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수행에서 법을 매우 많이 탐구하여 최종에 세상의 진실을 알 필요 없이 조금만 탐구해도 바로 알게됩니다.

살아봤자 무가치를 느끼므로 재밌게 가설을 이야기 합니다.

 

저는 인간이 온전한 심신, 의식주, 복지 등이 안정적으로 갖추어지면 아무리 불행한 상황이라도 살아간다고 사고했는데

막상 진실을 깨달으니까 말그대로 어떤 인간이 행복의 요인을 갖추었는데 죽으려는 심정을 알게됬습니다.

 

무가치, 고통 두가지인데 보편적으로 그런 자살 사유는 간단한 문제라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칠 수 없고 고치면 신입니다.

자살 방지법은 타당한 이유가 아니라 인간의 기제를 통제하려고 합니다.

 

어찌보면 마치 인간이 선의의 거짓말이나 지껄이면서 해결되지도 않는 주제를 가지고 변하지 않는 국면을 반복하는 어리석음입니다.

아무튼 요점은 그것입니다.

 

일단 완벽한 증명도 없이 논리 사고만으로 자살을 시도하는 인간들이 있지만 그건 전혀 어리석은 게 아니였습니다.

모르는 상황에서는 그것이 어리석다고 사고하겠지만 증명한 인간은 어리석은 게 아니라고 압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포인트는 절이 중을 조종해서 중이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중은 떠날 기회를 얻습니다.

 

어쨌든 알고보니까 자살자는 굉장히 현명한 인간입니다.

고로 살아있는 자의 도리는 시체를 어떻게 처리하냐 인데...

 

도대체 어떻게 처리해야 고인에게 이로운 겁니까?

 

물리가 떠오르며 이게 혹시 어딘가에서 생명으로 생겨나 또 고통을 받는지 의문입니다.

 

혹시 분자 1개라도 나가서 어떤 존재가 되어 고통받는 것이 아닙니까.

사후가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뇌가 기본 베이스 의식이고, 다른 기관에 각각 의식이 있고...서로 연결되어 각자의 느낌을 공유하는 게 육체입니까?

의식이라는 요소 하나만으로 순식간에 불행에 극한을 느낍니다.

 

ㅎㅎㅎㅎ뇌가 보는 게 아니라 눈이 봅니다.

뇌가 생각하는 게 아니라 눈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신은 무기력합니다.

 

육체의 기관이 서로 느낌을 공유하는 가정 하에 분류를 해보면 도대체 뇌가 無를 뜻합니다.

손톱도 마찬가지입니다.

 

손톱을 잘랐다고 무슨 느낌이 오지는 않습니다.

 

결론은, 자신은 신경계고 뇌 등은 신인가?

모든건 신에게 달렸습니다.

 

하지만 뇌를 느끼지 못합니다.

물리적으로 연결됬는데 말입니다.

 

"이 세계와 다른 세계는 연결과 전환을 하지 못한다."

조회 수 :
1833
등록일 :
2013.01.31
23:43:51 (*.210.16.9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1779/f0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177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0140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02191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2088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0861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9026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9471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34828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6606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0439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19006
6834 깨달음이란... [1] [4] 도사 2009-02-10 1888
6833 오블리=관자재? [1] 옥타트론 2010-01-09 1888
6832 대초의 빛의몸(하나님의몸) [2] 12차원 2011-04-16 1888
6831 매우상징적인날짜 [5] 12차원 2011-05-08 1888
6830 신나이1에서 되새길 부분 (목소리님 글입니다 ) [1] 베릭 2011-05-23 1888
6829 나는 참사랑을 닮고 싶다.. 플라타너스 2017-10-24 1888
6828 바티칸은 오르시니(Orsini) 가문에 의해 운영되었습니다. 아트만 2024-02-11 1888
6827 Q) 스톰 라이더 : 글로벌리스트와 CCP가 함께하는 DEEP STATE가 미국에서 베타 사이버 공격 시작 아트만 2024-02-25 1888
6826 Diddy 수사, 대어가 낚였다/ K-POP 배후 글로벌리스트/ 러, 테러 배후로 우크라 지목 아트만 2024-03-29 1888
6825 오! 대량착륙이... 꿈에서 [11] 이태훈 2002-07-29 1889
6824 오늘자 제니퍼 레포트 [5] lightworker 2002-09-29 1889
6823 1,000원 송 [1] 모나리자 2008-09-07 1889
6822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뭇신들의 인간하세(人間下世) 과정 - 우주의 중심 지구, 속세에 내려오다 [29] 대도천지행 2012-05-21 1889
6821 지금으로서는 AH 메시지는 맞아도 문제 안맞아도 문제... [2] 새시대사람 2013-05-14 1889
6820 화성이나 금성에 외계인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다른 차원에 있어서 그런가요? [2] 예비교사1 2015-07-14 1889
6819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⑰ 흔적-이성선 가이아킹덤 2019-08-20 1889
6818 코비드 19 및 백신 부작용 치료 및 해독 방법 총정리 [9] 베릭 2022-04-28 1889
6817 2024년 4월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나요? 실행을 위한 준비 아트만 2024-04-04 1889
6816 내일(수) 오후 7시 - PAG의 조화와 화합을 위한 명상모임 [4] [37] 최정일 2004-12-21 1890
6815 예전에 어떤 메세지.. [1] [3] 윤가람 2005-04-11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