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그렇습니다. 여러분..  지금 자신이 무엇에 집중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보시고, 그것이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하기로 스스로 약속했던 일들일까, 내 가슴이 진정 이끌고 있는 일들일까 다시한번 살펴 봄이 필요할 것입니다.  

사실 그것은 아주 간단해서..  계속 쏟아지는 빛의 메세지들이 많지만, 그 중 하나의 메세지, 하나의 핵심구절만으로도 그것을 가슴으로 가져와 집중해 본다면, 더이상의 모든 메세지들을 쫒아다닐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신성의 소리가 근본에 있고,  메세지들은 그것을 기억하게 해주는 '향기'의 역할이니까 말입니다.

지금 이시간, 우리는 이렇게 인터넷 상에서 새로운 정보들과 빛나는 호흡들과, 그리고 같은 길 위에 있는 따뜻한 형제들과 온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동시에, 우리들은 지금, 생활 속에서 나름대로의 많은 개인적인 어려움들과 함께 가고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이 속에서 하루를 걸어가고 있는 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가슴의 파장에 집중한 고요 속에 이 모든 것들과 그저 함께 가면서, 그 속에서 나날이 변형되어가고 있는 자신의 의식과 에너지를 느끼며 그렇게 진로를 따라 걸어가는 것 아닐까요?      나아가기 위해선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허용하기 위해선 내면의 고요가 없인 소화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외부에서 힘을 찾기 보다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쉽게 서로를 판단하는 자신으로 있기 보다는..  이 시간 이후에는 좀이라도 더 진정 집중해야 할 것에 집중하면서 있기 위해, 다시 호흡을 깊게 가다듬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인터넷 공간 속에서 우리가 서로 나누는 것은 무얼까요?    좀더 새롭고 흥미로운 정보를 재빨리 나누고,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찾다가, 그것이 아니면 쉽게 이 어렵게 만난 친구들을 판단하고 다시 또 말을 붙여놓느라 에너지를 쓰는 것일까요?  
물론 다 좋습니다.  그런 것이지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숭고하고 신성한 순간에 빛의 친구들끼리 서로의 변형의 과정 위에서 저마다 느끼는 외로움과 두려움의 고비를 서로 나누며 격려하고,  이런 과정들과 친구되어 걸어가면서 저마다의 말할 수 없는 기쁨과 눈물을 서로에게서 비춰주며..  그러한 공명 속에서 우리의 길에 대한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해나가는 것!      단지, 이것이 바탕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외부로부터의 어떤 새로운 계획?이 발표되고 나타나기를 오늘 아침, 점심, 그리고 내일 아침.. 지나치게 기다리는 시간에 자신의 에너지를 쏟고 있기보다는(물론 그러한 것들도 고무적이고 기쁜 일입니다만..)  차라리, 지구촌 구석에서 전쟁과 구속에 신음하고 있는 영혼들을 위해서 평화의 축복을 기도하는 데에 집중하는 게 낫지 않을까하고 말입니다.     이런 조용한 내면의 집중과 각자의 의식의 확장이 그러한 새로운 변화들을 불러오는 것이 아닐까요?    어떤 어려움들도 단지, 주변에 있는 것들일 뿐이며,  우리가 자신 내면의 고요 속에 허용과 사랑을 불러내고 그것을 자기 존재전체로 체화시키는 일을  외부의 어떤 힘이 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사랑하는 가족여러분,  우리들은 이 시간을 갖기 위해서, 서로를 만나기 위해서 얼마나 긴 고독과 방황과 친구해 왔었습니까..    우리 이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에서 서로 꼬옥~ 손잡고 따뜻한 웃음으로 서로의 불꽃을 점화시켜주며 갔으면 합니다.   자기 주변에 있는 좀더 아름답고 기쁜 것들을 생각해 봅시다.    그게 지금 우리가 할 일이 아닐까요?

아름다운 친구들이여..  저는 제 안의 빛을 사랑합니다.  것처럼, 지금  여러분들의 빛을 느껴보고 있습니다.   웃긴다고, 말로만 잘 한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럴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정말 여러분들은 예쁘네요.  여러분들을 느끼고 있자니, 그 안에서 비춰지는 어둠과 빛과 거짓과 진실들이 내 안에서도 마찬가지로 스쳐지나감을 봅니다.    
'사랑의 빛님'의 글에 공감하면서, 몇자 적어본다는 것이 좀 길어졌네요..

아름다운 친구들이여,   우리가 길을 선언한 이상,  우리는 길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 모아  나마스떼~!
조회 수 :
1145
등록일 :
2002.10.01
23:49:45 (*.50.11.2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900/8c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900

곽동근

2002.10.02
03:14:17
(*.206.225.49)
저 또한 사랑의 빛님의 글에대해서 매우 공감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금전적인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지만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해결할수있고 헤쳐나갈수있으니 염려말고 내면안 빛을 확장하고 또 준비하라고 말하는것을 듣습니다. 두렵고 불안하다는 생각을 내버려두면 현실 또한 그렇게 만들어지니 그것은 악의세력이 파놓은 함정에 빠지는 것이며 더욱 내가 걸어가야할길을 가는데 있어서 더욱 힘들뿐일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여러분들과 저는 현재의 사건들에 과감히 감당은하되 그가운데서 조차도 내면의 빛에 집중하고 확장할수있는 능력이 있음을 기억하고 우리가 선택한 길을 흔들림없이 걸어가야할것입니다.

형제들이여 날마다 사랑의 빛을 발하기를 바라며...나마스떼~

신들의 땅

2002.10.02
08:13:58
(*.177.65.214)
두려움이 몰려올 때 당신안의 신성도 더욱 고동칩니다.그것은 당신을 깨우기위한 자신의 신성한 영의 계획된 여정입니다.회피하려 하지말고허용하고 수용하고 사랑으로 변형시켜서 신성의 불꽃을 키워 나가십시요.참으로 그러합니다.나마스떼

사랑의 빛

2002.10.02
11:23:48
(*.221.143.245)
감사합니다.^^
언제나 빛과 사랑안에 기쁨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412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497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281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16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238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385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741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877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621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1048     2010-06-22 2015-07-04 10:22
4562 영혼과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서 [1] 이용진 1888     2011-10-31 2011-11-03 23:51
 
4561 스타시스라는 말이 나오게 된 배경으로서 지구현실 [2] 베릭 1888     2011-12-18 2012-02-08 11:50
 
4560 금진온천수 먹으면 질병이 치료될까요 [1] [29]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888     2011-12-22 2011-12-22 20:23
 
4559 환경논쟁을 새로운 단계로 승화시키기 (2/3) Healing Earth / 번 역 아지 1888     2015-06-19 2015-06-19 14:33
 
4558 옻나무와 대화를 시도하다. [1] 가이아킹덤 1888     2016-09-28 2016-09-30 18:39
 
4557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두얼굴의 인간들 [5] 베릭 1888     2017-04-19 2017-07-28 11:48
 
4556 사랑의 시선 명상 [3] 유영일 1889     2002-07-29 2002-07-29 07:46
 
4555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1] 김소영 1889     2005-03-08 2005-03-08 00:15
 
4554 가이아 프로젝트를 그대로 글썼는 데 가프를 아는 사람만 없었어도... [8] 황금빛광채 1889     2007-10-04 2007-10-04 21:58
 
4553 옛발부터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2] 12차원 1889     2010-06-08 2010-06-10 14:40
 
4552 불쌍한 님아. ( NULL ) - 원한 (일제..) [1] 유승호 1889     2010-07-05 2010-07-05 21:55
 
4551 * 불교경전이 왜곡된 이유와 마하가섭의 잘못 대도천지행 1889     2011-02-01 2011-02-01 22:29
 
4550 [라나회장] / 미국 현지 최신 인텔 40편/ 2022년 12월 5일 아트만 1889     2022-12-06 2022-12-06 21:56
 
4549 깨어남이란... [1] 빛일꾼 1889     2011-03-14 2011-03-14 10:14
 
4548 제가 질문 하나 해봐도 되겠습니까? [5] leumas 1889     2011-06-30 2011-07-06 03:50
 
4547 이삼한성자님 법문 -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4] [34] 베릭 1889     2012-04-18 2013-05-16 04:56
 
4546 비물질계에 대한 정의 [5] 조가람 1889     2015-09-18 2015-09-18 21:39
 
4545 공부방 학원 백신패스로 접종을 강요당하는 학부모들 ㅡ선거를 통한 정권교체로 마음 돌아서다 [3] 베릭 1889     2021-12-05 2022-03-04 03:26
 
4544 체력관리에 대한 의견 [1] [37] 닐리리야 1890     2002-07-20 2002-07-20 08:49
 
4543 [re] "호흡의 길이와 깨달음의 경지" 사이의 연관성 질문 ? [1] 한울빛 1890     2003-05-26 2003-05-26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