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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 배비 전략군의 제거
  번호 90704  글쓴이 개굴이네 집 (goo630510)  조회 871  누리 195 (200,5, 21:11:2)  등록일 2013-3-28 03:02 대문 0

 

 

초라한 인류

붉은 봄
 
(47) 조선반도 현대사의 총화 
      귓가를 스치는 바람 
 
조-u戰의 밑틀 
조선반도 배비 전략군의 제거
.
 
1.
 
3월 27일 통일부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한 남북관계 정상화와 실질적 통일준비를 토대로 한 통일기반 구축을 위해 9대 중점과제를 골자로 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9개의 과제는 <ㄱ. 인도적 문제 실질적 해결 ㄴ. 당국 간 대화추진 및 합의이행 제도화 ㄷ.  호혜적 교류협력 ㄹ. 개성공단 국제화 ㅁ.남북관계 진전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 기여....> 등이다.

그리고 조선은 통일부가 이와 같은 내용의 업무보고가 진행중인 27일 오전 11시 20분 군사당국간 통신선을 끊었다.
 
2.
 
조-u戰은 조선반도 문제 두 당사자간 문제입니다. 그 문제에서 한국수구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참관 자격이 없는 주변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수구를 <주변인에서 참관인으로 격상하기 위한 방안>이 10.4와 6.15공동합의가 추구한 주요사안이죠. 이것을 무력화 한 것은 usa입니다. usa는 <그것을 고지곧대로 수용할 수 없다>는 의사를 <10.4. 6.15공동선언의 전면 무효화 조치>로 표현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조선도 <한국수구를 대화상대로 하는 전환적 조선반도정책은 없었던 일로 한다> 고 발표했습니다. <usa의 의중과 전략을 수행할 뿐인 한국수구와의 협상은 허튼 시간 낭비일 뿐이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했기 때문에 그런 판단을 내렸을 겁니다.
 
그런 usa가 <다시 그 논의에 들어가자>고 요구 하고 있습니다. <한국수구는 usa의 의중과 전략을 조선반도에 투사하는 기계적인 장치>이기 때문에 한국수구가 내놓는 안건들은 결국 usa가 키보도로 입력 하는 내용 그대로죠. 답답하거나, 불편하더라도 이게 한국수구의 역할이고, usa의 조선반도에 대한 관리형식입니다. 그때문에 3월 27일 통일부가 업무보고라는 형식을 빌어서 조선에 메세지를 전달했지만 조선은 <들은체만체>더군요. <일없다>는 거죠.   
 
3.
 
조선의 조선반도정책에서 한국수구는 그렇게 이미 배제됐습니다. 이것은 <usa가 다른 손에 들고 약을 올리던 당근에 관심없다. 또는 usa와 영양가 없이 노닥거리는데 시간을 할애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의사표시입니다. 조선의 그러한 판단은 다소 늦었지만 불가피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한국수구와 놀아나는 것은 결국usa의 기만술책에 농락당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구매체들은 <한국수구가 usa의 당근을 조선에게 들이미는 수단이 아니다. 한국수구 스스로가 對조선정책을 발의하고 집행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몇개의 허튼 기사와 논평을 늘어 놓고 았습니다. <(이제) 백악관이 한국수구의 결정을 액면대로 조선정책에 반영하게 될 것이다>...대충 이런 막걸리를 과하게 처 먹은 다음에 하는 술주정들이 그것이죠.
 
<usa와 상관 없이 한국수구가 대조선정책을 발의하고, 임의로 시행한다>는 것은 <그렇게 말하는 자신도 믿어본 적이 없는 헛소리>죠. 그럴리도 없고, 한국수구에게는 그런 의지도 없습니다. 최근 들어서 조선측에 뭔가 야리꾸리한 것들을 자꾸 디미는 것도 usa가 그렇게 하라고 시키니까 하는 짓에 불과할 겁니다.  
 
4.
 
usa의 조선반도정책은 이제 <파산국면>입니다. 그러나 그 파산은 <자책골>이죠. 스스로가 그렇게 무덤을 팠습니다. usa는 그 국면에서 기를 쓰고 벗어나고 싶어서 안달입니다. 대체적으로 애쓰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때가 한참 늦은 다음에 그러는 것>은 추태입니다. 그래서 usa의 때늦은 지랄도, 똥-오줌을 분간해본적이 없는 한국수구의 개념없는 명령이행도 <醜>해 보입니다.
 
<usa와의 협상단계는 종료됐다>고 조선은 말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그러한 결정은 <usa와의 오랜 대면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얻은 결론>일겁니다. 따라서 번복되기 어렵겠죠.그리고 제기 되는 문제는 usa가 정말 <조선과의 군사적인 대결을 다음으로 미루고 싶어하는가?>입니다. 그리고 <(또한) 임박한 조-u戰이 조-u협상의 극적인 합의 도출을 위한 양자 공동의 쌩쑈인가?>입니다.  
 
5.
 
이런 의문과 관련해서 <usa가 조선반도를 떠나는데는  모양 있는 핑계가 필요하다. usa는 그런 핑계를 만들고 있고, 조선은 usa의 그러한 노력이 실감나게 보이도록 협조하고 있다. 최근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장의 속내는 이러하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상을 너무 깊게 바라보면> 눈이 아프고, 머리가 궤도를 살짝 이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은 <사실을 되새김질 해서 현실이 아닌 다른 것을 만들어내는 기깔나는 놀이>죠. 따라서 세상을 너무 깊게 바라보고, 상상을 과도하게 즐기게 되면 <현실교란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멀쩡하다가도 어느 순간에 완전히 미친놈이 되는거죠.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가 조선의 usa를 상대로 하는 전술전개에 대해서 불펑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러시아의 ㄱ.안보리결의 거수와 ㄴ. 對조선제재결의안 시행에 대한 참여 정도를 근거로 하는 <아는체>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중국,러시아 행정부의 외교적 판단과 기교일 뿐이죠. 조선과 연결된 중국.러시아의 실선은 군부입니다. 때문에 <극동군구>로 3국군이 총칭되죠. s-kim의 2011년 동선이 <극동군구의 범위>이고, s-kim은 혁명2기의 총화 가운데 하나로 <극동군구의 결속>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그들 극동3국의 군부가 어떤 조직적 특성으로 결속되어 있고, 어떤 전략시방을 갖고 있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6.
 
하지만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2011년 s-kim은
직접 동선으로 표현했습니다.
 
왜 그랬고,
그게 뭔지?가
이제 중요하죠.  
 
7.
 
군사동맹은 상호 균등이 원칙이고, 그래야 <동맹하는 맛>이
짠합니다.
상호균등이 안 되는 동맹은
동맹이라는 명칭을 도용한
상하관계거나
또는 <안보의 적선 & 구걸 관계>죠.
 
극동군구는 상호균등을 기초로 했고,
그러한 기초 때문에
위력적인
<군사블럭>으로 됐습니다.
 
8.
 
그러나
수구신문들은
<조선은 주변나라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군사적 행동을 벌려놓고 있다.
조선의 이러한 막무가내한 행동이
조선의 고립을 더욱 심화시키고
폭넓게 하고 있다.
따라서 조선의 군사행동은 고독해질 것이고,
좌절당하게 될 것이다>고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헛소리죠.
그렇게 여론을 조성한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성된 위기를 해결하는데
하등 보탬도 안 되죠.
 
조선문제를 한국의 수구신문이 그렇게
애틋하게 염려해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나 잘하면 그만>이죠.
 
9.
 
조-u관계의 총화와
조선반도문제 및 현대사의 총화가
불안하게 연동되고 있습니다.
 
좋은 일은 분명히 아니지만
되돌릴 수 없게
됐군요.
 
그러나
<그 탓>은 이제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그럴 시간이 없기 때문이죠.
 
전쟁을 바라거나
기다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쟁보다 끔찍한게
현실과 미래일때는
그게 안되죠.
 
이판사판이라서가
아닐 겁니다.
미래가 걱정돼서
<지금의 희생>을 각오 하는 심뽀일 겁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조선반도에 무단으로 전개되어 있는
자본제국주의 무력이
이제
완전하게 제거될 차례입니다.
 
그로인해서
어떤 댓가가 따를지는 속단하기 어렵지만
그게 안 되면
조선반도의 미래는 없을 겁니다.
 
 
 
분류 :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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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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