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참살자라는 분의 악담은 살벌하군요. 모든 역할을 소모품이라고 이름지으면 소모품이겠죠. 그러나 그 말에 담은 님의 마음은 어떤 상태일까요. 원혼들과 그들의 신명들이야 업에대한 보상을 받으려고 하겠지만, 님이 나서서 옥황상제님과 예수님이나 그들의 신봉자들을 대결 구도로 몰 필요는 없겠죠. 악의에 가득찬 원혼들의 희망사항이야 그렇다치고... 그렇다할지라도 대단히 높은 층차의 생명이 자비심으로 제도해주고 원력망을 풀어줄 수도 있습니다. 증산도에서는 삼계의 주재자이신 옥황상제님이 모든 업을 해원했다고 하던데요. 그런데도 어느 사람들의 영적 체험기를 보면 기독교 불교 등 타종교인들은 구원받지 못하는 걸로 된게 많던데, 해원은 그 사람들이 전에 체험한 후에 최근에 새로 나온건가요? 이홍지 선생님에 의하면, 우주가 오랜 세월에 걸쳐 점차로 좋지않게 변하면서, 신들마저도 좋지 않게 변하고 자비심이 적어졌답니다. 그래서 법륜대법은 우주전체를 바로 잡고 있답니다. 이미 삼계라는 가장 낮은 층의 우주를 빼곤 층층층층 위의 거의 모든 우주가 다 바로 잡혔고, 신들도 구도 받아 예전의 우주에 비해 비할 바없이 새롭고 좋은 우주로 옮겨가고 타락한 신들은 그 심성척도에따라 거기에 맞는데로 떨어지는 등 대부분의 정리가 끝났답니다. 전체 우주천체대궁 중에서 가장 낮은 층차이면서 마지막 단계인 삼계도 이제 곧 바로 잡힐 시기가 얼마 안남았답니다. 법륜대법의 대자대비가 지극히 사악한 생명들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생명을 구도할 거랍니다. 사실 우주는 신들조차 상상할 수 없이 방대하고 복잡하며 무수한 생명들이 있는데, 신이나 부처들의 수는 셀 수 없이 많다고 합니다. 삼계 내에서 생긴 생명도 많지만, 현재의 지구인류 중 90%는 대부분 고층차에서 내려온 생명으로 대단히 많은 수는 우리 우주가 아닌 아주 많은 큰 우주들의 주님들이시고, 대단히 많은 수의 인간의 생명들의 삼계 윤회로 떨어지기 전의 본래 층차가 대단히 높은데, 삼계라는 가장 낮은 층차의 우주나 삼계의 신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랍니다. 그들의 대부분이 법륜대법을 얻기 위해서 지구로 온갖 고생을 감수하고 온것으로 대부분의 현재 지구인들의 생명은 대단히 귀한 것이랍니다. 법륜대법에서는 사악한 마들조차도 한점의 흰점이 있는 것은 구도하고 있고 오로지 도저히 구제될 수 없는 그런 마들만 철저하게 소멸시킨다고 합니다. 하물며 인간이야 종교를 막론하고 법륜대법을 수련하지 않더라도 극히 업력이 많은 인간이 아니곤 진선인에 따르는 좋은 생명들은 모두 구도된답니다. 님도 악의에 찬 생명의 말에만 귀기울이지 마시고, 평화롭고 고요한 자비심으로 법정건곤(法正乾坤)을 희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허스.