저는 조금 날린편이지요
한국에서 중요한 영적 단체가 되길 기대햇음니다만
하하 역시 돈에 눈멀고 어떤 관념들에 얽메여
점점 좁아 지는것이 자신들이 자신의 목을 조르는 격이 되어가는군요

靑雲

2003.04.26
00:53:29
(*.177.224.104)
저는 몇년전에 300만원을 내고 평생회원이 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집에서 독자적으로 나름데로의 수행을 하고 있지요.
지금 생각하면 그냥 돈을 줘버린 셈입니다만.
그리고 그때 한 일년동안 열중하고 있었을 때도 다소 정치적인 냄새와
종교적인 낌새가 풍기는 것 같아서 거부감을 느꼈었지요.
서울까지 가서 단군상 파괴반대하는 데모도 했습니다.
진정한 도인이라면 외부에 자신을 나타내거나 외부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본부에서는 각지원에 있는 지원장들에게 끊임없이 평생회원을 확보하라는 압력을 내려보내고 있었습니다.평생회원에 가입만 하면 나오든 나오지 않든 별 상관하지 않는 것 같았고 보통회원을 평생회원으로 돌려서 자금 확보하는데만 온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그래서 그 어떤 도인도 돈이 제일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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