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몇년전 선도수련에 관한 책을 읽고 그 작가를 만나면서 그 주위에 있던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거지들 (머털도사)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거지아저씨가 저한테 들려준 이야기예요

. 지금은 어둠의 시대이고 앞으로 빛의 시대가 열린다는 이야기
. 저한테 007 작전을 하자고 하면서 아저씨들은 공부가 다 끝났다는 이야기
. 동물들이 산에서 내려온다는 이야기
. 깊은 물 속, 하늘에서 우리를 모니터 한다는 이야기
. 지구라는 좁은 땅을  벗어나 우주로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
. 아눈나키와 관련된 이야기
. 우주 정거장과 우리가 우주선을 타고 왔다는 이야기
. 지각 변동에 관한 이야기

그때는 거지아저씨가 공부하다가 맛이 가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줄 알고 그냥 흘려
들었는데 은하연합 메세지와 비슷한 점이 많아요

그 거지아저씨의 특이한 점은 젊게도 늙게도 모습을 바꾸기도하고 저의 집, 회사,
집 전화번호, 우리가족들, 제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다 알고 갑자기 모습을 나타
나기도 하고 옷만 벗어놓고 증발하기도 해요

지금도 가끔 주위에 그런 분들이 나타나는데 저는 공부하는데 도움을 얻을려고  만나고
이야기를 하는데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가 않고 가족들의 황당한 압력과 모욕적인
이야기,  그리고 그 거지아저씨의 돈의 요구 등에 손을 들고 말았지요......

그 거지아저씨를 만나면서 가족들과 주의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어떤가를 알게되었고
아무리 특이한 능력이 있어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 등 등 ..........

최초의 접촉이 빨리 이루어지길 바라며 거지 아저씨들의 이야기가 떠올라  글을 올립니다.





조회 수 :
1380
등록일 :
2003.03.30
16:55:19 (*.244.229.17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273/2f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273

芽朗

2003.03.30
18:10:06
(*.255.214.61)
그것은 모든 의식이 성장하는 방식이랍니다.

마치 한 덩굴이 지지대를 찾아 헤매다 마침내 그것을 발견하고는,

그것을 꼭 붙들고 타고 올라가며 자라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죠.

다른 사람이라면 어쩌면 그분과는 다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자기 나름의 방식대로 이해하고 행하는 것은 자유지요...^^


그리고... 수련 열심히 하세요~ 그럼 첫 접촉도 빨라질거랍니다~

빛과 사랑과 함께...

성진욱

2003.03.30
21:15:25
(*.104.241.203)
오 저도 몇년전에 거지 아저씨 비슷한 사람을 한분 받는데요, 그날은 아주 청명했으며 너무나 좋은 날이었는데(이날 왠지 깨달은 사람이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흰수염이 바람에 날리면서 왠지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기더군요. 배낭에는 온갖 냄비들을 달고 신호등을 기다리는 모습을 차안에서 봤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소리

2003.04.01
14:02:13
(*.73.23.103)
람타에 나오죠...1순위가 바로 그런 분들입니다...부랑자들...의식의 모든 끄달림을 놓아버린 깨달은 분들...모든 세상사가 허상이며 부질 없는 것임을 깨달으신 분들...예수님, 부처님 그들도 그 시기엔 거지 행색이셨다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377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457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242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077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201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343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703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839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580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0681     2010-06-22 2015-07-04 10:22
15462 메타트론 [2] 몰랑펭귄 943     2003-03-31 2003-03-31 10:09
 
15461 우츄프라 카치아 [1] 김세웅 1160     2003-03-31 2003-03-31 10:15
 
15460 한글의 기원 [3] 정윤희 1023     2003-03-31 2003-03-31 10:41
 
15459 평화기도 모임이 있습니다 [2] 김일곤 1334     2003-03-31 2003-03-31 21:29
 
15458 용감한 전사 이경희 1126     2003-03-31 2003-03-31 23:25
 
15457 네사라 업데이트 (3월28일, 패트릭) 숙고 828     2003-04-01 2003-04-01 00:35
 
15456 오늘은 좋은 날. 미국=이라크 깜짝 족구 시합 하는 날 ㅋㅋㅋ^^ [1] 금잔디*테라 1233     2003-04-01 2003-04-01 06:15
 
15455 괴질에 관하여... [5] 라마 980     2003-04-01 2003-04-01 09:43
 
15454 용감한 전사 2 [4] 이경희 946     2003-04-01 2003-04-01 11:59
 
15453 파병문제로 들끓는 우리나라 [2] [36] 靑雲 1484     2003-04-01 2003-04-01 14:15
 
15452 어둠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만화입니다. [1] 몰랑펭귄 1293     2003-04-01 2003-04-01 19:27
 
15451 악에 대한 응징만은 죄악시 될 수 없다. [1] 제3레일 1148     2003-04-02 2003-04-02 14:04
 
15450 [퍼옴]정부에서 이미 염력자들을 사악한 용도로 이용해 먹던데 - 본문은 환상만이 가득하다. 제3레일 1070     2003-04-02 2003-04-02 14:08
 
15449 [re] 1차공격을 하려고 합니다 [4] 결사대 931     2003-04-02 2003-04-02 16:50
 
15448 [re] 반인륜적 지도자에 2차 공격을 결사대 939     2003-04-03 2003-04-03 16:50
 
15447 반인륜적 지도자공격을 위한 초능력 부대 형성을 위해 [10] 염력부대 1507     2003-04-02 2003-04-02 00:43
 
15446 게시판에서 싸움이 나는 이유 +.+ [2] 소리 836     2003-04-02 2003-04-02 03:03
 
15445 우리는 지금 창조자의 들숨 속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유영일 831     2003-04-02 2003-04-02 06:31
 
15444 비통한 심정 금할 길 없어라 [1] [3] 靑雲 1264     2003-04-02 2003-04-02 18:52
 
15443 내 작은 쪽방 file 투명 932     2003-04-02 2003-04-02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