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된장 방사능 배출 이 정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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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노화방지에도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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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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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21 [09:48] 최종편집: ⓒ 자주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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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민족의 대표 발효 음식인 된장은 방사능 물질을 방어 할 뿐 아니라 인체에 축적 된 방사능을 배출하는 항 방사능 효과로 부터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정섭 기자 | |
북에서 된장이 방사능의 피해를 막아 줄뿐 아니라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우리민족끼리는 ‘방사선과 된장’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된장이 항방사능 효과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신문은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원폭 투하를 받고 방사선 피해를 받던 시기 기형아를 출산, 암환자 등 후유증이 계속 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그런데 그때당시 원자탄피해자들을 치료하는데 동원되었던 한 의사와 그와 함께 일하던 간호원들 속에서는 현재까지도 원자탄피해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하도 수수께끼 같아 그 의사는 그때 자기가 무엇을 먹으며 일하였는가를 곰곰히 회고해보았는데 당시 이들은 병원건물이 파괴된 탓에 식료품창고에 들어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창고에 있는 된장과 미역으로 된장미역국을 끓여 먹었다는 사실에 유의하고 연구에 들어가 된장의 효능이 밝혀 졌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결과 된장을 먹으면 밖에서부터 쪼여지는 방사선의 피해를 막을 뿐 아니라 몸 안으로 들어온 방사선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항방사능 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최근년 간에 와서 된장냄새조차 싫어하던 유럽 사람들도 된장섭취의 필요성을 알고 점차 된장을 먹기 시작한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된장은 이밖에도 파와 함께 먹으면 감기를 예방하며 가막조개와 함께 끓여먹으면 간장병을 치료하는데 특효가 있다. 뿐 만아니라 살결을 곱게 하고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미용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된장의 높은 효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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