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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가이아킹덤은 문득,

게시판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일들이 부질없는 행동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간 제가 올린 글들이 모두가 나를 변호하는 글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이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야 하는데

저는 그걸 빙자해서 어줍잖은 지식을 자랑하거나 모방함으로써,

빛의지구 게시판을 어지럽게 하였습니다.

선배 영성인들을 비롯하여 여러 회원님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972
등록일 :
2013.02.25
11:52:24 (*.60.2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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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지도

2013.02.25
16:51:42
(*.33.24.233)

킹덩님은 열정이 있으신 겁니다.

님의 여정을 지켜보며 배우신 분들 많으리라 봅니다.

님을 아끼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부질없지 않습니다.

님의 열정과 용기에 격려를 보냅니다. 


가이아킹덤

2013.02.25
18:26:36
(*.60.247.27)

감사합니다.

베릭

2013.02.25
20:55:15
(*.135.108.197)
profile

 

한사람마다 자신이  소유한 방출하는 에너지에 대해서

차후에 시간이 나면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제발 그런 후회하는 듯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가이아킹덤님께서 너무 신중하고 진지한 성품이라서 그런것이라고 알며.......

느끼는 바를 솔직히 알리는 것이

다각도의  관점에서~  세상사물의  의미를 다양하게 생각하게 하는 시야를 기르게 돕는 일인것입니다,

아무튼 느낄 사람은 느낄것이며, 알 사람은 알것이나......

다만 막연하게 알고 모호하게 아는 것을

뚜렷하게  인식하도록 돕는 일을 그동안 가이아킹덤님은 하신 것입니다.

 

즉 베일에 가리워진 또다른 영역들을 제대로 볼수 있도록 베알을 벗기는  작업을

가이아킹덤님은 꾸준하게 해오신 것이므로....

용기를 잃지 마십시요.

 

가이아킹덤

2013.02.25
21:47:32
(*.197.218.83)

물의지도님 베릭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마지막 한꺼플이 벗겨지지가 않습니다.

 

제게는 화룡점정이 필요한 시점인데 그 해답이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일련의 메세지들은 암시만 줄뿐 더 이상의 길은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며칠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애드벌룬을 타고 훨훨 날아서 여인천국같은 곳을 다녀왔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끝이고 더 이상의 진전이 없습니다.

아리랑의 길도

고르도 살보순망 마고할머니 유기 이렇게 단어만 주어질뿐 해답을 스스로 찾으라 합니다.

산중턱 개곡 같은 곳에 커다란 석상이 있고 그곳에 돌로만들어진 돼지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만 가지고 있을 뿐 어느누구 하나 선듯 나서지 않는데

제가 용감하게 나서서 돼지 꼬리를 잡자 그 돼지에 생명이 불어넣어져 돼지가 움직였는데

소월단군은 그 상황을 저번 글에 해석해준 바 있지만

저는 달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홍산문명에서 옥으로 만들어진 돼지얼굴에 뱀형상의 용이라 불리는 인형이 발굴되었다는 글을 접했는데

그 모형이 사실은 용이 아니라 돼지란 말에 많이 놀라면서

저의 사명이 작지 않음을 실감했지만

이 문제를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두어달 전쯤에 제가 용이 까불자 기운으로 용을 제압하여 잠잠하게 했다는 글을

잠시 올렸다가 지운바 있습니다.

그때 저의 어머니도 함깨 계셨는데 생전에 어머님이 삼신할미와 칠성신을 가까이 하신걸로 보아

어머니는 마고 할머니를 가르키는것 같은데

그곳은 물이 흐르고 어머니는 방 안에서 기도를 하고 있으시고 힘들어 하시고

저는 물위를 걸으면서 불을 뿜어내는 용을 다스리는 내용이었습니다.

 

테오티우아칸의 달의피라미드와 마고성이 많이도 닮아있고

고르도란 단어와 마고할머니란 단어가 주어진 가운데 돼지의 부활, 그리고 용까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분명 연관이 있는데 그 실마리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살보순망과 유기라는 단어에 그 실마리가 있는듯 한데 살보순망은 일전에 제 나름대로 풀이한바 있지만

도대체 유기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해답을 구해 마고 할머니를 도와야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나는 용만 제압하고

마고할머니에게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사실 저는 요즈음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생의 업으로 짐작될만한 일이 오랜시간 저를 붙잡아 두었었는데 이제야 매듭이 지어졌고

비로서 기운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사실 스승님을 현몽할때 예견된 일이기도 합니다.^^

2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또하나,

캄보와 나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머지않아서 캄보라는 단어를 접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의 로봇화에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나루는 스스로 진화하는 것인 반면 캄보는 얽메이는 상황을 말합니다.

저는 다행히 나루를 선택했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캄보를 선택해서 고생하는 상황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바쁘기만 합니다.

 

누군가 나서서 경각심을 일깨워줘야 하는데

저는 아는것이 없고 실마리는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캄보를 선택할때 지켜만 보아야 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해답이 어디 있는지 선배 고수님들이 지도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릭

2013.02.25
23:37:08
(*.135.108.197)
profile

 

가이아킹덤님께서

최종 마무리점검 단계에 도달하신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무쪼록 여정을 공개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이글은 내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함께 두고 두고 오랜시일이 걸릴찌라도 깊이 성찰해야 할 핵심문제를 던지신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있는 영성인이라면   함께 생각해봄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가이아킹덤

2013.02.26
08:04:00
(*.60.247.26)

아 이런 실수를....

흐미.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살보순망하고 유기는 서로 어울리는 같은 말이네요.

아마도 미루어 짐작하건데 유기는 유기농 할때 유기 같습니다.

곧 자연을 말하는 거지요.

순망이라는 말도 삶을 지극하게 잘 사는것이라 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삶을 지극정성으로 살것이며 자연과 한몸을 이루어라

이런말이 아닐까요?

그리고 위 글에서 하나 빠졌지만 눈꺼플을 벗겨라는 주문도 있었으니

제가 귀농을 꿈꾸는것은 자연스런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몸과 마음의 무게를 줄이고 자연과 더불어 지혜로운 안빈낙도의 삶을 살아라 하는 말로 받아들였습니다.

방법을 찾아야지요.

 

아 그리고 어제 천부경을 공부하다가 거기에 나오는 숫자와

유전자의 층과의 연관성을 발견하였습니다.

어쩌면 천부경의 숫자는 유전자의 층을 이르는 말인듯 합니다.

그 유전자 층의 상호작용과 우주의 맞물러 돌아가는 모습이 하나의 원리 같습니다.

몸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우주의 조화가 같음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나중에 더 연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빛의지구 회원님들도 천부경과 유전자를 접목해서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가이아킹덤은 누군가 닦아놓은 길이아닌

스스로 개척하는 길을 가겠습니다.

지금 가이아킹덤에게 필요한 것은 물의지도님이나 베릭님같이 응원하는 마음이지

이미  잡아놓은 물고기를 던져주는 것이 아님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이아킹덤

2013.02.26
14:18:32
(*.60.247.26)
 

 복본의 도가 세상을 구할것이다.

 천부삼인은 거울,칼,방울의 삼종신기다.

 

천부삼인 삼재 삼종신기의 모양
검-비파형동검-십자 삼재가 하나에서 비롯됨 천-하늘.불.성부.공간.칠성.환인. 하나의줄기에서 세돌기가 나옴
령-청동방울-만자 삼재가 하나로 합해짐 지-땅.흙.물질.성자.독성.환웅 틈 사이로 소리를 냄
경-청동거울-원자 삼재가 하나로 완성됨 인-사람.물.생명.성신.산신.단군 청동거울 뒷면에 그려진 동심원

 

 황궁씨의 복본의 도는 ‘천부삼인’으로 유인(수인)씨에게 전하고
 유인씨는 ‘천부삼인’에 정결의식인 ‘수계제불’을 더하여 한인씨에게 전했다.
 한인씨는 ‘천부삼인’을 한웅씨에게 전했는데
 한웅씨는 ‘무여율법’을 더하였고, ‘천부삼인’을 ‘신시개천지도’의 별칭으로 불렀다

 조선(朝鮮)에 이르러서는 ‘신시개천지도’에 ‘홍익인세(홍익인간)’를 더하여

 부도(符都)를 세우고 복본의 의지를 굳세게 했으나

 왕조가 바뀌고 인세(人世)의 변천이 무쌍해질수록 복본의 길은 험로를 달리다가

 고구려(高句麗) 멸망과 함께 희미하게 되었다.
 고려(高麗)에 이르러는 불교(佛敎)에 침륜(沈淪)되어 자취가 묘연했고,
 한조선(韓朝鮮, 근세조선)에서는 유학(儒學)에 매몰되어 흔적조차 찾을 길이 없었다.

 

 복본(復本)의 도(道)가 세상을 구(求)할 것이다! 

가이아킹덤

2013.02.26
14:50:35
(*.60.247.26)

kkk4.npg

 

위그림은 선사유물이자 국보 255호인 '전충남출도청동방울일괄' 입니다.

호암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각 모서리 끝에는 작은방울 8개가 달려있으며

각 방울에는 타원형문양의 4개의 구멍이 있고 가운데의 커다란 十자 문양은 태양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위 청동방울은 천부삼인에서 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마고어머니이자 삼제가 하나로 합하여진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합니다.

모두 다 아는 위의 말을 하려고 청동방울을 올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저는 저 방울에서 율려를 보았기에 혹시 8개의 방울은 8려가 아닐까 하고 올려보는 것입니다.

8려가 무엇입니까?

궁희와 소희가 4천녀와 4천인을 낳으니 이들로 하여금 율려를 맡아보게 하였다. 라는 말이 부도지에 나옵니다.

저위의 방울은 태초의 울림인 8려를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비파형동검에서 하나의 줄기에서 3돌기가 나와 다시 하나로 합해지는 모양이고

청동방울의 8려, 그리고 청동거울 뒷면에 그려진 동심원, 이렇게 셋이 천부삼인을 이루니

 

나와 하느님과 마고할머니가 하나라는 사실을 비파형 동검이 말해주고

태초의 울림이 8려였고 마고성을 떠날때 나누어졌던 기토화수를 하나로 합해야 함을 청동방울이 말함이고

결국 삼위일체로 천부삼인이 하나로 합해짐을 말하는것이 청동거울뒷면에 그려진 동심원이니

이 세가지를 모두 하나로 모았을때 마고복본의 열쇄가 만들어지는 셈 아닐까요?

 

이상은 가이아킹덤의 상상이었습니다.^^

가이아킹덤

2017.02.05
13:24:13
(*.60.247.23)

예글을 읽어보니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구나 생각되는군요
현제시각이 2017.2.5.오후 1시 20분입니다.
가이아킹덤은 최공관문인 이상신을 졸업하고 참 하느님을 찾아나섰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문을 두드리게 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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