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통일조국의 새 아침이 마중오고있다
  번호 84916  글쓴이 조선민족  조회 472  누리 136 (141,5, 12:12:0)  등록일 2013-1-12 17:55 대문 1

주체102(2013)년 1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북과 남으로 갈라진지도 근 70여년이 되여온다.

력사적으로 볼 때 우리 민족은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하나의 혈통, 하나의 언어를 가지고 한강토에서 살아온 단일민족이다. 그러한 민족의 분렬은 철두철미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빚어진것이다. 분렬로 하여 당하는 겨레의 불행과 고통은 끝이 없다. 이제는 민족이 이질화될 위험까지 조성되고있다.

 

꽃피고 단풍지고 흘러온 세월 얼마냐

헤여진 부모형제 서로 불러 그 몇해냐

통일아 너를 부르며 갈라진 3천만동포

통일아 너를 부르며 이제는 어언 7천만

이제 더 참을소냐 조국통일 어서 이루자

...

 

1980년대에 나온 노래 《통일아 너를 부르며》이다. 이 가사에서도 볼수 있는것처럼 분렬당시 3천만이던 우리 민족이 어언 7천만을 훨씬 넘어섰다. 실로 가슴아픈 비극이 아닐수 없다.

이제 통일은 더는 미룰수 없는 최대의 절박한 과제로 되고있다. 그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으면서도 가장 절절한 념원이기도 하다.

 

우리 민족에게는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힘이 있다. 외세가 강요한 분렬을 가시기 위한 투쟁속에서 조국통일운동을 자주적운동으로 전환시키고 북과 남, 해외의 3자련대를 실현하였다. 그 나날에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이 마련되였으며 부단히 장성강화되여왔다. 특히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이 마련되고 6. 15공동선언이 채택됨으로써 온 겨레는 우리민족끼리리념에 기초하여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올수 있었다. 그것은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의 주체로서의 지위와 역할을 보다 높일수 있게 하였으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통일을 이룰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혀주었다.

 

조국통일은 오직 통일을 절절히 바라고 또 그것을 실현할수 있는 의지와 힘을 지닌 우리 민족자신이 주인이 되여 이룩해야 한다. 침략적인 외세가 우리 민족에게 통일을 선사해줄리 없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온 겨레가 조국통일의 주체로서의 자각을 안고 떨쳐나설 때 삼천리강토에 통일열망이 차넘치고 조국통일의 그날이 하루빨리 다가오게 된다는것은 6. 15자주통일시대가 잘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이며 온 민족이 힘을 합치면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우선, 민족중시, 민족단합의 립장에 서서 전민족적위업인 조국통일의 대의에 모든것을 복종시키고 지향시켜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우리 겨레모두에게 통일의 주체로서의 자각을 높여주고 조국통일의 대의에 모든것을 복종시켜나가게 하는 고귀한 지침이다.

 

지금 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은 온 겨레는 신심드높이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통일문제해결의 주인, 통일의 주체는 우리 민족!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자!

 

새해의 진군길에 나선 온 겨레의 심장속에 이런 신념과 의지가 불타고있다.

 

북과 남, 해외동포모두가 통일의 주체가 되여 하나로 뭉쳐 나아가는 도도한 흐름앞에 통일조국의 새 아침이 마중오고있다.

 

본사기자 리 혁 철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1664
등록일 :
2013.01.12
21:35:54 (*.180.212.6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299327/dd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932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6663     2022-01-13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1988     2020-05-14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16994     2019-01-26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2638     2018-09-06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16441     2015-08-17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30345     2014-07-12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18255     2014-07-1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7892     2013-08-03
1243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3121...속보...힐레리 집에 되돌아옴 아트만 415     2020-07-04
 
1242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3120... 아래 카발관계도 보는 방법 .. 아트만 154     2020-07-04
 
1241 지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펌] 아트만 1281     2013-01-24
 
1240 한민족 [동영상] 만주의 친일파 아트만 1296     2013-01-22
 
1239 한민족 한문(漢文)은 한문(韓文)이다 [1] 아트만 1286     2013-01-18
 
1238 지구 북, 미국 국제 맹주 노릇 영원히 끝났다. 아트만 1236     2013-01-18
 
1237 한민족 대통령과 국민이 손 잡고 선동 언론을 무시해야 - 조갑제달컴 기사 - 조갑제 굳다운로더 1255     2013-01-17
 
1236 한민족 97% 西獨국민이 “통일은 멀었다”고 말했다 - 조갑제닽컴 기사 - 김성욱 [4] 굳다운로더 1303     2013-01-17
 
1235 한민족 두 명의 위대한 대통령, 세 명의 부지런한 대통령. - 조갑제닽컴 기사 - 조갑제 [6] 굳다운로더 1125     2013-01-17
 
1234 지구 왜 핵과학자들을 전세계에 공개하였는가 [2] 아트만 1482     2013-03-20
 
1233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3119...이번 잡게된 기슬린 멕스웰 카발 관계도 [1] 아트만 200     2020-07-04
 
1232 지구 미국 마침내 항복 문서에 도장 찍나? [3] 아트만 1496     2013-04-06
 
1231 한민족 박정희와 케네디. [1] 굳다운로더 2907     2013-01-16
 
1230 지구 예정웅 자주논단(127) - 한반도 통일대전에서 살아남아라 [5] 아트만 1814     2013-03-13
 
» 한민족 통일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 [1] 아트만 1664     2013-01-12
통일조국의 새 아침이 마중오고있다 번호 84916 글쓴이 조선민족 조회 472 누리 136 (141,5, 12:12:0) 등록일 2013-1-12 17:55 --> 대문 1 --> 주체102(2013)년 1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 ...  
1228 한민족 자주민보 기사 - 북, 유엔사 즉시 해체 안 하면 대결 [1] [2] 굳다운로더 1287     2013-01-14
 
1227 지구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참사 전면광고 아트만 651     2014-08-20
 
1226 한민족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 아트만 1905     2012-12-12
 
1225 지구 지구자생인 라써타 와의 인터뷰: Part 1 [2] 아트만 1362     2012-12-11
 
1224 한민족 설마 했던 ‘물 민영화’, 이미 시작됐다 [펌] 아트만 1310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