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상화와 육합의 차이**

오행은 목,화,토,금,수에 상화 더한 것을 말하고

육합은 기,수,화,토에 해와 달을 합한 모양을 말한다.

해와 달은 다시 말하면 단군할아버지와 마고할머니이고, 오행에서 찾자면 상화와 자연인 목이다.

다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오행은 목화토금수를 생과 극으로 서로 물고물리는 관계로 보았고 그것을 조율하는것이 상화라 한 반면,

육합은 ㅇ화토기수에 해와 달을 합하여 육합이라 했으며 물고 물리는 관계가 아닌 조화로 보았다.

육합의 해와 달은 단군할아버지와 마고할머니이니 해와 달이 화토기수를 다스린다고 보는 것이다.

다만 육합은 토와 금을 따로 하지않고 하나로 보고 기수화토(금)라 했는데

여기서 기는 목인 셈이다.

(일전에 기를 금으로 본것은 가이아킹덤의 실수였음.)

대립과 분열의 오행의 시대를 이제 물리치고 조상님들의 지혜인 화합과 상생의 길을 가야 할 것이다.

부도지 21장의 숫자들을 보면 유전자에 관한 설명이 아닐까 하는 일면을 엿볼 수 있다.

가이아킹덤의 생각이 맞다면 부도지는 벌써 유전자에 대한 설명을 해 놓은 셈이고

이는 마고할머니가 곧 가이아 어머니란 공식이 성립하는 이유인 것이다.

且其所謂五行者는 天數之理에 未有是法也라. 方位五中者는 交叉之意오 非變行之謂也라.
차기소위오행자는 천수지리에 미유시법야라. 방위오중자는 교차지의오 비변행지위야라.

또 그 소위 오행(五行)이라는 것은, 천수(天數)의 이치에 이러한 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방위(方位)의 중앙 5는 교차(交叉)의 뜻이요, 달라진 움직임(변행:變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된 그 오행(五行)이라는 것은 하늘의 수(數)적조화의 이치(天數之理)에 이러한 법은 있지 않다.

방위를 나타내는 오(五)가 가운데 있다고 함은 교차함을 나타내는 뜻이지, 변하는 위치의 움직임(變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방위를 나타내는 오(五)가 가운데 있다.

->오(五)는 중앙을 나타내는 토(금)를 말합니다.

變者는 自一至九故로 五者不得常在於中而九者輪回하여 律呂相調然後에 萬物이 生焉하나니

변자는 자일지구고로 오자불득상재어중이구자윤회하여 율여상조연후에 만물이 생언하나니

변하는 위치(變)는 일(一)에서 시작하여 구(九)에 이르는 까닭에, 오(五)라는 것이 항상 가운데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구(九)라는 것은 수레바퀴와 같이 돌아서 반복되어서, 율려(律呂:규칙과 음율)가 서로 조절된 그런 뒤에야, 모든 것들(萬物)이 생겨나는 것이니,

*변하는 위치(變)는 일(一)에서 시작하여 구(九)에 이른다.

->이는 유전자의 1층에서 9층까지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五)라는 것이 항상 가운데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五)는 언제나 가운데 중앙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은 토일때는 중앙이지만

기에는 금과 토가 함깨 있으므로 금의 성질일때는중앙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말로 이해됩니다.

중앙이기도 하면서 주변이기도 한다는 말이죠.

*구(九)라는 것은 수레바퀴와 같이 돌아서 반복되어서, 율려(律呂:규칙과 음율)가 서로 조절된 그런 뒤에야, 모든 것들(萬物)이 생겨나는 것이다.

->9는 유전자에서 확장의 불꽃입니다.

유전자 9층은 아카쉬의 기록을 수정보완하는 층으로 1-8이 여러번 돌아서 비로서 율려가 완성된 뒤에야

활성화 되는 층이니 이것을 말합니다

此는 基數之謂也오. 至其五七大衍之環則其位이 不限於五而亦有四七也라.

차는 기수지위야오. 지기오칠대연지환칙기위이 불한어오이역유사칠야라.

이는 기수(基數)를 이르는 것이요, 그 5,7이 크게 번지는 고리(大衍之環)에 이르면 그 자리가 5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또한 4,7이 있는 것이다.

*구(九)라는 것(此)은 (놀이)터가 되는 수(基數)를 말하는 것이다.

->구(九)는 밑에 깔린 본 바탕이라는 말로 이해됩니다.

가장 핵심의 위치에 있다는 말도 되겠습니다.

*오칠대연(五七大衍)의 고리(環)에 이르면, 곧 그 위치가 오(五)에 한정되지 않고 또한 사(四)나 칠(七)일 수 있는 것이다.

->오(五)와 칠(七)을 크게 연결하면 그 마침점은 4나 칠일수 있다는 말인데

이는 천부경의 성환오칠에 해당하는 말로 유전자 5층이 활성화 되어 우주적 빛의몸체가 되면 4층인 개인적 빛의 몸이기도 하다는 말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 아카쉬창고가 유전자 7층이니 4와 7은 한몸이기도 합니다.

且其順逆生滅之輪冪은 四也오 非五也니 卽原數之九이 不變故也라. 叉輪冪一終之間 二八之七也오 非五也라.
차기순역생멸지륜멱은 사야오 비오야니 즉원수지구이 불변고야라. 차륜멱일종지간 이팔지칠야오 비오야라.

그리고 도리에 따르냐 거스느냐 탄생하고 소멸하는 반복되는 단위(輪冪)는 사(四)이지 오(五)가 아니다. 곧 근원이 되는 수(原數)는 구(九)이며 고정되어 있는 것이다.

*도리에 따르냐 거스느냐 탄생하고 소멸하는 반복되는 단위(輪冪)는 사(四)이지 오(五)가 아니다.

->유전자 4층이 개인적인 것이고 유전자 5층이 우주적인 것이니 개인의 결정은 4에 해당한다는 말로 이해됩니다.

*근원이 되는 수(原數)는 구(九)이며 고정되어 있는 것이다.

->근원이 되는 수는 9라는 말인 가이아킹덤은 이해가 안되는군요.

1-9까지의 숫자중 가장 중추적 역활을하는 숫자가 9라면 이는 확장의불꽃이 화룡점정에 해당한다는

말로 생각됩니다.

아카쉬의 수정보완이야 말로 신성의 층인 10층으로 도약하는 발판이기 때문입니다.

叉其配性之物은 金木水火土 五者之中에 金土를 如何別立乎아.
以其小異로 亦將別之則氣風草石之類는 豈不共擧耶아.
차기배성지물은 금목수화토 오자지중에 금토를 여하별입호아.
이기소이로 역장별지칙기풍초석지류는 기불공거야아.

故로 皆擧則無數也오 嚴擧則 金木水火或 土木水火之四也오. 不得爲五也라.
尤其物性은 由何而配於數性乎아. 水性之物은 其原이 九也오. 非五也라.

고로 개거칙무수야오 엄거칙 금목수화혹 토목수화지사야오. 부득위오야라.
우기물성은 유하이배어수성호아. 수성지물은 기원이 구야오. 비오야라.

*엄밀히 거론하면 쇠(金),나무(木),물(水),불(火) 혹은 흙(土),나무(木),물(水),불(火)의 네 가지이지 다섯 가지일 필요는 없다.

->나무.불.물.은 확연히 다른 것이나 쇠와흙은 한몸으로 본다 이런 말입니다.

*수리적 성질의 대상은 그 기본이 구(九)이지 오(五)가 아니다.

->수리적 성질의 대상은 오(五)가 구(九)라는말입니다.

유전자의 4층과 7층이 개인적인것이고 5층과 8층은 우주적인 것입니다.

다름아닌 1.2.4.7층과 3.5.6.8층은 개인적층과 우주적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그 중심에 9가 있다는 말로 이해됩니다.

故로 五行之說은 眞是荒唐無稽之言이니라. 以此로 誣惑證理之人世하여 乃作天禍하니 豈不可恐哉아.

고로 오행지설은 진시황당무계지언이니라. 이차로 무혹증리지인세하여 내작천화하니 기부가공재아.

따라서 오행(五行)의 이론은 참으로 허황하여 고려할 가치가 없는 황당무계한 이야기다. 이로서 이치를 증거해하는 사람사는 세상을 속여서 미혹하니, 이에 하늘의 재앙을 자초하니 어찌 두려워하지 않을 것인가.

*오행(五行)의 이론은 참으로 허황하여 고려할 가치가 없는 황당무계한 이야기다. 이로서 이치를 증거해하는 사람사는 세상을 속여서 미혹하니, 이에 하늘의 재앙을 자초하니 어찌 두려워하지 않을 것인가.

->요의 오행이론은 미혹하는 마음이니 경계하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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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은 황망한 마음이 아직도 진정되지 않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행이론은 우리가 속어로 흔히 쓰는 샤킹이며 완성되지 않은 도인, 즉 사이비라는 말입니다.

우리모두 경계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유전자의 층 설명과 천부경에 나오는 숫자, 그리고 부도지에 나오는 숫자의 계념은

태극에 대한 설명이면서 피라미드와 첨성대의 설계도와 관련이 있는것 같습니다.

유전자층=천부경=부도지의숫자=기수화토의 부도지=율려=피라미드=첨성대 의 공식이 성립하는 것입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동양과 서양의 영성의 길이 다른 길이 아닌 하나임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