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난밤 꿈도 특별했습니다.
넓은 호수 (근해 바다? - 근데 이 지역이 경남 하동이었습니다)에서 배를 타고 이동중이었고
선실 안에는 선장님과 나, 그리고 동물이 한마리 있는데 처음 이 동물을 봤을데 무서웠습니다.
잠시후 선장님은 제게 이런 말씀을 하였지요.
'이놈은 특별한 동물이라네. 사람의 악함과 선함(내재된)을  알며 그것을 일러준다는 것이지'
그 말에 무서워 등을 돌렸는데 그 동물이 제 등에 올라타더군요. 그 동물은 자기의 손가락으로
(2발로 걸어 다니는 동물이군요) 저의 양쪽 귀를 눌렀고 잡자기 몸이 가벼워 지면서 다른 느낌
이 들었습니다. 잠시후 텔레파시로 어떤 목소리가 들리왔고 내용은 지금 생각나지 않습니다.
(항상 꿈을 꾸면서도 중요한 것은 잊어먹게 만들더군요. 그러나 무의식 속엔 그 기억들이
존재하겠죠 ^^)  대충 내용은 내속에 존재해 있는 어둠의 존재를 바깥으로 끌어내어 내 스스로가 그것을 인정하고 티끌같은 어둠 마저고 빛으로 향하겠끔 하여습니다.
깨어나면서 그 동물이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어둠의 위협으로 부터 자신을 스스로 돌이켜 보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겨두고 싶어 그냥 주절거려 봤습니다.

모두의 마음에 항상 빛이 넘치기를~~~
조회 수 :
1149
등록일 :
2002.09.13
13:37:10 (*.96.98.9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624/0a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624

흰구름

2002.09.13
14:59:07
(*.82.44.35)
진욱님의 꿈과 전혀 다른 내용의 꿈이지만..저 또한 어제 꿈을 꾸었는데..아파트 뒤뜰에 나가서 하늘을 쳐다보니 구름들이 몽땅 UFO의 형태를 띄고 있었고 태양이 비치는 부근으로 무수히 많은 UFO들이 이동하는 걸 보았습니다. 음...그냥 생각나길래 적어봤어용 ^^;;

라마

2002.09.13
16:23:16
(*.244.197.254)
꿈속에 나오는 호수나 바다는 지식,지혜,깨달음을 상징합니다. 선장님은 님과 함께 깨달음으로 가게끔 도와주는 현실의 파트너.. 예를 들자면 행성활성화일수도 있구요...그 동물은 님의 보호령 같습니다..역시 빛의 존재구요..이번에 님과 함께 하면서 깨달음의 불이 한단계 켜진것 같군요...꿈속에서 메세지를 주었군요....^^

이태훈

2002.09.13
18:24:07
(*.234.64.149)
오? 저도 흰구름님과 같은 꿈을 얼마전에 꾸었습니다. 높은 하늘에서 무수한 UFO들이 대열을 지으며 저쪽 어디론가로 날아가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667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742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513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369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482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555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1988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107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867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3488     2010-06-22 2015-07-04 10:22
16198 이상하네요.. [1] 몰랑펭귄 1189     2002-09-11 2002-09-11 21:34
 
16197 괜찮을 듯 싶은데요 감사드려요 2030 1161     2002-09-13 2002-09-13 18:03
 
16196 수양할 조용한 절이나 산을 소개좀 부탁... [1] 2030 1496     2002-09-11 2002-09-11 21:50
 
16195 야니와..기타로..ㅡ_ㅡ [4] [1] 김요섭 1665     2002-09-11 2002-09-11 23:14
 
16194 오늘은 [3] 사랑 1469     2002-09-12 2002-09-12 09:01
 
16193 펭귄 신드롬 file 몰랑펭귄 1645     2002-09-12 2002-09-12 12:59
 
16192 THE SIGNIFICANCE OF 9/11 유현철 1846     2002-09-12 2002-09-12 13:03
 
16191 운영자님 저번 9월 7일 모임 사진은 안올리나요? [2] 情_● 1472     2002-09-12 2002-09-12 13:18
 
16190 [re] 니비루는 아닌듯... 김세웅 1412     2002-09-13 2002-09-13 12:13
 
16189 이것이 니비루일까여? [5] 듀리라무레이 1284     2002-09-12 2002-09-12 19:33
 
16188 개벽과 미지와의 접촉에 대해 [2] 정진호 1013     2002-09-12 2002-09-12 23:59
 
16187 제 이야기 적어봅니다.^^♡ [5] 유승호 1231     2002-09-13 2002-09-13 10:46
 
16186 어제 티비를 보고... 임제이 917     2002-09-13 2002-09-13 11:12
 
» 넓은 호수를 건너면서 [3] [31] 성진욱 1149     2002-09-13 2002-09-13 13:37
지난밤 꿈도 특별했습니다. 넓은 호수 (근해 바다? - 근데 이 지역이 경남 하동이었습니다)에서 배를 타고 이동중이었고 선실 안에는 선장님과 나, 그리고 동물이 한마리 있는데 처음 이 동물을 봤을데 무서웠습니다. 잠시후 선장님은 제게 이런 말씀을 하였...  
16184 의식의 빠르기 [1] 유승호 1272     2002-09-13 2002-09-13 15:13
 
16183 위험한 미국! 이태훈 921     2002-09-13 2002-09-13 19:35
 
16182 영성이란 2030 1303     2002-09-13 2002-09-13 21:57
 
16181 영어 해독은 어려워요. 국문으로 번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금잔디*테라 1389     2002-09-14 2002-09-14 01:58
 
16180 임마누엘 / 지저스 크리스트 / 사난다 [2] 아갈타 1874     2002-09-13 2002-09-13 23:33
 
16179 부시가... [4] lightworker 1189     2002-09-14 2002-09-14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