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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오늘 보니 이곳에 다른 의견을 피력하시는 분들때문에 조그만 파도가 일고 있군요^^.
아래 질문도 그렇고 요즘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zenfull의 gate님께서 비슷한 답변을 하신것이 있어 제가 조금 가지고 왔습니다.
질문은 과학자...님이 한것 같습니다

zenfull 신비의 문은 ...내용은 너무너무 좋은데 내용이 복사가 안되는군요.
타자도 별로 잘 못치는 본인이 일일이 다시 다 쳤습니다.(손가락 부르틀라캅니다)
만일 신비의 문에 가시더라도 하나 둘만 읽어보지 마시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그럼...
다는 못가지고 오고,,,제가 간추려서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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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우주가 신비롭고 무한한 미지의 세계라고 하지만 하느님조차도 자신이 만든 조화와 질서에 하느님 스스로 위배하시는 법이 없습니다.
우주의 법칙은 결코 황당무계하지도 않고 허무맹랑하지도 않습니다.
우주질서와 그 규범은 지극히 조하롭게 잘 짜여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단순할 정도로 우주는 잘 정돈되어 있지요.

일고의 가치조차 없는 비상식적인 수준의 이야기입니다.
그 모든 것들이 사실과는 거리가 먼 내용들이 대부분이죠.

그것은 이미 여러분의 하드디스크에는 무수히 많은 우주 정보가 모두다 담겨져 있는데 단지 명령어와 파일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주는 창조가 시작되면서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파일을 하드디스크에 저장시켜 놓고 있었습니다.
명령어만 찍으면 바로 바로 그 모든 데이타가 나오는 그런 식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창조주는 또한 우주 인터넷을 설치하여 전 우주의 네트워킹화를 이미 다 끝내놓으셨습니다.
이 네트웍에 가입만 하시면 전 우주의 곳곳을 동영상으로 다 보실수 있지요. 그것은 에텔이라 불리우는 초고속 통신망을 통해서 볼수 있는 것인데 초고속이라는 말조차 무색할 정도로 컴퓨터의 CPU와 인터넷라인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그야말로 무제한입니다.
또한 각 은하계마다 서버가 있어 원하는 분야와 은하계의 모든 정보를 얻으실수 있지요.

저는 사실, 님과 더불어 모든 분들이 이곳에 가입하셨으면 좋겠다고 권유하는 것이지요.
회원자격은 이미 만물의 영장인 사람으로써 충분히 갖춰져 있고 회비도 무료인데 단지 이것이 설치된 장소가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는것 말고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무한할것만 같은 우주도 사실 크기가 있습니다.
물론 높이도 있구요.
일정한 한계가 지어져 있어 우주의 바깥 부분은 아직 창조가 일어나지 않은 곳이랍니다.
우주는 마치 투명구체같이 생겨서 우리가 우주를 향해 끝없이 나간다고 해도 결국에는 자신의 뒷모습을 보게되는 것이지요.
우주는 계속 이런 식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략)

지구 인류와 진화주기에 같이 있는 사이클의 우주에서 아직 우리의 지구처럼 질병과 중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행성은 없답니다.
그러므로 지구는 현재 싸이클의 우주에는 최후의 마지막 보루가 되어 있지요. 자구는 앞으로 다가올 신의 원대한 계획의 마지막 동참자입니다.

머지않아 지구는 숙명적으로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외계존재들의 빈번한 출현은 변화에 대한 일종의 메세지를 주고 가는 것이지요.
그 어떤 외계의 존재라도 지구의 일에는 직접 간섭할수 없습니다.
지구 인류가 스스로 풀어 나가야 할 숙제랍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제가 님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님 의식의 빛이 신성의식으로 까지 밝아질때 전 우주를 밝히고 있는 "밝음"에 그 광도를 더한다는 믿기지 않는 즉 과학상식으로 맞지 않는 아이러니를 과학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하는 점입니다.

....님
하루빨리  회원가입(우주 인터넷 네트웍(역주))좀 하시는게 어떠세요?^^
조회 수 :
1475
등록일 :
2002.08.18
19:45:48 (*.54.3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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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2002.08.18
21:23:01
(*.107.131.153)
이곳 사람이면 대충 다 알고 있는 내용이군요. ^^
한가지만 빼고는..
"그 어떤 존재라도 지구의 일에는 간섭할 수 없다"
Force가 백기사들을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말이죠.
gate님은 이에 대해 뭐라고 할까요.

한마디

2002.08.18
22:11:30
(*.82.45.139)
gate님의 말씀이 100% 맞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분도 모르는 것들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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