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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선가 과학명상센타 펌...

 

1. 불교에서의 전통수련법과 여기서의 수련법의 다른점,차이점을 묻고싶습니다.(수련방법을 여쭙는게 아니라 둘의 차이점을)

그리고 각 수련뒤의 깨달음도 같은것이라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불교 뿐만 아니라 모든 세계적 종교의 시작이 같은 원리 같은 수행법이었습니다.

단지, 종교화 과정에서 그 방법들이 변질되었을 뿐인데,

그것은 원래의 수행목적이 참깨달음에 있었던 데 반해,

종교화의 목적은 참깨달음 보다는 권선징악에 치중하여

오늘 날의 형법과 같은 성질의 사회질서와 평화 유지 목적으로

철인이 아닌 왕 또는 황제 등 정치인들의 의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즉, 불교와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세계적 종교들의 참수행법은 같았으며,

수행결과 깨달음 또한 같았습니다.

단지, 수행결과 깨달음의 과정은 같지만 각 개인이 성취하는 깨달음의 경지에는

거의 무한한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그것은 인간 내면의 잠재력 즉, 만물의 본성본래가 지닌

속성이 그야말로 전지전능 즉,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의식수준이 낮은 동물일 수록 개체간의 능력차이가 미미한 반면,

의식수준이 높은 동물일 수록 개체간 능력차이가 더 크게 나타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다른 그 어떤 동물 보다 개체간 능력에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데,

깨달음의 경지는 곧 의식수준의 차이를 뜻하며 내면의 본성본래가 지닌 능력이 무한하기에

각 개인의 깨달음의 경지 또한 무한한 차이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모든 세계적 경전에 나타난 우주 만물의 본성본래를 언급한 내용들은

대부분이 여기서 말하는 견성과 합일 수준의 깨달음으로도 능히 인식되어지는 수준입니다.

즉, 수행법이 같다 하더라도 각 개인이 도달하는 경지는 각자의 노력과 정성에 따라 다르며,

특히 각 개인은 각 개인 특유의 자기원형적 삶을 설정해서 태어나기 때문에,

자기원형 이상의 경지를 추구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들의 생존 궁극 목적은 무한 경지의 깨달음이 아닌,

자기원형적 삶의 구현에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자기원형의 삶을 살 때

비로소 완전한 깨달음의 삶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두번째로, 닭이 먼저였는지 아님 알이 먼저였는지가 알고싶습니다.

 

-->모든 종의 생명체들은 완전한 신체로부터 시작됩니다.

따라서, 닭의 경우 닭이 먼저이고 이후 그 번식 방법상 알이라는 수단이 생긴 것입니다.

참고로, 아직도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과 창조론으로 시시비비하는데,

실은 창조와 진화가 함께 이어지는 것이 진리입니다.

즉, 창조란 의미는 모든 개체는 우주 한마음(한얼)이라는 만물의 본성본래가

스스로의 의지로 각 개체적 생명체로 나타나 보이는 현상을 뜻하며,

한편, 모든 개체적 생명체들은 그 본성 즉, 잠재력은 조금도 변함이 없어

무한능력으로 살아가면서 필요에 따라 자유의지로 주변상황에 조화되게 변화되며,

특히, 유사한 이웃 종 간의 교합에 의한 새로운 종의 탄생이 거듭되기도 하는데,

이를 진화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플라톤이 언급한 아틀란티스나 뮤대륙이 실제 존재했었는지와

만약 있었다면 그들의 문명수준이 어느정도였는지 알수있을까요?

 

-->실제로 존재했었습니다.

지구는 그 밖에도 큰 재난이 수 없이 반복됨으로써, 일거에 뭇 생명체들이 몰살할 만큼의

지구 생태계의 엄청난 변혁들이 반복적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한 일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지구라는 물리적 형상이 빚어내는 자연환경적 변화 때문이 아니라,

만물이 인간 내면의 잠재의식의 현현이기에 지구에 살고 있는 절대 다수 인간의 심상에 의한

불가피한 현상인 것입니다.

즉,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망각한 채 지나친 이기심으로

전체의 삶이 상호 상해하는 생각과 행동들로 만연됨에 따른 불가피한 현상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삶이 자연스럽게도

자연환경 파괴를 비롯한 상호 적대와 과당경쟁이 일상화 되다시피한 것과 같은

수준으로 타락한 때에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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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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