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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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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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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금 이 시점에서 부시의 또라이 짓을 막으려면 글쎄요...자기 자신의 내면을 일깨우는 일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지구곳곳에서 죽어가는 우리의 형제들을 생각해볼때면 그래도 그들의 도움이
필요함을 느끼는군요. 세계정부들이 비밀스럽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걸 감안하면 우리들만의 힘으로 어둠의 존재들의 망나니짓을 막기엔 조금 버겁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렇습니다. 우리 하나하나가 자신이 가진 내면을 신성함을 일깨우는 것은 각자 자신의 몫이지만(이것은 쉘던메세지에서도 그리고 이곳에서 계속 강조해온 사실...) 그러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그러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현재와 같은 힘든 사회생활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찾기란 조금 힘들지요. 물론 찾고 찾는 분들도 계시지만 적어도 이곳의 내용이나 지금 자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 이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 외계인들의 도움이 왜 필요한지를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건 원하지않던간에 원래 우리네 인생이란 서로 상부상조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메세지에서 있던것 처럼 서로 힘든 일을 끝내고 함께하는 우주의 축제...정말 기쁠것 같군요 ^^; 외계의 존재를 너무 특별한 시각으로 보지말고 우리와 똑같은 하나의 인간으로 보면 답은 쉬울것 같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구요. 진실은 원래 너무 엉뚱하게 간단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조회 수 :
954
등록일 :
2002.08.17
14:28:26 (*.44.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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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2002.08.17
15:36:28
(*.107.131.153)
은하연합의 가장 기본적인 지원은 지구인이 내면으로 갈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만 봐도 지구행성의 균형 유지에서부터
태양계 내의 각종 에너지 벨란스 조정, 악성외계인의 축출,
그리고 어둠의 정부가 테러나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등의 수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도움에 대해 고마움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의 위상과 권능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천상의 뜻을 물질계에서 집행하는 집행자, 은하의 빛의 수호자,
physical angel로서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그들이 없다면 악성 외계인의 지원을 받았던 어둠의 정부에 의해
지구인은 지금쯤 3차대전에 들어가 있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미국이 독재국가로 전락하여 그들의 군사력으로 세계를 지배할지도 모르죠.

한마디

2002.08.17
16:03:30
(*.73.210.131)
외부(은하연합, 지구영단, 빛의 여러 존재들, 천사, 마스터, 기타 등등)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구는 과거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끊임없이 어둠의 세력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고 빛의 일꾼들 또한 배출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할겁니다.

물론 이렇게 열악한 상황에서 마음 공부가 더욱 잘 발동될 여지는 있지만...이는 소수에게만 해당되는 것 같아요. 대다수 사람들은 극악하고 힘든 상황 속에 놓이면 마음을 닦고 영성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생각은 커녕, 두려움 속에 어떡하면 생존할 수 있는가에 몰두할 뿐입니다.

빛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지만 이 또한 외부의 지원이 있었기에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존이란 구태의연한 말을 꺼내기 이전에 우리는 이미 많은 도움을 외부로부터 얻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하다못해 스승과 제자의 관계 또한 제자는 스승으로부터 끊임없는 도움을 얻는 것이지요.

이런 우화가 있죠. 아버지는 아들에게 최선을 다라하고 항상 가르쳤는데 어느날 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넌 최선을 다했냐고 물어보니 아들은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에게 "넌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즉슨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은 것이 아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은 부분이였죠.

물론 외부의 도움은 계속 주어지겠고 현재 은하연합의 도움은 전례가 없을 정도의 규모지만.. 결국 길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야 할 존재는 우리 자신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좀더 나은 환경과 이정표만 제시해 줄 뿐입니다. 그 많은 스승들이 제자들에게 그러했듯이...그리고 스승은 제자가 독립할 수 있는 기틀이 주어지면 떠나기 마련이죠. 은하연합이나 기타 외부의 직접적인 조력자들도 인류가 어느정소 수준에 오르면 미련없이 떠날 것으로 생각되네요.

청운

2002.08.17
17:47:27
(*.176.204.182)
외계인에게는 아무것도 바리지 말라는 말은 언뜻 보기에는 맞는 말인 것처럼 들립니다.혼자의 힘만으로 목적을 쉽게 이룰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이겠습니까. 그러나 외부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험악하고 가파른 암벽을 오를 때,디딘 발이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밑에서 살짝 받혀주는 정도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외계인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서 다 옳지 못한 것은 아니지요.위에서 강제로 끌어올려 준다고 하면 그것은 전적으로 외부의 힘에 의존해 버리는 것이 되니까 스스로의 노력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지만 전적으로 바라지 않는다는 것은 스승조차도 필요가 없다는 자기기만적인 헛된 과장이라고 생각힙니다.

지나다가

2002.08.17
18:50:28
(*.255.10.137)
장님이 장님을 인도한다면 둘은 도랑에 빠진다고 했습니다 도랑에 빠지지 않기위해서는 스스로 눈을 떠서 장님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도랑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따뜻한 사랑을 가진 스승과 외계인의 도움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전에 스스로 눈을 뜨지 않는다면 그들의 사랑을 볼 수도 없고 그들이 주는 사랑도 볼 수 없을 것 입니다

기억여행

2002.08.17
19:47:51
(*.230.78.142)
볼수 있는 사람들은 볼 것이요...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계속 꿈속을 헤매겠죠..

사람들은 내면의 창조주(직접 보지는 못하고 느낄 수만 있는)와 밖에 있는 창조주(직접 눈으로 볼수 있는)가 일치한다는 것을 아직 눈치 채지 못한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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