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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옆집에는 마더 테레사가 살고 있습니다.

이 추운 겨울날 ,
100원을 아끼시려고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그 먼 거리를
쩔뚝거리며 걸어오시고는

이사 온 것을 축하한다며
그 돈의 몇 백배나 되는
가루비누를 놓고 가신 옆집 할머니.



행여 전기 값이 많이 나올까
아직도 집 앞 개울에서 손 호호 불어가며
빨래하시면서

명상 캠프때,
‘손님 오신다면서?’하시며
애써 농사지은 쌀을
한 양동이나 들고 오신 옆집 할머니.



관절이 튕겨지고 불거져
매일 주물러 드릴 때 마다
오도독 오도독 소리가 나도록 아프시면서

다 끝 난 뒤
‘아까..
주무를 때..
내 나쁜 기운이 옮겨 가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했어‘
하시는 옆집 할머니.

우리 집  옆집에는 마더 테레사가 살고 있습니다.

또 얼마나 많은 마더 테레사가 지구별에 살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 여기 이 지구별에..

나뭇잎은 정말 운이 좋습니다.





조회 수 :
1586
등록일 :
2003.01.08
19:19:49 (*.144.22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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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나니

2003.01.09
01:05:28
(*.205.163.7)
그분께 더 이상의 업은 없으실꺼 같네요. ^^ 사랑스러운 분...

몬나니

2003.01.09
01:10:39
(*.205.163.7)
좋은 분이 좋은 분께 이끌리시나보네요... ^^

나뭇잎

2003.01.09
14:51:36
(*.82.3.6)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우리는 아주 위대한 성인이 될수 있습니다.거룩함은 몇몇
소수의 사치가 아니라 당신과 나를 위한 의무입니다.-마더 테레사.
신정희님도 이끌려져 이글을 읽으셨으니,사랑스럽고 좋은 분입니다.
am i right? 하하하

몬나니

2003.01.10
00:18:29
(*.205.164.209)
고맙습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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