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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김세웅님,제가 강요를 하려했다면 뭐하러 이렇게 골치썩어가면서 토론을 하겠습니까?
그냥 도전성구나 종도사님,종정님 도훈으로 도배를 했겠죠.
저는 증산도적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니라구요.선도적 생각,불교적 생각,유교적 생각 따로따로
하거나 선도-불교,선도-유교,유교-불교,선도-불교-유교 이렇게 복합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며 종교를 배제한 완전히 과학적으로만 또는 철학적으로만 생각할 수도 있고
종교-철학-과학을 한번에 묶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증산도만으로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은 저도 인정하지만 지엽적으로 부족한 면만 충족시키고
저의 근본바탕은 절대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이 사이트를 알게 된 것도 사랑의 빛님이 다음 개벽대예언 까페에 홍보를 하셨기때문입
니다.
그런데 어지간한 증산도 성도님들께서는 대원출판의 서적이나 다른 정보창구를 통해서
외계관련 정보를 많이 알고 계신데 사랑의 빛님께서 왜 그렇게까지 열성적으로 글을
올리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렇게 됐습니다.


한울빛님,님은 절대 한 번도 안 질려고 하시는군요.그 임전무퇴의 기상에 감복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삼계라는 단어는 원래 그게 우주가 우리가 사는 이 곳 말고 만개가 되건 그야말
로 무량수개가 되건 상관없이 모든 우주공간을 뜻하는 말입니다.
천지일월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입니다.예전에 어떤 불제자분이 천지는 건곤보다 작은 개념이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분도 우리나라 옛분들의 언어생활을 잘 모르셔서 그렇게 말씀하신겁니
다.천지는 우리 태양계의 해와 달이 둘러싸고 있는 지구를 뜻하는게 아니라 삼계와 같은 뜻입
니다.

또한 이홍지님은 법륜공이 석가 불교와 아무 관련이 없는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과연 그럴까
요?  옛말에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고 했습니다.
헌데 증산도에서는 사람이 말을 하면 宇宙萬有에 사무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홍지님이 부처,여래,나한,준나한,보살,성주괴공 이런 석가 불교에서 주로 쓰던 말
씀을 하실 때 그 말기운에 感應해서 석가 부처님부터 해서 그 이전 시대 부처인 가섭 부처님을
비롯해서 수많은 부처님들 과 나한님들,준나한님들,보살님들이 도대체 이홍지님은 뭐하는 사
람이고 법륜공이 뭔지 궁금해서라도  神道世界에서 내려오셔서 한 번 휙 둘러보기라도 하십니
다.불교에서 말하는 靈駕가 직접 내려온단 말입니다.
따라서 이홍지님과 법륜공 수련인들이 알게 모르게 직간접적으로 석가 불교관련 영가들의
기운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이래도 법륜공이 석가 불교와 전혀 연관이 없다고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증산님께서는 옛날 중국사람들이 이유없이 다른 민족들을 업신여겨서 신명(=영가)들
조차도 중국사람들과 중국신명들을 싫어한다고 하셨습니다.
더욱이 증산님께서는 사람은 불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천번 만번 계속 뺑뺑이 돌리듯이 윤회
하는게 아니라 필요할때만 서너번 정도 환생하도록 神明界에서 허락해준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사람이 태어나기 전에 뱃속에 있을때 이미 그 사람의 민족 혈통에 따라서 入魂하게 한다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홍지님은 육체뿐만 아니라 영혼도 중국인이라는 것이죠.
한울빛님께서 이제까지의 저의 말씀을 받아들이신다면 저도 전법륜을 천만번이고 정독하고
법륜공 수련을 하겠습니다.


행성활성화그룹을 비롯하여 모든 일정한 목적이 있는 단체에 계시는 분들이나 자기 혼자
자신만의 사상을 전파하시는 분들께 충고드립니다.
자기가 소속된 특정단체나 자기 개인의 사상때문에 선량한 다른 분들이 피해입을 경우에
도의적으로 또한 법적으로 민사상,형사상 책임까지 다 지겠다고 각서를 써두시는게
모두를 위해서 좋을겁니다.
저는 증산도가 근본적으로 틀리다면 저의 전재산을 다 피해보신 분들께 드릴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조회 수 :
1407
등록일 :
2002.11.22
15:21:38 (*.78.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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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2002.11.22
16:57:26
(*.152.220.52)
증산도에 한때 몸담은 적이 있었는데 어언 10년이 지났군요... 제가 여기까지 오게 되기까지 다 지나가는 과정 중의 하나가 아니였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강준민님 건투를 빕니다~

파랑새

2002.11.22
23:16:53
(*.237.157.197)
강준민님! 저는 준민님이 올리신 글들은 대부분 감명깊게 감사히 다 잘 읽고 있습니다.
준민님이 의도한바도 또한 적절합니다. 기타 분들이 글을 올리신 것도 이해가 됩니다. 결코 준민님의 글의 의도가 잘못되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왜 다른 분들과 준민님이 형상은 달리하지만 똑같이 깊은 애정과 사랑이 베어 나오는 걸까요.^^

한울빛

2002.11.23
17:09:08
(*.144.128.235)
님은 단어에 담긴 문맥적 의사소통상 실질적 의미보다는 표면적 글자 단어 자체에 집착해서 좀 극단적으로 파고 드는 것같습니다. 이론적으로 놓고 말하면 모든 것이 일체이고 다 연결되어있는데 극악도 극선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치인들도 잘 못을 하면 이렇게 저렇게 교묘하게도 연결 연결을 시켜서 잘 못도 합당한 이유가 있고 종국에는 좋은 일처럼까지도 보이게할 수 있는데, 주요문맥상황적인 테두리 내에서 말을 해야 통합니다. 제가 보기엔 님이 매국노 이완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이완용이 숨신 공기를 님이 쉬고 있을지도 모르며, 이완용의 DNA가 님 속에 섞여 들었을 지도 모르며, 이완용이 뱉은 침이 물이 되어 돌고 돌아 님이 마시고 님의 핏속에 흐를지도 모르며, 이완용의 똥과 시체가 묻힌 땅에서 풀을 먹은 소의 고기가 님의 몸에 들어갔을 지도 모릅니다. 강증산 상제님도 도전에 공자, 석가, 예수 다 말했으니 그들과 한 법문인가요? 외계인도 언급하면 또 외계인과도 한 법문일텐데, 그럼 말이 안됩니다. 여러 종류의 귀신들이 수시로 님을 지켜 보고 있으면, 그럼 증산도는 귀신의 법문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같은 법문이고 님은 귀신의 것을 수련하는건가요? 법문이라고 할 땐 그런 관점에서 보는게 아니죠. 일개 법문이란 것은 그것의 독자적인 체계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구별되는 독자성이 있고 다른 대각자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법륜대법이 석가모니불의 법문과 상관없는 법문이라는 것은 법륜수련대법이 석가모니불에게서 온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또 예를 들어, 석가모니불이 말을 할 때 브라만교의 여러신, 자이나교의 여러 신, 인도인들이 그 당시까지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단어를 쓰기만 하면 갑자기 그들의 법문이 되는 것은 아니죠. 님과 말을 하면 할 수록 극단적으로 협소하게 파고들어 주요문맥에서 빗나가는데, 그럼 저도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님의 수법을 증산도에 먼저 적용시켜보세요. 증산도가 벗어날 수 있는지.

사실 인간의 언어 자체가 대단히 천박하고 불편한 것으로 우주대법을 나타낼 수가 없지만, 그래도 인간이 이해할 수 있으려면, 인간의 언어를 써야하고 어느 나라에서 전하려면 그 나라의 말을 써야하고 또 그 나라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이 이해해온 전통 문화의 언어를 써야하고, 또 그들이 이해해온 과학의 언어를 써야하는데, 그들이 모르는 것을 그들이 아는 것에 근거하여 비슷하게 나마 이해하게 하는 것이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주대법의 내포가 들어가 있고 수련하면서 능력이 생기고 지혜가 열리기에 점차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표현할 방법이 없기에 기존에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을 빌려서 표현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전혀 표달할 방법이 없습니다. 1억년 전, 10억년 전, 100억 년 전에도 중국 한국이 있었다고 생각합니까? 또 100억년 후에도 중국, 한국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사실, 설명할게 많은데, 우주대법 진선인 법륜대법 삼계 우주 천체 대궁 무수한 세계와 생명 역사에대해선 님 스스로 전법륜과 설법을 읽어보시며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허스.

성진욱

2002.11.23
17:36:13
(*.104.241.203)
그러나 어쩌겠소.... 법륜공에서 불교내음이 많이 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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