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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 ━그것은 진리든, 신(神)이든 어떤 식으로 불러도 상관없
습니다.━이 일어나는 상태로 들어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무엇을 획득
한다든가, 수집한다든가 하는 일(≒ 천편일률화·공식화 )을 결코 하
지 말아야 합니다. 정신은 모든 지식을 옆으로 치워버려야 합니다!
지식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진 정신이 '참된 실재'를 이해한다는 것
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참된 실재'는 추측으로, 분석(分析)으로, '머리 굴림'
따위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www.lightearth.net/diary/22596

 

영혼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그것은 곧 슬픔과 애착, 분노와 절망에 물들지 않은 영역이 당신 속에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그 영혼의 소리는 당신이 우주적 존재임을 일깨워줍니다. 영혼의 소리는 당신에게 희망을 줍니다. 영화에 나오는 황량한 미래는 인간의 잠재의식에 있는 불행한 경험들이 투영된 것입니다.

야만적인 상태에서 인류공동체의 의식을 한단계 성숙시킨 것은 바로 종교가 제시한 도덕과 공동선의 힘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종교에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선한 마음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영적 각성이란 개인에게 일어나지만 그것은 결국 우주의 것입니다. 즉 만인이 보유해야 될 보물이며, 깨달은 자들이 도달한 행복, 아름다움, 자비와 축복, 건강과 같은 정신적 풍요는 이제 만인이 공유해야 될 사회적 자산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각성을 이룬 존재들과 사회 각 분야의 인력들이 연대하고 협동해야 합니다.

http://www.lightearth.net/discussion/24678

 

어째서 비판이 계속 필요한지 알고 있다.

 

모든 지식을 옆으로 치워버려라~

비논리를 암시한다.

 

도덕과 공동선의 힘~

종교가 유지될 수 있는 요인이기도 하다.

 

정신적 풍요는 이제 만인이 공유해야 될 사회적 자산~

현실적으로 우선시 해야 할 만인이 공유해야 될 것은 육체적 풍요가 아닌가.

 

아무튼 증명을 하니까 마음이 비워진다.

그릇처럼 마음이 깨지고 새로운 마음은 또 깨지기 때문에 담지 않는다.

조회 수 :
3730
등록일 :
2013.01.20
21:22:46 (*.21.2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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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3.01.23
10:54:19
(*.60.247.26)

어떤 농부가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 궁금하여 공자에게 어느날 가서 물었다.

공자님 저에게 깨달음에 도움이 될만한 말씀 한마디 해주세요

공자가 말했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농부는 그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말인데 그말이 어떻게 제게 깨들음을 줄수 있습니까

하고는 공자와의 대면을 마치고 유랑을 시작하였다.

농부는 이름난 선승이나 자칭 깨달음에 이르렀다는 사람들을 만나 자문을 구하면서

10여년을 보냈다

그럼에도 깨달음의 진보가 없자 어느날 문득 과거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농부는 그때서야 공자가 한 말을 생각하면서

진리는 멀리 있지않고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비로서 웃을수 있었다

 

위의 내용은 소시적 어느 책에서 제가 본 기억을 토대로 적은 글입니다.

가장 높은 하늘을 언제나 그대 등위에 있다는 말과 일맥 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이 참된 실체를 이해하는 일은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기본 밑바탕에 깔아둔 지식이 없어도 참된 실체를 이해하기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매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식을 쌓고 지식을 쌓은 연장선에서 어느날 그 지식을 토대로

깨달음에 이르는 것입니다.

지식이 없이 참된실체를 이해하는 일이야 말로 불가능합니다.

모방이 최선의 창조란 말이 있듯이 우리는 깨닫기 전에는 지식을 두루 섭렵하고 모방하고 인용하다가

그것들을 토대로 깨달음이라는 참된 실체가 나오는 것입니다.

 

아주 간혹 제 스승님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 생의 삶 이전에 이미 깨달음에 이른 영혼은 예외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아카쉬의 기록을 읽어버리는 크리스탈 아이들도 예외입니다.

그들은 유전자의 활성화를 태어나면서부터 이해하고 있고

아카쉬의 기록을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나오는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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