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는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랑은 무엇일까?

여러 사랑이 있다고 하지만,

나와 친구들이 태초에 사랑이라 이름 지었던것은 서로의 빛을 나누는 것이다.

서로 다른 의식을 나눔으로써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면서 내가 존재하는구나 그

것을 느끼고 또 그 의식과 하나과 되고, 그렇게 존재하다가 또 다른의식과 서

로 빛을 나누기 시작한다. 서로 빛을 끊임없이 나누면서 나의 존재는 영원히 존

재하게 된것이다. 영원의 빛을 나누는것이다. 이것을 사랑으로 알고 있다.



사랑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무엇가 목표를 가지고 서로 의논을 한다.

여기서 사랑은 이 목표를 완성한것이 아니라, 이 목표를 나 혼자가 아닌 서로

가 모여 이루고자 하는 그 마음이 사랑이다. 그 순간 이미 사랑을 하고 있는것

이다.


결국 사랑의 완성은 모든 존재가 하나로 됨으로써 이루어진다.

그 과정들또한 사랑이며

처음과 끝 또한 사랑이다.




나와 내친구들이 창조한 생명(의식모임)은 무한한 의사소통으로 하나가 된것

이 아니기에 그 생명은 그자신의 내면을 조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것은 사랑을 배우는 과정이며, 모든 존재와 하나가 되는 과정이다.

우리가 근원이라 불리는 사랑이다.

그 생명들은 기억을 잊으것 처럼 보이지만 실지로는 이미 조화된 생명을 가진

온전한 생명인것이다. 그것을 자신이 모를뿐, 체험과 경험이 부족한것이다.



그리고 이 창조한 생명은 자신의 본질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창조를 한

다.


그리고

이 생명은 또 다른 생명이나 의식과 조화됨으로써 또 다른 생명을 창조한다.

점점 생명안의 의식이 불어남으로써 점점 자신의 본질을 찾기가 더 힘들어 진

다. 점점 물질화되어갈수록 또 차원이 내려갈수록 의식의 수는 수없이 많아 진

다. 결국 역으로 사랑의 완성(기본적인 욕구;내가 누굴까)으로 가는 또 근원을

향해 가는 동안에 격어야할 의식과 허용하고 포용하며 용서하며 조화시켜야

할 의식이 늘어나는것이다.



의식의 불어남은 자신안에 생명이 점점 근원에 가까워지는 것을 뜻한다.

모든의식의 만남은 완전한 생명이 되어지고 근원이 되어진것이다.



반대로 모든 의식의 만남은 기억을 완전히 잊어먹은것처럼 보일수도 있으므로

근원인 사랑과 또 그 안의 무또한 가까워진것이다.



우리 인류는 완성된 생명이다.

단지 기억을 잊어먹은것 처럼 느끼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서로의 글을 보면서 조금씩 공감을 하며, 조화되듯이

제 글 또한 이 글을 통해 약간의 공감을 느낀다면 님과 저는 이 순간을 함께 계

획했으며,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이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본질입니다.
조회 수 :
1574
등록일 :
2003.02.05
01:07:03 (*.78.226.15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926/86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9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132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240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088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9869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035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474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482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634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440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08965     2010-06-22 2015-07-04 10:22
10191 밥값합시다 [8] 청풍명월 1600     2006-07-15 2006-07-15 20:05
 
10190 길잃은 천사여,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라 [6] [34] 그냥그냥 1600     2007-06-07 2007-06-07 18:18
 
10189 서울 지역 주 일회 명상모임을 갖습니다. [4] [2] 다니엘 1600     2007-10-18 2007-10-18 19:59
 
10188 태왕사신기와 북두칠성인 [3] 김경호 1600     2007-11-17 2007-11-17 18:34
 
10187 우리나라 태극기를 바꾸어야 한다. [3] 삼족오 1600     2007-12-14 2007-12-14 09:43
 
10186 빛의지구 자칭 영성인 회원들께 !!!!!!!!!!!!!! [7] [4] 강인한털 1600     2007-12-15 2007-12-15 16:20
 
10185 진보 과학의 시작... [5] 조가람 1600     2008-03-14 2008-03-14 16:07
 
10184 뮤직 감상 오성구 1600     2008-09-07 2008-09-07 10:59
 
10183 열린마음 채팅방~ ^^ 관자재보살 1600     2010-01-12 2010-01-12 23:25
 
10182 달은 지구를 돌고 지구는 태양을 돌고 태양은 은하계를 돌고 은하계는 또 은하군이 모여 돈다 베릭 1600     2020-03-11 2021-08-11 02:04
 
10181 상승을 위한 날개 달기 [2] [1] 유영일 1601     2002-08-06 2002-08-06 06:20
 
10180 70년대(플래시~~) file 2030 1601     2002-11-18 2002-11-18 10:00
 
10179 폭포와 무지개 [2] file 김일곤 1601     2003-04-21 2003-04-21 20:47
 
10178 네사라가 발표되지 않는 이유. [1] [1] lightworker 1601     2003-05-27 2003-05-27 00:44
 
10177 셀라맛 카시지람 ! 운영자님 탈퇴이유입니다. [4] 本心 1601     2003-07-26 2003-07-26 16:26
 
10176 실은 이 글든은 모두... 같이 느껴 보자고 쥐어짜고 또 쥐어짜는 글입니다. [5] 한성욱 1601     2006-06-06 2006-06-06 15:28
 
10175 대단한 지구인들 [5] 한성욱 1601     2007-09-28 2007-09-28 10:26
 
10174 야생,식용, 잡초 [2] [3] 하늘축복 1601     2008-03-19 2008-03-19 03:13
 
10173 금성인에게 들은 이야기 1 [1] 윈도우 1601     2008-05-22 2008-05-22 17:30
 
10172 존재에 대한 물음 [2] 김경호 1601     2009-03-04 2009-03-0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