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하 진 (下 塵)

법륜이 돌 때 기필코 미친 자가 있으려니,
국력을 모조리 기울여 자신을 위해 분주하네.
조용히 어리광대 요귀의 연극 끝남을 바라보노니,
오로지 잔 흙만 남아 바람결에 날리누나.
오천년(五千) 구름과 비의 윤회(輪廻)이거니,
쌓인 먼지(封塵) 털고 짧고 김(短長)을 보노라.
그 뉘가 큰 연극의 풍류 주역이었던가,
오로지 중생을 위해 한 막을 연출한 것이라네.


李 洪 志
임오년 섣달 그믐
2003년 1월 31일
조회 수 :
920
등록일 :
2003.02.06
22:36:31 (*.189.240.16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938/b0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93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6446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6525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8293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7153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5265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5274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9776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2896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6679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81509     2010-06-22 2015-07-04 10:22
14707 빛의 지구(27);선사님께 드린 메세지 일부입니다 외계인 지구인 양쪽에 동시에 전한 내용이었읍니다 외계인23 930     2007-09-09 2007-09-09 18:03
 
14706 테레비보다가... [1] 닐리리야 931     2002-08-17 2002-08-17 23:43
 
14705 무한호흡법에 대해서알고싶은데요... [3] 서재교 931     2002-08-22 2002-08-22 00:49
 
14704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이해인- [2] 산호 931     2003-01-29 2003-01-29 19:34
 
14703 이라크에 평화가 함께하길 바라는 기도에 참여해주세요. [1] [28] 김윤석 931     2003-03-18 2003-03-18 01:45
 
14702 산이 깊으면 골짜기도 깊어라 [4] 유영일 931     2003-08-10 2003-08-10 17:53
 
14701 말도 안되는 번역이라.. 헐;; 번역프로그램을 써서 그렇치 외국사이트에가서 번역한 글인데,,,참 어이가 없어서리.,.. [5] 백의장군 931     2003-10-07 2003-10-07 20:07
 
14700 소설선중에서 펀글 [1] 청의 동자 931     2003-10-12 2003-10-12 14:56
 
14699 자유, 주권, 풍요에 관한 쉘단의 업데이트(2004. 1. 13) [3] [2] 김일곤 931     2004-02-02 2004-02-02 11:57
 
14698 부산대학생들의 분노 [4] 나물라 931     2004-03-13 2004-03-13 11:28
 
14697 톰 설리번 강의-여섯번째(완결전편)-(톰 설리번 삶과 가족의 의미-펀글) [25] 권기범 931     2005-02-13 2005-02-13 11:34
 
14696 이런 교훈..저런 교훈.. hahaha 931     2005-05-18 2005-05-18 13:57
 
14695 아래 글을 썼지만.. hahaha 931     2005-05-19 2005-05-19 08:37
 
14694 며칠전에 꿈속에서 [2] 임병국 931     2005-09-10 2005-09-10 20:16
 
14693 일상의 동기-꼭 그만큼 쉽습니다. 01.11.06 file 최옥순 931     2006-01-12 2006-01-12 22:24
 
14692 당신은 가치있는 존재 ^8^ [1] 신 성 931     2007-07-17 2007-07-17 22:56
 
14691 세 번째 전도 여행(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931     2007-07-28 2007-07-28 10:18
 
14690 다시한번 김주성 외계인님께.. [9] 도사 931     2007-08-26 2007-08-26 16:46
 
14689 마음은 귀신들의 놀이터 ~~~ [1] 도사 931     2007-09-07 2007-09-07 09:55
 
14688 외계인 23님.. 빛의 지구 웹싸이트 회원들에게.... 도사 931     2007-09-09 2007-09-09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