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기상이변 뿐 아니라 지진이나 화산폭발, 토오네이도,폭풍, 등의 심상치 않은 일들이 과거 몇십년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들어 부쩍 그 강도가 심해진 것 같아 어머니 지구가 얼마나 괴로와 하고 있는가를
실감하게 된다.
우리나라만 해도 며칠이면 끝이 나야할 비가 열흘이나 되도록 그칠줄 모르게 내리고 있고
기상청에서도 과거처럼 정확한 예보를 하지 못해 쩔쩔 매고있는 형편이다.
이틀이면 끝난다, 삼일이면 끝나다고 해놓고 다시 더 연장하고 또 다시 연장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도 기이한 일이다.
그만큼 예측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이야기인데, 그 이유는 인간이 예측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주지 않고 긴박하게 돌아간다는 뜻이겠다.
생태계를 파괴하고 자연을 오염시킨 인간들의 범죄적 행위가 드디어 그 효력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외계의 메시지 전부를  믿는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전해오고 있는 올바른 소식들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각자가 거울과 같은 맑은 정신으로 취사 선택하고 소화해야 할 것이다.  
조회 수 :
1543
등록일 :
2002.08.14
22:00:37 (*.58.204.13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787/52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787

신수아

2002.08.14
22:21:49
(*.36.92.188)
이상한 일이 세계적으로 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지구의 변화의 끝이 어떤 것일지 궁금해 집니다.

이태훈

2002.08.15
21:41:49
(*.222.92.246)
일반 무관심한 사람들은 이런 일은 예전에도 있었는데 그 당시엔 언론매체가 발달되지 않아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 뿐이라고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94년부터 해마다 여름의 온도상승을 주시해오고 있었습니다. 항상 해마다 뜨거워지는 여름을 느끼며 범상치 않은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다른 이들에게도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관심이 없죠! 그저 소시민적인 일에만 관심이 있고... 그리고 실제 재앙이 다가오면 어린아이들 같이 울부짖을 것입니다. 대비할 시간은 충분히 주었는데 항상 시간이 없었다고 하죠! 우리가 사는 지구의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리 일상에 있겠습니까? 그리고는 나에게 "너의 취미분야를 강요하지 말라." 고 합니다. 지구의 생사가 걸린 문제를 취미로 생각한다는 그들과 더이상 무슨 대화를 합니까? 그들이 의식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갖출 것 다 갖춘 사람들이고 이 정도면 되었다 싶어서 말을 건네면 거의 모두가 비슷한 양상을 띱니다. 신종 종말론 외계숭배교를 다닌다는 둥...
하지만 그런 그들도 요즘같은 지속적인 기상이변을 겪으면서는 맘이 조금 달라질 것인지...

靑雲

2002.08.15
22:46:32
(*.177.230.54)
그래요,
이런 것에 대해서 서로 관심을 가지고 대화할만한 사람을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 보다도 더 힘든 세상입니다. 그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잘 먹고 잘사는 것 뿐이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885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958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735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587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702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802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208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330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090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5726     2010-06-22 2015-07-04 10:22
16442 X-Files 보면서 머리좀 식히세요..ㅎㅎㅎ KYS 1219     2002-08-14 2002-08-14 21:05
 
» 지구의 몸부림, 기상이변 심상치 않다 [3] 靑雲 1543     2002-08-14 2002-08-14 22:00
기상이변 뿐 아니라 지진이나 화산폭발, 토오네이도,폭풍, 등의 심상치 않은 일들이 과거 몇십년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들어 부쩍 그 강도가 심해진 것 같아 어머니 지구가 얼마나 괴로와 하고 있는가를 실감하게 된다. 우리나라...  
16440 안녕하세요..또글쓰네요^^;;;죄성~ [6] 유승호 1126     2002-08-14 2002-08-14 22:38
 
16439 [re] 두 마리의 돌고래모양 미스테리서클 ^___^ [1] 소리 1460     2002-08-15 2002-08-15 22:35
 
16438 두 마리의 돌고래모양 미스테리서클 ^___^ [4] file 시리우스 1535     2002-08-14 2002-08-14 23:05
 
16437 빛일꾼의 설계도--건축물과 무궁화꽃잎 [4] 144000 1449     2002-08-15 2002-08-15 09:12
 
16436 십우송(1-2) ....... 1216     2002-08-15 2002-08-15 14:36
 
16435 십우송(3-4) ....... 1677     2002-08-15 2002-08-15 16:01
 
16434 육체는 영혼의 감옥 [7] 靑雲 5035     2002-08-15 2002-08-15 17:26
 
16433 [과학은없다] 제르만 백작 "내나이는 2천살" 굿데이 [9] 김윤석 2090     2002-08-15 2002-08-15 18:09
 
16432 [re]++++스무이셩 =시티에 그대같은- 참 인재- 필요+++++ [3] syoung 1220     2002-08-15 2002-08-15 21:57
 
16431 [re] 이럴 수가... white님께도... 잠수합니다. [4] 한울빛 2187     2002-08-16 2002-08-16 01:44
 
16430 허락 받고 오겠습니다. ^^ [9] 한울빛 1975     2002-08-15 2002-08-15 21:37
 
16429 유적도시 프라하 물의 도시로 - 중앙일보 [3] 산들바람 1498     2002-08-15 2002-08-15 22:39
 
16428 매일 밤 11시부터 영적성장을 위해 공동명상을 합니다. [3] 유승호 1579     2002-08-15 2002-08-15 22:57
 
16427 THE TRUE IS OUT THERE... [5] KYS 1194     2002-08-16 2002-08-16 00:56
 
16426 ♡하나,사랑,상생♡ [1] 유승호 1572     2002-08-16 2002-08-16 03:08
 
16425 십우송(5-6) ...... 1131     2002-08-16 2002-08-16 10:21
 
16424 [re] 지지를 보냅니다. [3] 한울빛 2009     2002-08-16 2002-08-16 11:14
 
16423 [re] 이상합니다 [4] [4] 한마디 1407     2002-08-16 2002-08-16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