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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에 대한 여러 자료를 찾아 보고

 

예전에 농욱님이 설명해주신 게시물도 확인해보았지만

 

명징한 이해를 얻기 힘들어 빛의 지구에 자문을 구합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삼태극에서의 삼색의 의미와 유래입니다.

 

파랑색과 빨강색, 노랑색

 

각 색상이 의미하는 것과 상징, 유래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

 

여타 자료들은 삼태극의 전체적인 내용만 두리뭉술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깨달으신 분이 계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
1668
등록일 :
2013.04.29
08:31:17 (*.64.11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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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단군

2013.04.30
05:03:31
(*.129.238.36)

안녕하세요.  지금이순간님.  중요한 의미가 담긴 질문을 해오셨네요.

삼태극과 이태극이 있습니다.   그리고 태극기가 있습니다.

태극기는 1882년에 박영효가 만들었습니다.   태극기의 의미가 묻혀 있습니다.

국기중에 가장 좋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 문양속에 들어있는 참뜻은 밣혀지지가 않았습니다.   관심도 없었지요.

그것은 우리나라의 국통을 잃어버린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국기속에는 나라의 정신이 들어가 있습니다.  국통과 정신을 잃어버리니 국기에도 관심이 없지요.

요즘 애국심이니 양심이니 하면 시대에 덜떨어지 사람 취급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만큰 근본에서 멀어진 것이죠.  일설하고...

삼태극은 천지인의 사상을 표현한 것이고, 이태극은 음양오행과 율려를 표현한 것입니다.

파랑색은 하늘을, 빨강색은 땅을, 노란색은 사람을 상징하는 것이죠.

태극기의 문양의 배치속에 대의를 품도록 유도하는 회로가 숨어 있습니다.

건곤감리의 괘상속에 영혼을 완성하도록 유도하는 회로가 숨어 있습니다.

태극기는 근원계의 신명이 박영효의 기몸을 통하여 내려준 것입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비젼을 잊지않고 가슴에 품도록 유도하는 회로로서 작동되도록

만든 것입니다.  이태극기는 율려파동이 드러나는 것이고,  실제로 율려파동이  송출되는것은

삼태극기 입니다.  이태극기에서 삼태극기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죠,

음양오행의 틀을 벗어나 삼원사상의 실체인 천지인 실체의 세계로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삼태극기는 천지인의 사상이 밖으로 표출되도록 만든것입니다.

이태극기는 율려파동을 잊지 않도록 하는 정보를 송출하는 것입니다.

이에 관한 진실은 더 자세하게 밝히겠습니다.

천지인사상의 근간은 천손문화의 뿌리인 천부경에 있습니다.

천부경은 일부터 십까지의 수리로서 우주와 인간과 자연과 근원이

하나로 돌아가는 이치를 설명한 81자로 된 경입니다.

천지인 삼원사상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어울려 조화를 통하여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이룬다는 사상이자 진리입니다.

.

 

지금이순간

2013.04.30
09:43:33
(*.64.113.196)

소월단군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부분의 자료는 파랑색을 음이라 하여 땅을 상징하고 빨강색을 양이라 하여 하늘을 상징한다고 설명하는데

소월단군님의 설명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제 나름대로 이해했을때 소월단군님의 설명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나름 전문성이 있어보이는 자료들이 소월단군님의 설명과는 다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왜 하늘이 파란색인지, 땅이 빨강색인지, 사람이 노랑색인지

각 색상의 어떤 특성때문에 천지인을 상징하는지

자세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네라

2013.05.01
23:43:14
(*.156.38.148)

글세, 제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빨강 파랑 노랑은 색상에 있어서도 기본색이란 점이죠...^^

이 삼원색과 흑과 백을 합쳐 모든 색을 다 만들 수 있지만

이 삼원색은 다른 색을 섞어서 만들 수 없는 색이죠...실제로는 다홍, 연녹, 노랑이라고 하네요...

 

삼태극은 삼신일신(삼위일체) 사상에서 유래하죠...천부경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소월단군님도 잘 설명하셨지만,

빨강은 양기, 파랑은 음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빨강 파랑은 색 자체에 특별하게 고정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음에 대하여 상대적인게 양이고 양에대하여 상대적인게 음인데, 음의 입장에서 보면 양이 음이죠...그 반대도 가능하고요..

그러니까 빨강이나 파랑은 서로 음양의 상대적인 의미지 음과 양이 어떤 색깔이다고 고정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그러나 노랑색은 항상 고정된것 같은데 가운데서 노랑색, 황금빛이죠...

 

오방색을 흑룡 청룡 홍룡 황룡 백룡등으로 용을 표현한것도 이색적이죠...노랑, 즉 황룡은 원래 이 모든 오룡 중심이 왕되는 용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누런 땅을 가르킨다고도 하네요...옛날 임금들이 이 황금도포를 입기도 했죠...여기서 누런 땅은 지기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오방의 중심으로서 누런 땅이죠....즉 노랑(황룡)이 천기와 지기의 중간에 있는 사람이라고 한것은 맞는 말이죠...이는 또한 삼위일체의 그리스도에요...그리스도는 황금빛이라고 합니다...그리스도는 또한 하느님과 인간의 가운데서, 하느님의 사랑, 영혼, 가슴 상징하며

 

먼저 하나님 1이 있었고 그 하나님 1이 2(1+1)로 나뉘어졌고 그 나뉘어진 2(1+1)가 다시 원래 있었던 하나님1과 합하여 3(1+1+1)이 되었습니다...

이 3이 노랑색 황금색이고 삼위일체의 그리스도이며 음양 천과 지를 가운데서 통합한 人인이기도 한겁니다...그가 삼신일신/한얼님의 아들인 환인이예요...이 3에 1에서 나뉘어진 양극성(2)을 통합하는 의미가 있습니다...그것은 사랑이고 가슴이죠...

또한 유교에선 이 삼위일체를 지덕체/지덕용이라고하며 도교에선 정기신이라고하죠...

 

각 문화권 마다 공통적으로 내려오는 심신일신/삼위일체가 있죠...

 

성부는 하나님 하늘 天천 지혜

성자는 그리스도 人인 덕 사랑 기, 환인(가슴차크라, 우리 몸에서 영혼이 거주하는 곳은 신체의 중간에 위치한 심장/가슴이며 이는 우주를 하나의 신체로 봤을때 전체 차원중에서 가운데 6차 밀도에 존재하는 그리스도 창조자(크라이스 마이클 아톤)의 위치와 같다)

성령은 땅 地지 몸 체 신, 이라고 할수 있죠...

각 문화권들의 핵심 내용들과 요즘 메시지들이 뭔가 딱 딱 들어맞는 부분이 있죠...

지금이순간

2013.05.02
11:49:55
(*.64.113.196)

네라님 ,,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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