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제 특별했던 경험들은 대게 1999~2000년 행성활성화그룹에서 열심히 활동할때 일어났던 걸로

기억됩니다. 특별했던 경험이라 하니 대단한거 같지만 사실은 별거 아니랍니다.=] 열심히 명상

할때의 일이랍니다. (지금 애석하게도 너무 게을러서....ㅜ.ㅜ) 그때 당시 전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었는데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제방에서 명상을 하고 인터넷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무언

가 엄청나게 큰게 제방 베란다로 날아들어왔습니다. 잘생긴 독수리 한마리더군요. 빤히 절 쳐다

보는게 그 모습이 너무 멋지고 우아해서 저도 한참동안이나 바라보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로 그

렇게 꽤 오랫동안 바라보았지요. 그러다 저희 누님을 불렀는데 누님께서도 정말 놀라워하시더

군요. 결국 그렇게 보다가 어느샌가 휘리릭 어디로 날아가버렸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동물원

이 아닌데서 그렇게 독수리를 바라볼수 있다는게....미국에서 흔할지 모르지만 한국토종인 저로

선 참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또한번은...타국에서 생활하는지라 외로움이 극에 달해있을때의

일이었습니다. 너무나 괴로워서 제방 베란다로 나가 혼자 하늘에다 대고 별소리를 다했지요. 너

무 외루워서 잠시 미쳤나봅니다 =[ 그러다가 갑자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파란빛이 제 앞을 지

나갔습니다. 그때는 사람들에게 UFO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만...지금 생각해보니 사실 무엇

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과연 그 빛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2001년경쯤 기숙사 화장

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밝은 빛들이 제 주위를 감도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정말 신비

로웠지요. 그빛은 그뒤 한국에 귀국해서도 몇번 더 목격을 하였답니다. 주로 볼일을 볼때^^*

나타나더군요. 몇번 그런일이 일어나니 와~나도 이런 것을 겪을수 있다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의학사이트에서 보니 갑자기 그런 빛이나 환영을 볼때는 정신병의 초기증상이라

는 말을 보았습니다. 정말 놀라서 그렇게 미루던 종합검진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다행히

별이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로 볼일을 보거나 아무생각이 없을때 일어났던 걸로 미루어보

아 -_-; 어떤 병이 아닐까 싶습니다. ㅜ.ㅜ 무서워요 =] 히히 하지만 지금은 애석하게도 그렇게

기억에 남는 경험들이 없답니다. =[

그럼 여러분 별볼일 없는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갑자기 오늘은 아무것이나 글을 쓰고 싶

어져서 이렇게 올리네요. 항상 행복속에 진실하시기를....=] 나마스떼!!!!
조회 수 :
1203
등록일 :
2002.09.17
01:42:29 (*.207.21.19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674/df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674

이태훈

2002.09.17
02:08:27
(*.195.178.201)
볼일 볼때 반짝반짝 거리는 불빛을 말하시는 겁니까? 만약 그런 것이라면 저는 흔합니다. 그건 마치 누군가에게 얼굴을 얻어맞아서 정신 없을 때 별이 반짝반짝거린다고 하지요. 순간적인 충격으로 머리가 비실거릴 때 나타납니다. 볼일 볼때 너무 힘을 주면 순간적인 충격으로 정신이 비실비실... 이 때문에 머리의 혈관이 손상되어 뇌출혈로 쓰러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분들은 특히 조심...
그러니 힘을 조금만...

lightworker

2002.09.17
03:43:21
(*.207.21.177)
태훈님 말씀이 맞는거 같기두해요 =] 히히
지금은 없어진 경우니...제몸이 좋아졌다고해도
될까요? =] 어느쪽이든 기쁩니다 좋은 밤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233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316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143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952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096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374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587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725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485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9952     2010-06-22 2015-07-04 10:22
1089 [re] 지구를 돌고있는 새로운 위성 이태훈 906     2002-09-19 2002-09-19 13:35
 
1088 달과 지구의 자전에 대해... [2] 김세웅 1783     2002-09-19 2002-09-19 11:48
 
1087 안함로의 천부경 해 이성훈 1677     2002-09-18 2002-09-18 20:07
 
1086 특별한..꿈.. [1] 낡됑쾡훎 1080     2002-09-18 2002-09-18 17:36
 
1085 업력에 대해서 비판적인 견해를 짧게 이야기합니다. [1] 홍성룡 1170     2002-09-18 2002-09-18 17:06
 
1084 [re] 업력에 대해서 비판적인 견해를 짧게 이야기합니다. 한울빛 1299     2002-09-19 2002-09-19 20:08
 
1083 중국에서 외계인이 만든 피라미드조사 착수[중앙일보] 情_● 1582     2002-09-18 2002-09-18 15:25
 
1082 어제의 무한호흡과정. [3] 민지희 1341     2002-09-18 2002-09-18 14:27
 
1081 끊어진 다리 / 크라이언 채널링 중에서 [2] 유영일 1147     2002-09-18 2002-09-18 11:05
 
1080 남아프리카의 주술사, 크레도 무톼 [1] 김일곤 1333     2002-09-17 2002-09-17 22:53
 
1079 이런 자동차도 있네요... [2] file 김일곤 1179     2002-09-17 2002-09-17 22:22
 
1078 우주천체대궁 -이홍지- [1] 한울빛 1467     2002-09-17 2002-09-17 18:08
 
1077 삼차대전에 관해서(익명공간에서 저를 찍는 분께) [2] [2] 한울빛 1492     2002-09-17 2002-09-17 18:01
 
1076 [선택과 상승] 사랑의 빛 1379     2002-09-17 2002-09-17 14:46
 
1075 이런글을 어찌생각하는지.. [1] [4] 노희도 1188     2002-09-17 2002-09-17 10:13
 
1074 [질문] 인간에게만 '영혼'이 존재하는 걸까요? [5] 톰테 1348     2002-09-17 2002-09-17 04:18
 
» 특별했던 경험들... [2] lightworker 1203     2002-09-17 2002-09-17 01:42
제 특별했던 경험들은 대게 1999~2000년 행성활성화그룹에서 열심히 활동할때 일어났던 걸로 기억됩니다. 특별했던 경험이라 하니 대단한거 같지만 사실은 별거 아니랍니다.=] 열심히 명상 할때의 일이랍니다. (지금 애석하게도 너무 게을러서....ㅜ.ㅜ) 그때...  
1072 제 어릴적 이야기... lightworker 1039     2002-09-17 2002-09-17 01:20
 
1071 Dove의 답장 [3] [7] 아갈타 2104     2002-09-17 2002-09-17 00:16
 
1070 그냥 글 올립니다.^^; 유승호 953     2002-09-16 2002-09-16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