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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당신들은 아는가, 그런 대각자(大覺者)들은 하늘에서 그들의 많은 일들에 있어서도 서로간에 협조하고 상의하는 것이다. 석가모니부처는 여래부처가 갠지즈강의 무수한 모래와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다시 말하면 천상의 법왕(法王)에는 단지 부처 이런 종류의 신(神)만 하더라도 마치 갠지즈강의 무수한 모래와도 같이 많다는 말이다. 이것은 그래도 하나의 적은 수이며, 그가 가리키는 것 역시 그의 경지 중에서 보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기타의 신은, 부처는 단지 우주 중의 신 가운데서 숫자가 매우 적은 일종이며, 무수한 각종 신이 있는데 많기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으며 무량중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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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안에 있는 생명이 어찌 자신의 미래를 배치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절대로 허용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이치에 대하여 장래에 당신들은 알게 된다. 우주는 어떻게 생성되었는가? 바로 대법 각자(覺者)의 일념에 의하여 생성한 것이다. 같지 않은 층차의 대각자(大覺者)의 일념은 같지 않은 층차의 우주를 형성하였으며, 그 일념이 우주를 생성시킨 후, 안에 있는 그런 생명들은, 당신은 이렇게 나를 생성하지 말라, 당신은 마땅히 그렇게 나를 생성시켜야 한다 라고 말한다면 그가 말한 데로 될 수 있는가? 될 수 없다. 이런 생명들은 일념으로 그를 생성시킨 그 생명의 신(神)의 입장에서 말한다면 보잘 것이 없다. 그러나 그의 생명을 생성시긴 이러한 대각자(大覺者), 이러한 신(神)들은 반드시 절대적으로 신의 표준에 부합되는 것이며, 법의 표준에 부합되는 것으로, 대 자비(大慈大悲)한 것이기 때문에 만들어 낸 우주는 반드시 아름다운 것이며, 그의 사상의 생성도 순정(純淨)한 것이며 또한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의 생명이 반드시 같지 않은 층차의 우주 생명의 표준에 부합되어야 한다는 바로 이 점을 지극히 중요하게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즉 다시 말해서, 낡은 세력이 과거에 우리 들에 대한 배치에 대해서 그것이 무엇을 했던지 불문하고 우리는 모두 그것을 승인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 역시 구도(救度)되어야 할 대상이기 때문인데 단지 그것들은 도태를 선택하였을 뿐이다. 구도(救度) 되어야 할 자가 어떻게 자기가 어떤 식으로 구도(救度) 되어야 한다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겠는가? 물 속에 떨어져서 사람이 그를 구하려고 하는데, 그는 오히려 당신은 직접 손으로 나를 구해내선 안 된다, 당신은 내가 좋아하는 한 척의 배를 이용하여 나를 구해내야 한다 라고 말한다면, 그게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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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들은 과연 신의 표준에 부합하는지,
그렇지 않으면서, 신은 내가 좋아하는 한 척의 배를 이용하여 나를 구해내야 한다는 오만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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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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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8
13:32:11 (*.144.16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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