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제가 군대에 있을때 느낀 것들이었습니다.

왜 우리가 젊은 나이에 무엇을 위해 군대에 끌려와서 서로 같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훈련받고 총대를 겨누고 이유도 없이 서로 죽이기 위해 군대에서 바보같이 이렇게
모여 있을까...

국가는 국방의 의무가 우리 군인들에게 나라와 가족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쟁이  몇몇 특정 지도자들이 외치는 이데올로기나 종교등의 문제로
일어 나기도 합니다.

왜 우리가 그들 정치가들을 위해 총대를 메고 살해 현장으로 가야 하는가.
적이 배고파서 싸움을 걸면 서로 나누어 먹으며 평화롭게 지낼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누어준 음식에 대해 100명의 사람이 도움을 받았다면 90% 이상은 감사해 할 것입니다.
그중 욕심많고 불만족스러운 10% 내외의 사람들로 인해 선동되어지고 전쟁이 일어 난다면 정말
비극이 아니라 할수 없습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서로 생각이 다른 두 나라의 지도자의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날거
같으면 두 정상을 한곳에 모아 놓고 권투로 하던 펜싱으로 하던 둘끼리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피터지게 죽던 살던 지들끼리 알아서 싸우라 하고 .. 우리 국민들은 그냥 생업에 종사 하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의 전쟁을 외치는 매파 의원들 대부분이 병역기피자들이거나 군대에 가본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월남전등에 참전한 의원들은 그 전쟁의 참혹함에 눈을 뜨고 전쟁보다는 평화적인 방법을 추구 해야 한다고 외치는 신개혁파쪽 의원들이 대부분이랍니다.

저 미국의  철없는 정치가들 같은 사람들을 한곳에 모아 두고 같이 싸우라고 버려 두는게 참 좋을거 같은데요. 왜 우리의 순진한 젊은 이들이 총을 메고 살육의 현장 전쟁터로 보내 져야 합니까.
싸움을 원하는 사람은 혼자 싸움터로 나가라고 하세요. 대부분의 평화를 원하는 사람에게
더이상의 피를 원하지 말라고 하십시요.


조회 수 :
1575
등록일 :
2002.09.11
00:55:30 (*.222.243.2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579/3f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57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7929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8043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9865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8655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6826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7261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1262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4423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8215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96510
1066 생 제르망의 생애-1 아갈타 2002-09-15 1333
1065 우리가 육체를 가지기전,창조주 의식을 가지기 전의 본연의 모습 유승호 2002-09-15 1207
1064 매트릭스(추천) 유승호 2002-09-15 1217
1063 제 신성 흐름(명상흐름-지금은 명상 잘 안해요) [2] 유승호 2002-09-15 1277
1062 [진로를 그대로] 사랑의 빛 2002-09-14 1135
1061 제니퍼 레포트 중에서... [2] [1] 유현철 2002-09-14 1140
1060 부시가... [4] lightworker 2002-09-14 1320
1059 임마누엘 / 지저스 크리스트 / 사난다 [2] 아갈타 2002-09-13 1986
1058 영어 해독은 어려워요. 국문으로 번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금잔디*테라 2002-09-14 1496
1057 영성이란 2030 2002-09-13 1482
1056 위험한 미국! 이태훈 2002-09-13 1169
1055 의식의 빠르기 [1] 유승호 2002-09-13 1971
1054 넓은 호수를 건너면서 [3] [31] 성진욱 2002-09-13 1349
1053 어제 티비를 보고... 임제이 2002-09-13 1135
1052 제 이야기 적어봅니다.^^♡ [5] 유승호 2002-09-13 1394
1051 개벽과 미지와의 접촉에 대해 [2] 정진호 2002-09-12 1159
1050 이것이 니비루일까여? [5] 듀리라무레이 2002-09-12 1387
1049 [re] 니비루는 아닌듯... 김세웅 2002-09-13 1530
1048 운영자님 저번 9월 7일 모임 사진은 안올리나요? [2] 情_● 2002-09-12 1570
1047 THE SIGNIFICANCE OF 9/11 유현철 2002-09-12 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