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는 커뮤니티 채널에서 채팅을 하다가 초능력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게 어떻게 이야기가 확장되다 보니 역사, 그리고 프리메이슨, 엘리트 집단..
이런 이야기들까지 발전이 되었는데...
저 말고 다른 사람이 여기 말고 다른 곳에 게시물(동일한 내용)을 링크로 제공하였는데 그걸 읽어본 대다수 사람들의 반응은 "저런게 가능키나 해" "저런 황당스러운.." "님은 사이비 교주같애요"  
걔 중에는 또 어차피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다 나타나기 마련이구 사사로운 것들은 안드러나고 사라지는 법이라고..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역사의 뒷편에 서서 여러 정치적 경제적 사건들을 조장한 장본인이란 사실이 정말이라면 왜 여태껏 안드러냤으며 대중들에게 안밝혀질 수 없었다면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이야기라 하더군요.
이러할진대 외계인들과의 첫접촉 이야기는 도무지 꺼낼 엄두가 안나더군요.
어떤 외부적 사건들(네사라와 같은)이 일어나야 할 이유가 바로 이런데 있는 것 같네요.
외부의 자극이 없이는 이런 이야기들이 대중들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걸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끄적거려봤네요. 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