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아담스키는 그렇고 그런 메신저가 아닙니다. 그는 아주 유명한, 동시에 매우 인격잉 훌
륭한 사람입니다. 쉘든 나이들의 메시지가 은하 연합으로 부터 받은 것이라면 죠지 아담스키
의 메시지는 금성과 화성, 토성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은하계의 전반적인 상황을 이해하는데
쉘든나이들의 은하 연합 메시지가 필수 이듯 우리 태양계의 전반적인 상황을 이해 하는데는
죠지 아담스키의 메시지가 필수 입니다. 쉘든 나이들의 메시지와 죠지 아담스키의 메시지중 가
장 견해의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바로 현재의 금성과 화성의 생태 환경 일겁니다. 저즌 두분 모
두를 존경하고 신뢰하기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은하계의 정세와 과거의 역사를 볼
때는 쉘든 나이들의 은하 연합 메시지를 제일로 하자 태양계의 정세와 과거를 볼때는 죠지 아담
스키의 메시지를 제일로 하자. 그다음에 서로 충돌되고 상반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다른 메신저
의 메시지등을 토대로 진위 여부 판가름 하자. 님들은 아실지 모르겟으나 태양계의 행성에 모두
행성인이 문명을 이루며 살고 있다는 주장을 한건 비단 죠지 아담스키만 있었던게 아닙니다.
제가 종교적인 방황기를 보내던 시절 라엘의 강연장에서 만난 어떤 스님은 제게 놀라운 말을
해주었습니다. 어느 고승께서 득도를 하고 진리를 깨닫게 되셨는데 그 진리란 바로 태양계의
12행성에 모두 (우리와는 조금씩 외모가 다르지만) 행성인이 문명을 이루고 살고 있다는 것이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가장 신에 가까운 형상을 한건 우리 지구인이다. 그들
은 우리보다는 오래 살고 평화로우며 아득히 앞서 문명을 일으켰지만 신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한건 우리다. 라구요.일본의 화학자 후까노 가즈유키가 쓴 지구 대파국이란 책에서는 프리메이
슨의 태양게 행성 정보 은폐 왜곡 공작에 대해서 세세히 말 하고 있습니다. 간략히만 말씀 드리
자면... 나사가 보낸 금성의 사진은 자외선 사진기로 찍은건데요. 아황산 구름은 자외선을 흠수
해버립니다. 자외선 사진기로 아황산 구름으로 뒤덮힌 금성을 찍으면 아황산 구름 부분은 검게
보이게 됩니다. 즉 찍히지가 않지요. 게다가 금성의 대기압은 지구의 약 90배. 무게로 따지면
1만톤 쯤 됩니다. 베리너등은 아주 작은 착륙선입니다. 그 아무리 강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1만
톤의 무게를 견뎌낼수는 없습니다. 근데도 베리너등은 기적처럼 금성의 지표면에 착륙해서 데
이터를 보냈지요. 더욱 큰 문제는 금선에서 부는 초속 100 m 의 강풍! 90기압에서라면 초속
9천m! 지구에서는 볼수 조차 없는 상상도 옷할 엄청난 태풍입니다. 수십톤의 전차라도 공중
비행을 할 이 정도의 바람에 불과 몇백 kg밖에 안되는 착륙선은 끄덕도 안했다 이겁니다. 땅
에 단단히 고정화 했다고 해도 어림없는 소립니다  이정도의 바람이면 집 대들보도 날라가는데
고작 착륙선이 고정화한게 얼마나 고장시켯을까요? 이밖에도 할말은 많지만 전 한마디로 나사
의 데이터를 부정 합니다. 너무나도 말이 안되는게 많습니다.  물론 님들의 의견대로 금성의
외부는 열지옥이고 내부는 생명체가 살수 있는 환경을 지닌 별일수 있습니다. 오손이 고대로부
터 온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두가 다 억측입니다. 만약 님들의 의견대로라면 뭐하
러 오손등이 현재의 진실된 모습을 숨겼 겠습니까? 그렇게 햿다면 스스로 상대방의 믿음을 저
버리게 만드는 아주 한심한 짖이 아닐까요? 죠지 아담스키의 금성에 관한 내용을 자꾸만 우리
의 머리속에 각인된 텍스트에 맞추려고 하니까 쉘든 나이들의 은하 연합 메시지에 맞추려고
하니까 끝도 없이 죠지 아담스키의 메시지는 부정하고 있는 겁니다. 죠지 아담스키가 세계 최
고의 메신저라는 건... 저의 견해가 아닙니다. 거의 모든 체널링과 메신저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입니다. 프리메이슨이 죽어도 안가르쳐 줄 진리가 바로 지구 공동살과 함께 바로 이 태
양계 행성 문명 존재에 대한 정보 입니다. 제타 레티쿨리의 비극적인 역사보다도 시리우스의 헌
신적인 지구 사랑보다도 어쩌면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제타 레티쿨리나 시리우스
는 일단은 타 항성계입니다. 지구가 진정으로 우주 문명으로 나아갈려면 첫째 지구 내외부의
해후와 통합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래서 지구 공동설릉 반드시 세상 모든이가 알아야 합니다)
들째는 우리의 형제들인 금성과 화성 그리고 수성등 태양계 행성들과 함께 하나가 되어 태양계
연방 (연합이 아니라 연방인 이유는 모임이라기 보다는 초국가적 정부이기 때문이죠.)을 구축
해야 합니다. 시리우스도 결국엔 항성계 연합아닌가요? 그들이 우주 문명을 영위 할수있고
또 그토록 다른 항성계 특히 우리에게 사랑을 주는 여유를 부리는것도 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쳤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프리메이슨은 지구 공동설과 태양계 행성 문명 존재에 대해 아주
철두철미하게 정보를 가리고 있습니다. 쉘든 나이들의 은하 연합 메시지가 3금 비밀이면 이건
못되도 1급은 될 겁니다. 지구 공동설을 부정하게 만들어야 지구 속 세계 자체를 인정하지 않
게 되는데 계속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지구 행성의 해후는 어려워지고 결국 60억 인류는 의식
의 미성숙함으로 말미암아 우주 문명으로 들어서지 못하게되고 ... 결국 지구는 23세기 드라코
닉의 마른 안주가 되고 말 겁니다. 드라코닉의 하수인인 프리메이슨이 원하는것도 바로 이것입
니다. 그들은 필라델피아 실험때 드라코닉의 가공할 과학 기술의 위력에 압도 당했으며 이후론
충견마냥 아주 열심히 드라코닉의 지구와 인류의 식민 지배화를 적극 돕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성 활성화 그룸같은 세계 유수의 UFO 외계인 단체등이 나서서 메시지의 대통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쉘든 만을 보지 마시구요. 주변도 보시길 바랍니다. 죠지 아담스키는 거짖말 쟁이가
아닙니다. 고대로보타 온 오손인의 기만에 놀아난 멍청이도 아닙니다.  쉘든을 통해서 은하계
를 보시고 아담스키를 통해서 태양계를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실체와 진실이
보일겁니다. 흠. 라엘리안은... 무시하시구요. 증산도도...(강증산은 상제가 아니라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