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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정진호님...조금...흥분하신거 같네요...^^
님를 겨냥해서 한 이야기가 아니니...오해를 푸시고...
화를 내지 마세요...솔직히 이은경님의 무단링크 사건도...
조금...님께서 너그럽게 하셨어도...이은경님이 화를 안냈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암튼...제말에 화가 나셨다면 사과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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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장은...비록 정보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취할 수 있는 모든 정신적, 물질적 산물에 해당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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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소유"의 개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에게 알려진 역사도 "소유"에 관련이 되어 있죠...바로 어떤것을 많이
획득하기 위한 투쟁은 "전쟁"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군주는 더많은 토지와
노비를 소유하기 원하고 왕은 더많은 군주와 군대를 원하였습니다.  
성직자는 자신들의 교세를 불리기를 원하였으며 왕과, 군주와, 군대, 전쟁을
이용하였죠. 모두 인간의 소유욕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그런데...도대체 소유욕의 정체가 무엇 일까요? 어디서 왔으며 우리는 왜 소유를
해야만 될까요?

일단 소유를 할려면...3가지 요소가 있어야 됩니다.

1) 자기자신
2) 소유대상
3) 소유에 대한 정보와 기억  =>이들 3가지를 "소유의 3요소"라 부르겠습니다. ^^

위에중 단하나의 요소가 없다면...소유는 이루어 질 수 없죠...
그런데 문제는 위의 요소들입니다. 위의 요소는 모두 분할 될 수 없으며 나누어 지지 않습니다.
물리적으로 분할 것이 아니라 선형적인 시간과 공간의 개입하에 관념으로 분할된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에너지가 원래 그것으로부터 마치 분리된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에너지로 바뀌어 보이게 만든 다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지만 그것이 둘이 된것처럼 보이게 하고 세개가 된것처럼 보이게...무한히 나누어 진것 처럼...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처럼 소유라는 개념은 우리들 의식이 분할이 만들어낸 환영입니다.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 또하나의 생각이 우리들 의식속에 깊이자리 하고 있는 것이죠...

이처럼 소유는 넌센스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물질세계를 넌센스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바로 물질은 우리들이 필요하에 창조 하였으니까요...바로...그 "필요"가 자연적인 목적의
소비 즉, 원래의 목적을 달성 하기 위해서 있다는 뜻입니다.
밀은...먹을려고 농부가 씨를 뿌리고 키우는 것입니다. 화가는 자신의 즐거움
또는 자신의 창조물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나야 합니다. 그냥 원래의 자연적인 소비를 위해서만
존재 해야합니다. 소유가 필요치 않습니다. 왜? 소유 합니까? 왜? 축적합니까?

인류의 모든 창조물은 자연적인 소비를 위한 목적적 가치를 모두 지니고 있음을 이해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여기다가 생각이 다른 의미를 부여 하도록 충동질 합니다.
어디서 부터 시작 되었으지 모르는...새로운 딱지 하나가 붙었죠...유용한 가치 이외에 별개의
목적을 위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것 말입니다. 바로 그것이...힘들고, 어려운 역사를 만들기 시작 한것입니다.(한가지 예를 들면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물신숭배"가 적합하겠네요)

우리들은 우리들이 만든 두가지 딱지가 붙은 물질의 환영때문에 아직 고생하고 있습니다.
종교나...깨달음도...더이상의 딱지를 붙이지 말아야 합니다. 물질처럼 오직 단하나의
딱지만 있습니다. ^^

우리는 에너지를 공유합니다. 생각도 공유하고 물질도, 자연 환경도 공유합니다.
모든 창조적인 활동의 목적은 그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물질의 자연적인 목적은 바로 공유하기 위한 목적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물질세계가 어떤한 창조물을
만드는데 너무 어려운 노력이나 시간을 필요로 하기때문에...그에 대한 가치의 보상으로서...공유의 개념이 힘들지 모르겠지만...기본적인 공유의 속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과학법칙이 한사람에 수고와 노력에 의해 발견 되어도 결국에는 원래 만인의 법칙이 였듯이 말입니다...

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물질세계 시험장만이..우리들에게 요구합니다. 나의 아름다운 창조물은 다른 이들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나누어 줄 수 있는 힘....용기.....바로 "사랑"을 요구하는 시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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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주선은 태양계 주민 모두의 것입니다. 모두의 소유입니다. 우주선은 태양계밖의 주민은 물론 우주의 모든 형제들의 행복과 탐구의 목적을 위해서 쓰입니다."
                                                                 ---조지아담스키와 금성여인의 담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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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365
등록일 :
2002.08.26
23:07:53 (*.228.7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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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섭

2002.08.26
23:29:13
(*.228.75.214)
"남의 것이 내것이다" 라는 제목은...은유적인 표현입니당~~ 문자 그대로의 뜻은 아닙니당... ^^
서로의 창조물에 대한...존경심이나...예의도 필요하겠죠...한쪽 방향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태훈

2002.08.27
00:21:47
(*.222.93.117)
결국 물질적인 소유라는 개념은 사라지고 무한자원을 쓰게 되면서 물질이라는 것에 집착해야 할 이유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예전 공기 맑고 물 맑을 때 공기나 물에 집착하는 사람이 있었습니까? 신경도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허나 지금은 난리죠. 물 파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으니까요. 신선한 공기도 판다고 하죠. 자연스럽지 않은 모습들입니다. 문제가 내재되어 있다는 반증들이구요. 현재의 지구는 이런 점에 비추어볼 때 많이 부자연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냥 공짜로 즐길수 있는 것이 거의 없으니까요. 그에 따라 치열한 경쟁과 욕심이 파생되고, 여기에 에고가 가세하여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더욱 많이 얻으려는 만용이 활개치게 되며, 결국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 빠지게 되는 악순환이 지속되는 것이죠. 현재 지구의 상황에서는 2:8구조로 갈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의 전체 물질적인 부가 20%의 귀족과 80%의 노예로 할당이 된다고 하는 개념입니다. 대자본은 소자본을 잡아 먹습니다. 점점 커지며 인간의 욕심과 함께 무한히 확장됩니다. 그리고 파멸적인 전쟁이 일어나죠. 그리고 또 다시 시작... 수없는 역사의 사실이 반증합니다.
결론은 소유라는 개념은 이를 적절히 제어하지 않으면 공멸이라는 끝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모두가 함께 나눠야 합니다. 더 좋은 것은 물질이라는 것에 집착을 하지 않는 것이구요. 허나 현재로서는 저런 이상적인 개념이 너무나도 멀군요. 옛날부터 현자들이 바꾸려고 했으나 여전히 팽배하고 있는 것을 보면 길이 안보여요!

情_●

2002.08.27
00:55:44
(*.222.242.31)
우리의 몸은 결국 반 에텔체의 존재가 되고, 우리가 지금 먹는것과 입는것 사는곳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고 하죠.. 우리의 유전자도 12나선으로 바뀌게 되면 영안이 모두가 띄여 모두가 진실된 사랑으로 서로 대하게 되겠죠. 3차원의 소유에 집착하는 사람은 그 변형을 견디지 못하고 사라 진다고 하죠.. 지금 자신의 소유에 집착하는 사람은 우리의 어둠의 단면이라 생각합니다. 그 어둠의 존재들도 빛으로 이끌어 간다면 정말 좋겠지만.. 이제는 시간이 그리 많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는군요. 우리의 내면의 마음으로 그들에게 사랑과 빛을 건네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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