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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데리고 놀이터에서 같이 놀아주고
집에와서 물고기 어항(쥬스병)의 물을 새로 갈아주고
잘려고하는데  미완의곡이 생각나서 오랫만에 하나 완성시키고,
문득 새벽 1시.. 담배 한개피가 넘 피구싶어서 한대피고,
역시 머리가 어질어질 배는 고파서 냉장고에서 반찬이랑꺼내서 허겁지겁 밥을 부엌에서 먹음
그리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차를 끓이는중,, 자면서 수백번도 더 본 괴짜가족 읽으면서 잠을 잘 예정..
정말 하루가짧네요.
조회 수 :
823
등록일 :
2003.04.22
01:58:02 (*.82.15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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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朗

2003.04.22
12:41:57
(*.99.62.34)
완벽한 하루속의 음악... 그 음악 한번 들어보고도 싶네요..*^^*

靑雲

2003.04.22
14:31:01
(*.54.113.80)
작곡하신 곡 좀 들려 주실 수는 없는지요?
작곡이 잘 됐다거나 혹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염두에 두지 마시고
그냥 우리 순수한 우정으로 같이 동참한다는 뜻에서 들어보면 어떨까요?
정주영님, 부탁드립니다.

몰랑펭귄

2003.04.22
16:38:25
(*.51.69.165)
음악을 직접 만드시는 분들 보면 참 부러워요.

그러고보니 주영님이 예전에 올려주신

geo라는 곡도 참 좋았었는데 말이죠.

나도 취미로나마 한번 배워볼까나...-_-;

정주영

2003.04.22
19:07:00
(*.82.156.155)
이런 생각지도 않은 리플이,,, 한번 들려드리고싶어요 그냥 형태로 만들어논게 5곡정도되는데요ㅡ 전부 뉴에이지풍의 음악이라, .. 저는 따로 음악을 배운적도 없고 원래 악기와 노래만했거든여 19살때인가 첨으로 작곡을시작했는데 별로 노력도안하고, 그냥 기분내킬대 한곡씩만드는데 앞으로는 꾸준히 많이 만들생각이에요,,
근데 들려드리고싶어도 가장 큰 문제는 녹음때문인데 지금 컴퓨터로는 녹음할때 느려지거든요 그렇다고 녹음용컴퓨터를 구입한다는건 불가능하죠 그래서, 넷엠디로 녹음해서 MP3로 뜰 생각인데 그러면 안느려질것같은데 30만원이거든여 지금은 돈이 없고 그래서 한 6월부터 아르바이트를 할생각인데 그때 쯤에 살 수 잇을것같아요 그때 녹음기기를 구입하게되면 올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약속해놓고 못지키면안되는데 ㅠㅠ)

靑雲

2003.04.23
13:16:05
(*.54.112.210)
정주영님,
주영님의 사정도 모르고 무작정 들려달라고 부탁을 드려서
정말 미안합니다.
조금도 무리하지 마세요,
주영님께서 어떤 경제적 형편에 처해 있는지도 모르고...
안들어도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남의 부탁을 뿌리치지 못하시는
주영님의 천사같으신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동했습니다.
그 마음씨가 바로 작곡하신 음악 그 자체가 아닐까요?
고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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