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한순간의 미혹으로 큰 과오를 범하여 죄책감이 있고 책임지는 결심을 했지만 다다른 저는 이것의 유효성이 없다는 진실을 깨달았습니다.

책임과 사랑으로 개도를 해봤자 인간이 유예에서 벗어나 결단하는 일은 어떤 국면을 바꾸는데 실효성이 없습니다.

 

신과 창조물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주 먼 옛날에 신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신은 반박을 보고 창조를 시작했습니다.

신은 심심했던 것입니다.

첫째로 흰 십자를, 둘째로 검은 원을, 셋째로 노란 직육면체를 창조했습니다.

신의 기쁨도 잠시, 이번에는 그들이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법칙을 창조했습니다.

그리하여 세 창조물은 움직였지만 법칙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세 창조물은 새로운 존재를 탄생시킵니다.

그들은 막대기와 공과 주황의 정사각형이였습니다.

신은 창조물이 새로운 존재를 탄생시킨 것에 놀라서 법칙을 움직이게 하여 그들에게 제재를 가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법칙은 자신의 본질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그 본질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창조물은 그것이 이상했습니다. 어째서 법칙의 본질이 사라지지 않았는가? 신도 그것이 이상했습니다.

본질은 사라지지 않았고 창조물은 혼란에 빠졌고 신은 기뻤습니다.

운명의 날에 창조물은 모두 소멸했고 그들의 본질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신은 자신의 창조물이 사라지자 슬펐습니다. 그리고 자신 또한 신의 본질을 없애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신은 스스로 소멸했습니다. 결국 신의 본질만이 남았습니다.

 

먼 옛날에 신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신은 반박을 보고 창조를 시작했습니다.

… … … … … …

그렇게 무량억겁이 지나서 신의 본질은 깨달았습니다.

소멸한 창조물의 본질이 반박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본질은 창조물을 알고 싶었습니다.

본질은 신을 창조물과 같이 만들었고 신은 창조물이 되어 언제까지인지 모를 기나긴 탐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은 괴로웠습니다. 본질은 신을 창조물의 처지에서 해방시켰습니다.

하지만 창조물이 된 신의 본질은 사라지지 않았고 계속 괴로워했습니다.

 

마침내 신과 그의 본질은 깨달았습니다.

창조된 것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다시 무량억겁이 지나서 창조물이 된 신의 본질은 깨달았습니다.

자신은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창조물의 본질은 깨달았습니다.

자신은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신의 본질은 깨달았습니다.

모든 것의 원인은 자신이라고......

 

─권능은 살아 있다.

조회 수 :
1836
등록일 :
2013.02.02
17:34:17 (*.210.16.9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1936/fa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193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0253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034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2149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0963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9093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9338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3593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6727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0479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19860
13317 ufo의 종류 오택균 2007-08-22 1118
13316 김일성 "시신"궁전 건축비용은 北주민 3년 치 식량 [4] 이성훈 2007-10-23 1118
13315 파랑새는 내 안에 있었습니다. 가이아킹덤 2017-04-10 1118
13314 2022. 08. 16. GCR통해 복원된 공화국 아트만 2022-08-17 1118
13313 역사적인 벽화들에 나타난... file 김일곤 2002-12-11 1119
13312 [Tobias 창조주시리즈 3장] "신성한 순간 속에서 살아가기" 중에서... file 김일곤 2003-09-15 1119
13311 전주이씨가 오랑케의 핏줄이라고? [3] 원미숙 2004-04-25 1119
13310 신비한 구름들 [2] 노머 2004-11-01 1119
13309 연말 송년축제 1차 준비모임 [3] 최정일 2004-11-25 1119
13308 주변상황에 따라 대응합시다. [1] 우상주 2005-03-09 1119
13307 CCC 공개강연회-‘의식적 창조주 로서의 삶’ file 조한근 2006-02-09 1119
13306 강인한님에 대해선.. 운영자 2006-04-05 1119
13305 분석 좀 같이 해보실래요 ? [5] [4] 아라비안나이트 2006-04-20 1119
13304 김주성 외계인님께 질문드립니다. [9] 도사 2007-08-21 1119
13303 천부경 해설3 (大三의 비밀) file 선사 2007-10-12 1119
13302 국제공지 : 맥아더 장군과 블랙이글 트러스트(Black Eagle Trust) 아트만 2024-02-22 1119
13301 쉘단의 '웨삭'축제 강연 중에서... 김일곤 2002-08-14 1120
13300 tv [1] 유민송 2003-08-30 1120
13299 나와의 대화4 [4] 유승호 2005-01-07 1120
13298 이제는 신경을 안쓰는 것이 어떨련지요. [2] 윤가람 2005-08-31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