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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그동안 빛의 지구에 어려가지 글들을 모니터링해보니 좋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그리고 빛의 지구는 특성상 활동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활발하고 활동하고 그냥 조용히 글을 읽는 사람들은 여전히 조용하게 글을 읽는 군요.특히 배릭님이 그 누구보다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기쁨니다.좋은 글 계속 써 주시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는 약간의 신체 부작용으로 병원에 2개월간 입원했었지만 저에게 일어난 현상을 지금도 감사하고 있습니다.이런 고통이 없었더라면 앞으로의 글들도 존제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제가 격은 고통은 제 스스로 하나님이 주신 가장 아륻다운 고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저는 더욱더 영적으로 많은 체험을 했고 이런 체험들이 모든 존제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선 처음으로 불가피하게 지옥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지옥은 제가 가장 크게 느낀 숙제이자 영적인 체험이였고 경험이였습니다.믿기 힘들겠지만 지옥은 은하계에서 존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그 가장 큰 이유는 우리 모두의 존제는 근원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의식 그 자체이지만 그 근원 의식은 각자의 개체 안에서 최후가 되어서야 그 존제를 들어내겠다고 결정했기 때문에 우리 개체들은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어 버렸습니다.그리고 윤회라는 고리안에서 자신은 그냥 작은 하나의 생명체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이들이 많습니다.그래서 그 본래의 존귀성을 잊어버리고 사람들을 죽인다던지 전쟁을 읽으키다던지 자살을 한다던지 하는 죄를 저지르게 됩니다.그 죄들은 우주에 분명히 기록됩니다.사실 각자 은하계 하나님은 침묵으로 눈 뜨고 있으면서 존제의 모든 일들 하나 하나를 정확히 다 알고 있습니다.그러므로 각자의 존제의 죄는 하나 하나 잊혀지지 않고 모두 다 기록됩니다.절도같은 사소한 죄도 정화되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살인이나 자살같은 죄는 윤회의 업으로 정화될 수 없는 죄질입니다.왜 이렇게 은하계 하나님의 도덕적인 기준이 높을까요?그건 물질 은하계를 언젠가는 극락정토로 만들어야 하는 것 또한 은하계 하나님의 임무이기 때문입니다.언젠가는 우리 인류도 보통 한 사람의 의식이 예수 수준의 의식이 되는 날이 오도록 하는 것이 은하계 하나님의 임무이기 때문입니다.은하계 하나님은 이토록 정의로운 분이시니 우린 정말 행복한 행성에서 태어난 것 입니다.

지옥은 불교의 그림처럼 정말 끔찍한 곳입니다.그곳은 잠시도 고통이 엄추지 않으며 대부분의 존제들이 처음에는 지옥에 온걸 혐호하고 저주스러워 합니다.실제로 영혼은 지옥에서 온갖 형벌을 다 당합니다.그러나 지옥에서 오랫동안 고통을 받은 영혼은 놀랍게도 반성을 하며 자신의 죄를 하나 하나 곱씹습니다.그리고 그 극심한 고통속에서도 처절한 뉘우침을 합니다.그러면 그 영혼은 백프로 자신의 죄가 정화되는 순간 지옥의 영토에서 해방됩니다.거듭남을 받은 영혼은 다시 윤회의 고리안으로 들어가 윤회를 합니다.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사람을 죽여서는 안됩니다.전쟁을 일으켜서는 안됩니다.자살을 해서는 안됩니다.이 세가지만 지켜도 대부분의 죄들은 윤회의 업 안에서 해소가 되며 돌고 돕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에 있는 영혼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지만 각자가 잘못하여 지옥에 빠진 것이니 각자 스스로가 해결할 과제입니다.그래도 그 극심한 고통을 받는 영혼들이 여전히 불쌍합니다.

지옥에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악마들이 다스리지 않고 있습니다.그곳은 오히려 지옥의 고통을 받는 것을 불쌍히 여기는 맘을 지닌 성인 수준의 영혼들이 파견나와 있으며 그들을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놀랍게도 성철 스님은 돌아가신 후에 천상계에 남을 수 있는 큰 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옥에 파견나와 있습니다.성철 스님은 사후에 그 자비심은 '지옥의 중생을 돌보겠다' 고 서원을 새우고 지옥에서 봉사중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오해를 하지만 지옥은 하나님을 믿고 안믿고에 달려있지 않습니다.오직 죄의 유무에 달려있으며 죄를 저지르지 않는 길만이 지옥을 면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행성 전체로 봐서는 실인자들 전쟁 일으킨 자들 자살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그래서 윤회의 업에서 이탈되어 지옥에 빠지는 영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그리고 그건 우리 지구라는 행성의 사정이고 시야를 더 확대를 해보면 아직 3차원적인 의식 수준에 놓인 우리 은하계의 수 많은 행성들에는 전쟁 살인 자살이 너무나도 많이 발생합니다.그래서 각각 그 곳의 영적인 행성에는 지옥이 없을 수가 없는 것 입니다.

지옥 그곳은 우리 영혼들이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입니다.오직 죄의 값은 사망임을 알고 스스로 안되면 신을 의지해서라도 양심적으로 열심히 사는 길만이 지옥을 면할 수 있는 길 입니다.

우리 은하계 하나님이 왜 지옥을 영성계에서 멸하지 않고 여전히 중요한 우주의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그 심정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조회 수 :
2460
등록일 :
2013.03.17
21:28:44 (*.107.2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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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3.03.22
10:06:43
(*.135.108.215)
profile

 

조가람님께서 ...저를 기억해주어서 고맙습니다 ^  ^

본문글에서의 지옥계 존재 이유를 참으로 어질고 따뜻한 시선으로 잘 해석했는데...

님의 품성이 잘 드러난 좋은 글입니다.

 

지옥에 대해서 일전에 무동금강님이 올린 글에서 지장보살이 가이아여신의 지옥계를 돕고자

지옥계에서 활동을 한다는 인상깊은 글을 읽었기때문에.....조가람님의 본문글이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지옥계에서의 일정기간과 형량에 해당하는 형벌을 마치고 정화가 되면 다시 윤회의 길을 걷는다는 내용 역시

지옥계는 자비심으로 신들이 배치하는 것이다라는 이론을 뒷받침하면서 ~

현실적으로 이를 증명하는 수련체험 자료들도 종종 있습니다.

 

조가람님의 어질고 선한 깊은 사랑이 충만하면서도  사실성과 진실성이 깊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추천 수: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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