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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친구들과 모든 존재들은

생명이다.


모든 유한한것은 변화를 한다.

전체를 본 생명은 그 자체로 무한하나, 의식은 유한하다.

우리는  생명안에서  의식을 항상 순간순간 선택을 하고 변하기 때문이다.

항상 의식으로써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있다.

항상 그자리로 똑같이 존재하지 않기에 유한하다. 그리고 변화한다.

육체또한 늙는다고 생각(의식으로써 선택)함으로써 유한해졌다.

그리고 눈으로가 아닌 명상을 통하고 여러 다른 방법을 통해 알게 된 세상이 있

다.

그것또한 자신이 바라보았을때 변하지 않는가?

당연히 우리가 다른 차원으로 느끼는 존재들 또한 의식이 변하므로 유한하다.

모든 유한하고 변화하는 것은 시작이 있으므로 끝이 있는것이다.


우리가 되고자하고, 가고자 했던 길은 사랑이다.

전체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는 이 수많은 변화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



단지

우린 빛일뿐이다.

모든 존재는 빛일 뿐이다.

사랑또한 빛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이 빛으로 존재하는데 그곳에서 옳고 그름이나 변화또한 없다.

구분지을 필요도 없으며 빛으로써 모두 하나이다.



각자가 개성이 있는 빛이지만, 그것은 우리의 존재감을 위한 변화이고 유한한

것일뿐이다.


모든 것은 우리의 즐거움을 위한 하나의 놀이일뿐이다.




우린 빛으로써 생명이고, 사랑이며, 또한 영원하다.
조회 수 :
951
등록일 :
2003.01.21
17:08:57 (*.78.22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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