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타인이 나에게 잘해 주는 것도
못해 주는 것도
모두가 다 자기가 타인에게 해준 결과로 오는 것임을 안다면
타인이 나에게 듣기 싫은 말을 한다고 해도
남을 원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말로는 언제나 남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하찮은 일로 인해서 남이 나를 비방할 때는
어김없이 언짢은 반응이 나오는 것은
그 모든 원인이 자기로부터 출발한 것이라는 것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진리를 머리로 깨달은 것은
진정한 자신의 깨달음이 아니기 때문에
입으로만 진리를 외쳐대는 것 밖에 되지 못한다.
진정한 깨달음은 가슴 깊은 것에서 솟아 나오는 것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면 참다운 감정이 아니다.가식적인 감정이다.
조회 수 :
1274
등록일 :
2002.09.22
16:07:49 (*.176.206.8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760/e4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760

靑雲

2002.09.22
20:01:38
(*.54.126.86)
사랑이 서식하는 곳은 머리가 아니고 가슴이다.
머리에만 있는 사랑은 말을 좋아해서 항상 "사랑해,사랑해"를 참새처럼 재잘거린다."자기 사랑해,아빠 사랑해,엄마 사랑해"
듣기는 좋으나 진정이 아닌 가짜 사랑을 외쳐대니 문제다. 얼른 생각하면 그것이 진정한 사랑인줄 알지만 깊이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사랑은 철저한 이기주의적인 사랑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즉 머리 속에서 계사을 한 결과로 나온 사랑이기 때문에 그것은 이기주의적인 가짜사랑에 불과하다.진장한 사랑은 계산을 하지 않으며 무조건적이고 상대가 나를 배반하더라도 가슴 속에서 솟아나는 사랑이다.진정한 사랑은 말을 좋아하지 않으며 행동으로만 나타난다.그런 사랑은 머리 속에서는 살 수가 없으며 오직 가슴 속에서만 살고 있다.

이태훈

2002.09.23
01:48:50
(*.195.178.17)
맞습니다! 제가 경계하는 것도 이것이죠!
자신이 충분히 사랑을 갖추고 있다면, 굳이 말이 필요없을 것입니다. 부족함이 있을 때 오히려 말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말 보다는 행동이어야 합니다. 묵묵히 사랑으로 행동하는 자가 진정으로 사랑인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명제가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되어 오고 있는 것 자체가, 아직도 진정한 사랑이 인류에게는 어렵다는 반증입니다. 잘 안되니까 이것을 강조하는 말들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조급하게 가식적인 사랑에 집착하지 말고, 진실한 사랑에 다다를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을 갖고 하나하나 확실하게 조그마한 것부터 행동을 해나가는 것이 정도라고 봅니다!!!

최정일

2002.09.24
08:36:31
(*.134.101.206)
목이 마른 사람이 물을 찾습니다.
우리가 사랑가운데 존재한다면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 것 입니다. 우리가 공기에 대한 생각을 자주하지 않는것처럼
상승이란 우리가 사랑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을 뜻하는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694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779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572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400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521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693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023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163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905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3950     2010-06-22 2015-07-04 10:22
5790 바다콩 가브리엘 1281     2009-07-06 2009-07-06 07:15
 
5789 벗이여 당신은 진정한 신성의표현입니다 ^8^ 신 성 1281     2008-04-29 2008-04-29 15:50
 
5788 태풍전야 타잔 1281     2007-11-14 2007-11-14 21:29
 
5787 혼란의 시대 [2] 노대욱 1281     2006-10-17 2006-10-17 20:36
 
5786 ★로키마운틴 미스테리 스쿨*센트럴선★ 영성워크샵 안내 [4] 이희석 1281     2006-08-18 2006-08-18 12:38
 
5785 이번 전국모임의 김재수 박사님의 강의 내용에 대해.. [9] 시작 1281     2006-05-09 2006-05-09 23:21
 
5784 강인한씨 왜 이상한 글을 계속 올리십니까? [1] 정희성 1281     2005-12-03 2005-12-03 20:53
 
5783 [Time] 시간 [28] 하지무 1281     2004-12-22 2004-12-22 06:43
 
5782 “부시 재집권땐 대북군사카드 쓸수도 - 출처는 동프라이즈입니다. 本心 1281     2003-07-27 2003-07-27 14:32
 
5781 카톨릭 프리메이슨(예수회)의 창작품 - 신천지 베릭 1280     2022-01-01 2022-01-02 03:36
 
5780 미국 현지의 최신인텔 / DUMB폭파 아트만 1280     2021-02-25 2021-02-25 10:14
 
5779 ..... 댓글을 달면서 [1] 아이온 1280     2008-03-12 2008-03-12 13:42
 
5778 담배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7] 아스태 1280     2007-09-19 2007-09-19 02:15
 
5777 빛의 지구 사이트는 맘마미아 1280     2006-11-09 2006-11-09 18:49
 
5776 가나에서 있은 결혼(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80     2006-05-10 2006-05-10 16:23
 
5775 분체가 이성의 존재로도 가능한지? [2] file 아다미스 1280     2005-07-04 2005-07-04 19:50
 
5774 9/11 테러에 대해 [3] 몰랑펭귄 1280     2003-05-07 2003-05-07 19:40
 
5773 이홍지 선생님의 필라델피아 설법 중 한울빛 1280     2003-01-28 2003-01-28 13:32
 
5772 꿈속에 나타난 수천개의 은하함대들 메타휴먼 1280     2002-10-02 2002-10-02 03:44
 
5771 [re] 저는 앞으로 성자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1] [32] 금잔디*테라 1280     2002-09-16 2002-09-16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